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울민석이예요^^

| 조회수 : 1,372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9-28 10:36:32
늦은결혼으로 낳은 우리아들 민석이랍니다
장터에서 브라운 아이즈님이 주신 옷을 입고 찰칵
이쁜짓하랬드니 ㅋㅋ 포즈도 취해주네요

언제결혼하나
언제 결혼해서 아이낳나 했는데
벌~써 이렇게 커서 한참 말을 배우는중이예요
23개월인데요
오케이 ,땡크(땡큐), 잡치(잡채), 자기(제가 남편에게 하는호칭)을 하네요^^
엄마아들맞어? 하면 마쥬 (이렇게 대답도 곧잘하구요)
놀이방에서 친구들과 육박전도 하는지 콧잔등도 긁혀 왔네요
조직의 쓴맛?도 알아가겠죠 ㅎㅎ

제가 울아들을 쫓아다니면서 귀챦게 하는지라
우리는 잠시 헤어져 있어야 합니다 저회사 울민석이 놀이방 ^^
안그러면 울아들 닳아지거든요^^

이상 도치엄마 였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시와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브라운아이즈
    '05.9.28 10:50 AM

    ㅎㅎ 이뽀용..
    울 아들 입었을때보다 훨씬 더 이쁘네용..
    별로 좋지두 않은걸 입히시라구 보내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 2. 행복한토끼
    '05.9.28 12:17 PM

    ㅎㅎㅎ 잘 생겼어요^^

    아아 언제 우리 아들도
    제가 하는 질문에 답해줄런지... 자는 모습은 어린이인데
    아직 말을 못하니... 답답하네요.
    아빠~라는 말을 하두 잘해서 가끔 저한테도 아빠라고 불러준답니다.

  • 3. 경빈마마
    '05.9.28 1:01 PM

    자알 크거라이~

  • 4. 달래언니
    '05.9.28 3:26 PM

    민석이 참 잘 생겼네요.. ^^
    시키는 데로 이쁜짓도 잘하니 ㅎㅎㅎ 얼마나 이쁠까요?

  • 5. 레모나
    '05.9.29 5:46 AM

    저도 내년1월에 첫아이 출산하는데 언제 저만큼 키우나요.....^^;
    33살에 첫출산이라 겁도 나고 기대도 되고 이렇게 아이랑 대화할 정도로 키울려면
    멀고먼 얘기같아 넘 부러워요

  • 6. 민석마미
    '05.9.29 9:04 AM

    브라운 아이즈님 넘 겸손하신거 아니예요^^
    행복한 토끼님 ㅎㅎ 울민석이도 줄창 아빠만 부르더니 아빠를 또 한동안 잊어버렸는지 3달정도를
    안부르더라구요 어찌 지아빠가 서운해 하는지 .. 경빈마마님 감사해요 청국장 넘 맛있데요^^
    달래언니 감사해요 울신랑은 민석이 이쁘다고하는사람들은 안봐도 다미인이라고 합니다 ㅎㅎ
    레모나님 저두 언제키우나 맨날 했죠 근데 작년사진보니 너무 금새금새 크는것 같아 내품을 어느새
    떠나 장가 가버릴까 지금부터 두렵사와요 ㅋㅋ 이러다 먼훗날 올가미의 셤니가 되는거 아닌지 ㅎㅎ
    저요 38에 자연분만해서 출산했어요 저에 비하시면 햇병아리시네요^^ 홧팅하시고 순산하시와요^^

  • 7. 민석마미
    '06.2.9 5:54 PM

    올만에 와서봐도 넘 잘생겼군 ㅎㅎ 내새끼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832 요즘 보기 힘들죠? 해바라기 입니다. 2 냉동 2005.09.24 1,000 11
3831 꽃무릇(석산)~~~~~~~~~~~~~~~~~~~~~~ 10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9.24 906 12
3830 이런 일도 있어요~ 2 바하 2005.09.24 1,102 8
3829 비오는 거리에서.. 2 지우엄마 2005.09.23 1,056 17
3828 당신도 나를 잊으셨나요? 4 안나돌리 2005.09.23 1,417 16
3827 제가누굴까용? 5 염불하는사람/두두 2005.09.23 1,721 92
3826 산호~~~~~~~~~~~~~~~~~~~~~~ 2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9.23 965 11
3825 당신의 밤과 음악 그리고 고흐의 그림들 1 intotheself 2005.09.23 1,048 17
3824 제가 사는 과야낄시 치대생의 활약상모음 13 여름나라 2005.09.23 2,879 147
3823 봄의 연인을 기다리는 몽돌 바다... 18 갯바람 2005.09.22 1,136 9
3822 조용한 결혼식(Scotish canadian) 4 tazo 2005.09.22 2,475 15
3821 참 놀라운 세상 7 intotheself 2005.09.22 1,603 13
3820 경계~~~~~~~~~~~~~~~~~~~~~~~~~ 2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9.22 932 29
3819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나요! 7 지우엄마 2005.09.21 1,111 16
3818 다소 건방져 뵈는 샤기컷을 원했건만... 14 매드포디쉬 2005.09.21 2,557 15
3817 제가 영화에 나왔습니다. 그것두 이름만.... 6 여진이 아빠 2005.09.21 1,853 43
3816 배를 판매하면서........느낀점.... 4 유미선 2005.09.21 1,805 13
3815 추석이 좋긴 좋습니다^^ 1 냉동 2005.09.21 1,280 8
3814 어부현종님의 아래 작품중 사랑바위를~~~~~~ 5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9.21 1,135 8
3813 쏫다리의 꿈 4 어부현종 2005.09.21 1,694 61
3812 야간 분수 쇼를 보며~~~~~~~~~~~~~ 4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9.21 1,081 9
3811 새가 만발이나 빠질라 카네요 7 김선곤 2005.09.21 1,345 11
3810 집앞 냇가에서 잠시 더위을 호박고구마 첫수확 1 웰빙부 2005.09.21 1,405 42
3809 가을에 권하는 음반과 라울 뒤피의 그림들 3 intotheself 2005.09.21 1,422 10
3808 명절 기름끼많은 음식에 질렸을때 산듯한 냉면 생각나네요. 강정민 2005.09.20 1,13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