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알리스가 100일이 되었어요^^

| 조회수 : 3,031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5-07-26 10:48:36
시간이 언제 어디로 가버렸는지도 모르게 엊그제 출산한것 같은데..벌써 100일이 되었네요.
100일만 지나면 그때부터 수월해 진다는 말만 믿으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이건만..

막상 100일날에는 요리니 뭐니 할 정신도 힘도 없어서 지난 일요일날 간단히 탕수육하고 떡뽂기(참으로 어울리지 않는 100일 음식이지만 ㅜ.ㅜ)를 하고 빵도 굽고 해서 도와주러온 동생과 함께 맛나게 먹고..

간단하게 장식도 해서 사진도 찍었어요.


또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어느새 1살 ..2살이 되겠죠..

이렇게 정신없이 보내면 안되는데...일주일전에 있었던 일도 제대로 기억못하는 요즘..
빨리 컸으면 하면서도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간들이 넘 아쉽네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지쳐도 다시 힘을 내서 잘 키워야겠다고 나름대로 다짐을 해봅니다..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디아
    '05.7.26 10:51 AM

    넘 이쁘네요.
    레아도 벌써 숙녀가 되었네요.
    100일 축하해요~

  • 2. Ginny
    '05.7.26 11:15 AM

    방실방실 웃는게 너무 귀엽네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 3. champlain
    '05.7.26 11:43 AM

    레아맘님..잘 지내셨어요?^^

    프랑스도 더운가요?

    우리 두 공주님은 넘 이쁘게 잘 자라고 있군요.^^

    알리스 앉은 의자도 넘 이뻐요..

    알리스야..지금처럼 언니와 사이좋게 이쁘게 잘 자라렴..^^

  • 4. 라면땅
    '05.7.26 12:04 PM

    알리스,레아...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레아도그동안 많이 자랐네요.
    100일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 늘~~~행복하세요.

  • 5. 영양돌이
    '05.7.26 12:06 PM

    넘 이뿐 아가들이에여~

    이뿐 딸래미 보믄 미친다는...열광!

    넘 이뻐서 헤벌쭉 해서 가여~

  • 6. 달래언니
    '05.7.26 12:10 PM

    아궁~ 이뻐라.^^

  • 7. 보라돌이맘
    '05.7.26 1:10 PM

    저보고 아기 다시 키워보라고하면 정말 지극정성으로 잘 키울수있을꺼같은데...^^;
    아이들이 너무 밝고 건강하고 이뻐보여요
    100일동안 엄마사랑 듬뿍받은 테가나네요^^
    앞으로 더욱 이쁘고 지혜롭게 자라나길...

  • 8. 리브
    '05.7.26 1:23 PM

    안그래도 소식이 왜 이렇게 뜸하신가 궁금했어요.^^
    알리스도 너무 이쁘네요. 두 미녀를 키우니 넘 부러워요!!

  • 9. 꽃게
    '05.7.26 2:52 PM

    이뻐요..~~~~
    레아도 많이 컸네요.
    아이들 크는 것 보면 어른들은 안늙는거라고 하잖아요.
    늘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길~~~ㅎㅎㅎㅎ

  • 10. 쵸콜릿
    '05.7.26 3:46 PM

    레아는 아가씨가 되었고...알리스는 넘 이쁘네요 ^^
    백일동안 수고하셨네요.~

  • 11. 내맘대로 뚝딱~
    '05.7.26 5:29 PM

    이렇게 이쁜 아기 낳는다는 보장만 있으면 한 두어셋 더 낳고 싶어요...^^
    레아랑...알리스 넘 이뻐요...너무 너무...^~^

  • 12. 메밀꽃
    '05.7.26 6:20 PM

    정말 예쁜 아이들예요..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13. 국진이마누라
    '05.7.26 7:53 PM

    오동통한 알리스의 주먹이 넘 구엽네요.. 아이들이 다 그림같이 이쁘네요.. 부럽습니다.

  • 14. 김혜경
    '05.7.26 8:14 PM

    어머 예뻐라...예쁘게 잘 자라고 있네요...레아도 많이 컸구요..
    건강하시죠??

  • 15. 레아맘
    '05.7.26 9:07 PM

    이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무래도 아이가 둘이다 보니 예전처럼 자주 이곳에 오지 못하게 되네요.
    그래도 시간만 나면 제일 먼저 들어와 여기저기 살펴본답니다..
    올 여름 살인더위라고 들었는데, 다들 건강하게 여름 나시기를 바래요~

  • 16. coco
    '05.7.27 9:33 AM

    아구...너무너무 예쁘네요.
    레아도 훌쩍 자라서 이제 소녀티가 폴폴 나는게 더 예쁘구요.
    저도 곧 아가가 100일을 맞는데 우리 도현이 보다 알리스가 훨씬 크네요.흠...^^;;ㅋㅋ

  • 17. 쭈니들 맘
    '05.7.27 9:42 AM

    아우... 레아가 저렇게 컸어요~~
    정말 숙녀티가 나네요...

  • 18. kara
    '05.7.27 11:23 AM

    넘~이쁘네요~건강하고 맑고 밝게 자라기를 바라면서 축하합니다~

  • 19. 쭈니맘
    '05.7.27 5:01 PM

    벌써 100일이네요~~
    알리스와 레아 정말 인형같이 너모넘 이뻐요!!!!
    레아맘님도 건강하시구요..
    이쁜 아가들 보심 항상 행복하시겠어요~~부러워랑~~~
    알리스야!!축하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852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1 도도/道導 2024.11.29 316 0
22851 눈이 엄청 내린 아침, 운전하다가 5 ll 2024.11.28 755 0
22850 눈이 오면 달리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11.28 376 0
22849 첫눈이 너무 격정적이네요 5 시월생 2024.11.27 819 0
22848 2024년 첫눈입니다 2 308동 2024.11.27 605 0
22847 거북이의 퇴근길 4 도도/道導 2024.11.26 592 0
22846 홍시감 하나. 8 레벨쎄븐 2024.11.25 738 0
22845 차 안에서 보는 시네마 2 도도/道導 2024.11.24 564 0
22844 아기손 만큼이나 예쁜 2 도도/道導 2024.11.23 798 0
22843 3천원으로 찜기뚜껑이요! 7 오마이캐빈 2024.11.23 1,603 0
22842 대상 무말랭이 8 메이그린 2024.11.21 1,241 0
22841 금방석 은방석 흙방석 보시고 가실게요 6 토토즐 2024.11.21 1,271 0
22840 보이는 것은 희망이 아니다 2 도도/道導 2024.11.21 360 0
22839 시장옷 ㅡ마넌 28 호후 2024.11.20 8,697 0
22838 섬이 열리면 3 도도/道導 2024.11.19 606 0
22837 ..... 3 꽃놀이만땅 2024.11.18 1,403 0
22836 민들레 국수와 톡 내용입니다 김장 관련 4 유지니맘 2024.11.17 1,800 4
22835 사람이 참 대단합니다. 4 도도/道導 2024.11.16 770 0
22834 11월 꽃자랑해요 2 마음 2024.11.16 676 0
22833 목걸이좀 봐주세요.. ㅜㅜ 1 olive。 2024.11.15 1,241 0
22832 은행 자산이 이정도는 6 도도/道導 2024.11.14 1,245 0
22831 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이다 2 아이루77 2024.11.14 315 2
22830 새로산 바지주머니에 이런게 들어있는데 뭘까요? 4 스폰지밥 2024.11.13 3,348 0
22829 최종 단계 활성화: EBS 경보! 군대가 대량 체포, 전 세계 .. 허연시인 2024.11.13 368 0
22828 비관은 없다 2 도도/道導 2024.11.13 37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