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하나씩 따 드세요~
요란하지 않은 단아한 멋이 있다고나 할까.. ^^
탐스럽고 빛깔이 너무 고와서 혼자만 먹기에는 너무 아까워,,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 절로 듭니다
82가족과 함께 나눕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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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드포디쉬
'05.11.2 12:25 PM왕시루님^^
잘 계시죠? (친한 척 ㅎㅎ)
금방이라도 손이 올라갈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풍성한 가을 보여주셔서2. 지우엄마
'05.11.2 12:25 PM정말 탐스럽게 열렸네요
정면에 보이는 홍시하나 따먹고 갑니다^*^3. 경빈마마
'05.11.2 12:27 PM것봐요~
건웅 아빠가 지리산을 다 네게 주마 했잖아요? 그러니 이렇게 이쁜 대봉시 나무도 보제요..^^
보기만 해도 흐믓하네요.4. 냉동
'05.11.3 9:43 AM가을은 저절로 예술이 되는가 봅니다.
풍요로움이 물씬 느껴져 참 좋아요5. 왕시루
'05.11.3 5:54 PM매드포디쉬님~
단풍 너무 고와요~
시간 안나서 가을여행 못오시면 겨울온천 즐기러 오세요~ ^^
저 감들 꼰지발 서도 따기 힘들어요,, 장대 들고 덤벼야합니다..ㅎㅎ
한보따리 따가세요~
지우엄마님~ 젤루 이쁜것 따가셨네요?? ^^
과일 드실때 빛깔곱고 예쁘게 생긴것 먼저 드시지요? 저도 그래요..ㅎㅎ
경빈마마님~
맞아요,, 제가 지리산으로 시집 안왔으면 어쩔뻔했어요..
가을겨울에 걸쳐 이 대봉시를 질리도록 실컷 먹을수 있는것으로 지리산을 다 가진것 같습니다,,
한바구리 따서 마마님댁으로 마실갈께요~ ^^
냉동님,,
예술의 향기와 풍요로움이 가득 넘치는 가을이 너무 좋아요~
열매를 거두어 들이는 계절이기에 모든것이 풍성하고
풍성하니 나눌수 있는것이 많다는것도 참 좋구요,,6. 맑은하늘
'05.11.3 8:45 PM감잎 사이로 보이는 저 시린도록 푸른 하늘도 좋아요.
사실 일찍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지난 토요일에
밑도 끝도 없이 전화해서 민박집 구해달라고 했던 사람이에요.
누군지도 모르면서
오직 82식구라는 말한마디에
열심히 알아봐주신 건웅아빠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좋은 숙소 구해서 잘 다녀왔답니다.
다음날 산행했던 지리산의 단풍이 지금도 눈에 아른아른하네요.7. 박미선
'05.11.4 11:28 AM아웅...침이꿀꺽...
저 대봉시 무지 좋아라 하는데...
언제나 나무에서 뚝따서 먹어볼날이 올려나...
좋은데서 사시네요...8. 왕시루
'05.11.6 11:08 PM맑은하늘님~ 안녕하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셨어요?
소개해 드린곳이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예요..
가까운곳에 당몰샘이 있는것 같던데.. 샘에서 약수도 한잔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지리산여행 즐겁게 하고 가신것 같아 제 맘도 좋습니다
차라도 한잔 나누고 가셨으면 좋았을껄요,,
고운 낙엽이 쌓여갑니다,, 아름다움 쌓이는 새로운 한주간 되세요~
박미선님~
달려있는 잘익은 대봉시도 못따먹는 사람 여깄습니다,,
새로운 한주간 즐거움 가득하세요~*9. 푸른솔
'05.11.7 10:47 PM아후~ 부러워라!
왕시루님! 떡시루에다 호박떡 한솥쪄서 제보구 오라고 하면 넘 좋겠당 부러버~~~~~~~~~~10. 푸른솔
'05.11.7 10:48 PM이넘의 나이가 뭔지 시골스러운게 너무 좋아져요! 도시사람의 불행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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