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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국수집을 아시나요?

| 조회수 : 2,239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12-09 11:45:30
식당이름 같지요? 근데 민들레 국수집은 국수도 팔지않고 식대도 안받는답니다..

서영남 수사님이 몇년째 이끌어가고 있는 배고픈 사람을 위한 무료 급식소 입니다..
인간 극장에도 나오셨고 최근에 책도 내셨지요..

티비를 보다 우연히 알게되어 근처라 반찬 몇가지 만들어 간게 인연이 되어 이제
수요일마다 봉사 갑니다..

하루 150여분이 좁은 식탁 3개서 하루한끼 식사를 해결하고 가십니다..

올해 저에게 많이 힘든일이 몰려  맘적으로 고생 하는데 거기서 위안을 받고 활기를
찾아 생활한답니다..

일주일에 한번 딸내미 어린이집 간시간 몇시간이지만 일주일이 행복하답니다..

올겨울 가슴 한켠이 아련하고 쓸쓸하세요? 민들레 국수집을 가보세요.(싸이에 홈피도
있으시답니다..).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가슴에 모닥불을 지펴드릴꺼에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영자
    '05.12.9 4:01 PM

    라벤더님, 왠지 닉네임이 낯설지 않은데...정말 복받은 분이시네요.
    저도 그 방송 봤는데, 행복하게 그러나 너무 힘들게
    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더군요.
    저도 가까이 살면 하루라도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천천히 씹어서 공손히 삼키거라...
    참 절실하게 와닿는 말입니다.

  • 2. 윤덕준
    '05.12.9 5:40 PM

    참 좋은일 하시는군요?^^^
    근데 어느 지역에 있나요?
    힘들고 좋은일은 함께하는 것이라 여쭈어 봅니다,

  • 3. carepe
    '05.12.9 8:21 PM

    수사님을 수나님으로 올려 삭제하고 다시 올렸어요. ㅎㅎ
    ---------------------------------------------

    저두 인간극장 본 후 여운이 꽤 오래 가더군요..
    서영남수사님 인상도 좋으시고, 정말이지 안타까울정도로(?) 열심히 봉사하시고 노숙자분들 배려하시고..
    서수사님과 같이 인간극장에 나오셨던 분들도 잘 적응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군요...

  • 4. 냉동
    '05.12.9 8:56 PM

    봉사도 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 5. 그린페페
    '05.12.10 10:02 AM

    정말 멋진 분이었지요.. 얼마나 뚫어지게 봤는지..
    저도 그 이층에 기거하던 젊은 사람 궁금합니다.. 스토리 알려주세요^^

  • 6. yaumkja
    '05.12.10 10:30 AM

    저도 2층에 살던 사람 기억하는데
    왜 어떻게 되셨나요
    궁금합니다

  • 7. 젊은 할매
    '05.12.11 1:26 AM

    인간극장 본 기억이 나네요, 수사님 인상 너무 좋으시고( 무골호인) 존경 스러웠읍니다.
    방송 타서 피해를 보셨군요 안타갑습니, 리벤다님도 좋은일 하시네요
    복 받으실겁니다 건강 하시고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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