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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듣기로 |
어제 처음 인공젖꼭지를 사다가 물렸더니 윤덕이가 처음 인공젖꼭지를 물렸는데 생각보다 잘 빨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듣기로 |
어제 처음 인공젖꼭지를 사다가 물렸더니 윤덕이가 처음 인공젖꼭지를 물렸는데 생각보다 잘 빨고 있습니다 |
우리 애들이랑 상황이 똑같네요..
우리 큰놈이 손가락을 빨아서 고생을 좀 했어요..
그래서 둘째도 손가락을 빨라고 하길래 인공젖꼭지를 물렸어요..
그리고는 어느 싯점이 되어서 젖꼭지를 주지 않아버렸어요...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손가락은 엄마가 안 빨게 할려도 자기 몸에 달려있는거니까(^^) 통제가 잘 안되잖아요..
근데 젖꼭지는 엄마가 독한 맘 한번 먹으면 되니까요...
젖꼭지 물리시다가 돌 지나서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 없애는게 좋을듯 싶네요...
공갈 젖꼭지가 더 낫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손가락은 쉽게 떼지 못한다고...
내 주변 엄마도 아이가 손가락을 계속 빠는 데 안 고쳐져서 엄청 고민 합니다.
저도 인공(일명 공갈이라고 하죠^^)젖곡지 물렸는데요...
얼마전에 뗐어요~
지금은 만 10개월이구요...
저희는 손가락을 빨아서가 아니고, 아가가 보채거나 잘때 공갈 젖꼭지를 물리면 해결되기에 우리가 편할려구 그랬구요...(엄마 맞어?)^^;;
한달전부터 안주니깐 적응하더라구요...
공갈 물리시고 어느시점에 떼세요...
그게 나을거 같아요...
손가락은 주위 보니깐 심각하던데요...
저희 주변 언니야들도 공갈 어느시점부터 안줘서 다 뗐구요
공갈주세요. 주변 얘기 듣고 공갈 안 물리고 손가락 빨렸다가 무지 후회하고 있는 14개월 맘 입니다.
고치기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공갈 써서 이가 썩는게 아니랍니다.
울 아이는 공갈 엄청 애용해서 이걸 어찌떼나 고민했었는데 또 안주기 시작하니 찾지도 않더라구요.손보다는 공갈젖꼭지가 더 나아요.
공갈젖꼭지 주셔야 해요~~
큰애가 30개월까지 졸릴때는 젖꼭지가 있어야 자는거예요..
그때 막 우리 둘째가 손을 빨길래.... 공갈 젖꼭지도 끈지힘든데, 손가락 빨아도 별반 다를께 없다했죠...
그런데 젖꼭지는 31 개월 되니까 딱 떼는 거에요...
그러나 손가락 빠는 둘째는 아직도 손을 열심히 물고 산답니다~ 현재 37개월 ...
끈을 기미가 안 보입니다..
공갈은 조금크면 안주면 안찾지만 손가락은 자기가 항상 가지고 다니니까...
끈어 주려면 돌 전에 끈어 주세요!!
미국에는 손에 메니큐어 처럼 바르는게 있는데,인체에 무해한 성분이고
냄새가 좀 고약해 아이들이 안 빤다 하더군요...
전 집에 모셔놓고 아직 사용 못하고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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