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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 조회수 : 1,056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11-06 17:30:10

오늘 일요일,
다들 단풍구경들을 가셨는지 길거리가 한산하군요.

가게 앞 은행나무만 멀뚱히 바라보며
얼마 남지 않은 이 가을을 아쉬워합니다.

어느새 가을이 이토록 깊어졌습니다.
강두선 (hellods7)

82cook에 거의 접속하지 않습니다. 혹, 연락은 이메일로...... hellods7@naver.com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11.6 11:03 PM

    마지막 가을의 모습일까요??

  • 2. 알로에
    '05.11.8 2:10 PM

    에구 ~그래도 이나무는 잎이 아직많군요 .울가게앞 은행나무 가지만 앙상한데...진짜 가을도 다 간것같아 허전해집니다.

  • 3. 산세베리아
    '05.11.8 6:03 PM

    오늘 새벽에 심한 바람불더니... 울집앞 은행나무 가지만 앙상합니다.
    미리 사진 찍어두길 잘하셨지요.
    그나저나... 황**님이 설렁탕 두그릇 타령하시던데요...
    저두 성남시민인데. 우리집에선 40분이면 될것같아요.^^

  • 4. 캠벨
    '05.11.8 8:25 PM

    예약은 469-6659로 하면 되죠?

  • 5. 강두선
    '05.11.8 8:35 PM

    ㅎㅎㅎ~
    캠벨님 눈도 밝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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