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마당 장독대여요..

저 어릴 때 이 맷돌에 콩 갈아서 두부도 해먹고 했는데..
이렇게 큰 맷돌을 어떻게 옮겼을까.

제 방이 뒷마당을 면하고 있었어요.
비오면 토란잎에 빗방을 고이는 거 보는게 재밌었지요..

앞마당에 그늘 삼아 세워놓은 포도나무.. 노지 포도인 셈이죠.^^

채송화 다른 각도.^^
제 집은 아니구요.. 시골에 있는 친정집이여요..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아버지 디카를 빌려 찍었는데
제거보다 훨씬 좋네요.. 부럽. 슬쩍 바꿔 가져가버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