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어제 콩을 다 자르고 난 밭에 작년에는 호밀을 심었었는데
올해는 제주도에서 무농약우리밀 종자를 구하여 심기 위해
아침부터 로터리를 치고 우리밀을 심었습니다.

이곳은 콩과 고구마를 심었던곳입니다.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밭입니다.


트랙터로 로터리를 쳤습니다.


요것이 바로 순수한 무농약 우리밀 종자입니다.
도빈맘의 손 예쁘지요...^*^(농사꾼의 손입니다.)




밀을 뿌리고 있는 도빈아빠와 도빈맘입니다..

땅에 떨어진 우리밀씨가 보이나요....^*^
마음이 아름다운사람에게만 보이지요....ㅎㅎㅎ
도빈맘은 보입니다....
우리밀을 심기위하여 고구마를 캤고 또 콩을 잘랐습니다.
고구마와 콩을 수확하는데 수고한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수고와 땀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밀을 심을 수 있었어요
내년에 우리밀 싹이 나오면 밀싹을 나물해먹는다고 하던데
꼭 오셔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오시는분만 드릴겁니다...^*^
감사합니다.
실미원에서 도빈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