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은 하늘아래 석류가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전립성에 좋다고 하며 여자의 과일이라고도 합니다.
한입 깨물면 신맛에 인상를 찌푸르기도 하지만..그래도..
색다른 맛에 해마다 군침을 삼키는 과일 입니다.
석류가 터진다진 말이 이것이었군요.
처음 봤어요. 멋지네요
우와!!! 침이 절로 고이네요. 울 딸이 보면 뒤로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마치 석류가 눈앞에서 어서 드세요... 하는 듯...
석류는 꽃도 이쁜데 열매는 더 이쁜 거 같아요...
보석 같네요.
이거 알알이 따서 케잌이나 샐러드 위에 장식으로 쓰면 이쁘겠어요.
신맛이 저절로 느껴 집니다!!!!
옛날 생각나네요..학교앞에서 사서 막 으드득 먹던생각..^^
그땐 토요일에 방송국에가서 누가누가잘하나 예심을 봤거든요..
거기서 걸리면 일요일에 가서 본선을 하구 그게 라디오에 들려나오던 시대였지요...
어디서 흘러온 소린지 모르지만 석류를 먹으면 목소리가 잘나온다해서 많이들 사서먹던 시젏**^**
지금은 보기만해도 ....이젠 아~~~못먹는 시대를 만난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