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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필요하신 대로 빼가세요.^^

| 조회수 : 1,868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10-28 11:10:33




회원님들~~


오늘 용돈 얼마 필요하세요?


ㅎㅎㅎ어제 제가 은행가서 기계를 통채로 들고 왔어요. 시커멓게 검은색으로 왜 난리쳐 놓았냐 하면은요?


제가 사진찍는 기술이 없는지라 빛이 짜~안 하고 들어갔지 뭡니까?


너무 눈이 부셔서 붓으로 조금 발랐는데 이것 마저도 영~ 기술이 없네요.


그래도 어때요? 돈이 굴러 온다면야...ㅋㅋㅋ 얼마 필요하세요? 얼렁 금액 누르세요.


저는 기타를 몇 번 누르고 잡거든요?


필요하신 대로 빼서 오늘 드시고 잡은거 많이 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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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중요한 것은 잔고가 쫴매 밖에 없다는 겁니다요. 푸하하하하~~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조아
    '05.10.28 11:24 AM

    ㅎㅎㅎ마마님..일등..넘 잼있어요..ㅋㅋㅋ 용돈으로 조금 빼가요..ㅎㅎㅎ

  • 2. tofu
    '05.10.28 11:34 AM

    히히히... 수표도 인출 되남유?

  • 3. 한번쯤
    '05.10.28 11:56 AM

    우와...신난다...아들통장에도 몇만원 계좌이체되죠????? ㅋㅋ

  • 4. 경빈마마
    '05.10.28 12:26 PM

    미소조아님 맛난거 사 드세요? ^^

    오잉? 수표는 더 많이 뺄수 있남요?
    다시 한 번 가서 봐야쓰겄네요. 이궁...몰랐네요.^^

    한번쯤님..글고 보니 저도 급식비 내라네요.

  • 5. 콩깜씨
    '05.10.28 12:30 PM

    오늘 은행을 나갈까,말까 하고 있었는데
    나가면 돈이다.집에 있자 하고 결심(?)
    이렇게라도 마음껏 돈을 인출하니 흐뭇하네요.
    회원님들 위해 저 쪼금만 빼갈께요.감사^^

  • 6. 무늬만 VET
    '05.10.28 1:22 PM

    오만원 인출해 갑니다.
    저녁하기 싫어서 아그들이랑 고기집에서 삼겹살 먹을래요.

  • 7. 후레쉬민트
    '05.10.28 3:42 PM

    수표는 300만원까지 되던데요..

  • 8. 지우엄마
    '05.10.28 4:23 PM

    어!! 잔액부족이라는데요^^

  • 9. 머쉬아루
    '05.10.28 5:59 PM

    전 많이 필요한데
    ?요만큼 가지고 갑니다.
    감사요^^

  • 10. smileann
    '05.10.28 6:01 PM

    하하하하...정말 재미있어요~ ^^

  • 11. 골고루
    '05.10.28 8:50 PM

    그래도 포기안하고 계속 눌러보는거예요.
    에구 ㅉㅉㅉ.

  • 12. 매드포디쉬
    '05.10.28 9:40 PM

    전...
    150만원(1회 최고 입금액?) 입금요...맘뿐이지만 (이러한 즐거움을 주신)경빈마마께^^

  • 13. 냉동
    '05.10.29 9:20 PM

    이럴줄 알았다면 힘들여 읍내에 안갔을텐데..
    자주 올려 주세용~

  • 14. 경빈마마
    '05.10.30 1:00 AM

    ㅎㅎㅎㅎ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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