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는 한 없이 고즈넉하니 무섭기 까지 하네요.
잠 안오는 밤 , 추억을 되살려 봅니다.









비둘기 광장에 불이 켜지기 시작하면 너무나 아름답게 변합니다. 환상의 불꽃성이 됩니다.

바다에 즈음한 곤돌라들이나 건물의 불빛이 음표를 그리며 찍혔네요.


*이 비오는베네치아사진은 어느 사진작가의 작품인데 미상입니다.*
베니스는 수시로 물이 차 오르기 때문에 광장에는 이런 간이 다리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한사람만이 넉넉히 다닐 수 있는 골목입니다. 길 가다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이라도 마주치면
서로 어깨를 비껴 가야만 갈 수 있는 골목이죠.
골목 마다 볼거리가 산재 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 온 곳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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