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 둘째가 엄지를 입에 물었습니다

| 조회수 : 1,248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5-10-27 08:00:42




제목 없음




 


















안녕하세요
제가 궁금한것이 있어서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희집
첫째 윤희가 손가락을 빨아서 손가락이 부르트고 갈라져서
고생했거든요
 지금은
손가락을 교체해가며 빨아서 상처는 없어지구요
 그런데 둘째도
똑같이 엄지손가락을 빨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요
 인공젖꼭지를
물려야하는지 아님 손가락을 빨게 두어야하는지
 제일 좋은
것은 아무것도 안빨게 하는건데 그 방법도 있나요? 


제가 듣기로
  인공젖꼭지는 나중에 이가 썩는다고 들어서요
 





어제 처음 인공젖꼭지를 사다가 물렸더니
 윤희가 샘이나서
자꾸 빼앗길래 윤희는 뚜껑을 줬더니
 열심히 빨고 있는 모습에
온식구들이 신나게 웃고 있는 사진입니다


윤덕이가 처음 인공젖꼭지를 물렸는데 생각보다 잘 빨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좀 알려 주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쭈니들 맘
    '05.10.27 9:35 AM

    우리 애들이랑 상황이 똑같네요..
    우리 큰놈이 손가락을 빨아서 고생을 좀 했어요..

    그래서 둘째도 손가락을 빨라고 하길래 인공젖꼭지를 물렸어요..
    그리고는 어느 싯점이 되어서 젖꼭지를 주지 않아버렸어요...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손가락은 엄마가 안 빨게 할려도 자기 몸에 달려있는거니까(^^) 통제가 잘 안되잖아요..
    근데 젖꼭지는 엄마가 독한 맘 한번 먹으면 되니까요...

    젖꼭지 물리시다가 돌 지나서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 없애는게 좋을듯 싶네요...

  • 2. 줄리아맘
    '05.10.27 9:39 AM

    공갈 젖꼭지가 더 낫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손가락은 쉽게 떼지 못한다고...
    내 주변 엄마도 아이가 손가락을 계속 빠는 데 안 고쳐져서 엄청 고민 합니다.

  • 3. 영양돌이
    '05.10.27 2:24 PM

    저도 인공(일명 공갈이라고 하죠^^)젖곡지 물렸는데요...
    얼마전에 뗐어요~
    지금은 만 10개월이구요...
    저희는 손가락을 빨아서가 아니고, 아가가 보채거나 잘때 공갈 젖꼭지를 물리면 해결되기에 우리가 편할려구 그랬구요...(엄마 맞어?)^^;;

    한달전부터 안주니깐 적응하더라구요...
    공갈 물리시고 어느시점에 떼세요...
    그게 나을거 같아요...
    손가락은 주위 보니깐 심각하던데요...
    저희 주변 언니야들도 공갈 어느시점부터 안줘서 다 뗐구요

  • 4. 따라쟁이
    '05.10.27 2:41 PM

    공갈주세요. 주변 얘기 듣고 공갈 안 물리고 손가락 빨렸다가 무지 후회하고 있는 14개월 맘 입니다.
    고치기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공갈 써서 이가 썩는게 아니랍니다.

  • 5. 연어
    '05.10.27 5:07 PM

    울 아이는 공갈 엄청 애용해서 이걸 어찌떼나 고민했었는데 또 안주기 시작하니 찾지도 않더라구요.손보다는 공갈젖꼭지가 더 나아요.

  • 6. 뷰티플소니아
    '05.10.29 9:16 PM

    공갈젖꼭지 주셔야 해요~~
    큰애가 30개월까지 졸릴때는 젖꼭지가 있어야 자는거예요..
    그때 막 우리 둘째가 손을 빨길래.... 공갈 젖꼭지도 끈지힘든데, 손가락 빨아도 별반 다를께 없다했죠...
    그런데 젖꼭지는 31 개월 되니까 딱 떼는 거에요...
    그러나 손가락 빠는 둘째는 아직도 손을 열심히 물고 산답니다~ 현재 37개월 ...
    끈을 기미가 안 보입니다..
    공갈은 조금크면 안주면 안찾지만 손가락은 자기가 항상 가지고 다니니까...
    끈어 주려면 돌 전에 끈어 주세요!!
    미국에는 손에 메니큐어 처럼 바르는게 있는데,인체에 무해한 성분이고
    냄새가 좀 고약해 아이들이 안 빤다 하더군요...
    전 집에 모셔놓고 아직 사용 못하고 있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2 불꽃축제 사진 2 고고 2005.10.30 1,058 46
4101 새벽에 산에 오르면~~~~~~~~~~~~ 1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10.30 906 54
4100 사진 하나 시 하나... 2 경빈마마 2005.10.30 900 37
4099 아--가을 3 따뜻한 뿌리 2005.10.29 929 54
4098 바다에도 길이 있습니다. 1 냉동 2005.10.29 904 58
4097 그림으로 자신의 성격을 알아보셔요^^(난 정말 잘 맞던데...).. 7 밤과꿈 2005.10.29 1,336 26
4096 무식한 넘! 4 지우엄마 2005.10.29 973 20
4095 가을이 드러낸 본색~~~~~~~~~~~~~ 2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10.29 897 54
4094 야뇨증인가요?? 2 머쉬아루 2005.10.28 986 56
4093 진이와의 대화 5 강두선 2005.10.28 1,113 24
4092 해산물이 더 있는데..떨이요^^ 1 다희누리 2005.10.28 1,162 15
4091 싱싱한 해산물좀 들여가세요^^ 2 다희누리 2005.10.28 1,040 16
4090 필요하신 대로 빼가세요.^^ 14 경빈마마 2005.10.28 1,866 9
4089 詩人이 되어야 할 이유!!!<삼각산 산행> 4 안나돌리 2005.10.28 1,878 242
4088 예쁜 꽃다발 입니다. 5 Karen 2005.10.28 1,383 19
4087 이 가을....국화에 취하다... 13 엉클티티 2005.10.27 1,463 28
4086 아이낳고 철듭니다. 4 jinny 2005.10.27 1,546 26
4085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노래 들어보세요.. 2 뭉게구름 2005.10.27 981 27
4084 아침에 보는 폴 클레 2 intotheself 2005.10.27 968 18
4083 캘리포니아에서 찍어온 양난입니다. Karen 2005.10.27 991 30
4082 우리 둘째가 엄지를 입에 물었습니다 6 정호영 2005.10.27 1,248 34
4081 아들방 베드 스프레드 하나... 7 브리지트 2005.10.26 1,500 8
4080 나도 강금희님따라 얼짱각도로 데뷔!!! 14 안나돌리 2005.10.26 2,170 13
4079 사실주의 화풍~~~~~~~~~~~~~~~ 2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10.26 903 47
4078 눈으로 느끼는 '난'의 향기- 10 김혜진(띠깜) 2005.10.26 1,12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