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제눈에는 너무 이쁜 우리 규비요
규방규
왕비비
육개월 하고 반이 지났죠.
눈이 커다랗고 쌍커풀진 아이가 태어날 줄 알았는데
(우리 부부 둘 다 눈이 작지 않고 제가 쌍커풀있는데 우성이라며요..)
태어나서 며칠간은 눈감고 있을 때
아이..넘 이뽀...했는데
며칠 뒤
강아지 눈뜬 뒤에 보니...
오호..
올챙이랑 비스무리하게 생긴 눈.
그래..
너의 시대엔 무쌍커풀이 대세다..라고 위로하며
사랑해주기 바쁩니다.
첫번째는 젖 먹고 포만감에 만족해하며 자는 사진
두번째는 카메라 끈 잡고 웃는 모습이 경마하는 폼 같죠?ㅎㅎ
참 잘 웃어서
그 미소가
큰 눈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이쁘답니다...(호호..왠지 자위성..발언)
- [키친토크] 이렇게도 먹어볼까 16 2023-11-05
- [키친토크] 그 후로 지금까지. 28 2023-10-22
- [키친토크] 병원식 30 2023-08-24
- [줌인줌아웃] 우리 메리도 봐주세요 11 2023-07-14
1. 짱이엄마
'05.6.15 9:35 PM어 제 아들도 6개월 하고 반 조금 안됐네요.정말 부러운 피부 입니다.우리 돼지는 아빠 엄마를 빼다 박아 시컴해서리...얼굴이랑 손이 속살보다 더 하얗더군요.ㅠㅠ머리도 아직 짧고 흑 언제쯤...
2. eleven
'05.6.15 9:41 PM웃고 있는 아가 입모양~~~
넘 예뻐요 ^^
울 딸 애기때 모습 하고 비슷 하네요(눈모양).지금 고3 인데 많이 변하던군요.3. 깜니
'05.6.15 10:37 PM아..정말 변해요..??
(그대로도 이쁘다더니 왜 기뻐할까..^^;;)4. 깜니
'05.6.15 10:39 PM짱이엄마님
우리 규비도 얼굴이 젤 하얗구 배 있는데는 아직 까무잡잡해요
저것도 근래들어 많이 하얘진거구요~
까만게 좋쟎아요..매력적^^;;
까만 저는 그렇게 생각한답니당..헤헤5. 강아지똥
'05.6.15 11:30 PM너무이쁜데요^^
넘 귀여워요~ ^^6. 초연
'05.6.16 12:07 AM아가 넘 사랑스러워요~!
한번 안아보고 싶네요^^
근데
규방규
왕비비
가 뭐에요? ^^ 잘 모르겠어서요....
규비. 이름도 예쁘네요. 성은 뭐에요?
(아가이름짓느라 관심이 많아요^^)
쌍커풀은 자라면서 생기나봐요.
저도 13살까진 없던 쌍커풀이 사춘기때 살짝 생기더니
나이드니 심지어 남편이 좀 느끼한 쌍커풀이라더만요...윽...^^7. 파란별
'05.6.16 8:21 AM아가들 사진이면 지나가다 꼭 멘트를 남기고픈.^^
너무 예뻐요. 미소가 맑고 예뻐서 작은눈(엄마께서 말씀하신..^^;;)은 생각할 겨를없어요.
아침부터 기분좋은 아가의 웃음입니다.^^8. 생강나무
'05.6.16 10:43 AM우리애도 1년 6개월까진 쌍까풀없었어요.
제가 맨날 '와이샤츠 단추구멍 째가 벌씨논것같다고(단추구멍 아래위에서 늘려놓은것같다는)...'했는데
두돌가까워 오면서 생기더라구요.
지금은 눈만 예뻐요.
자는모습이 너무예쁘네요.9. 석두맘
'05.6.16 3:02 PM정말 뽀샤시한 아가피부네요.. 자라서도 무지깨끗하고 하얀피부일것같은데요..
우리딸22개월인데요...
속눈섶도 자라면서 점점길어지구,.,, 눈은 신랑만 진한쌍커풀인데요.. 우리딸은 지금 있었다 없었다해요
전 안생겼음 좋겠는데...
갠적으로 쌍커풀 없고 큰눈이 더 이뻐보여서요..10. 석두맘
'05.6.16 3:02 PM참! 제가 그런건아니고요
11. 깜니
'05.6.16 5:09 PM이야~ 이렇게 많은 지지성명들이...감사감사
초연님 우리 딸 이름이요 규방 규(閨) 왕비 비(妃)..합해서 '규비'예요
우리 부부 나름대로 무척 만족하는 귀한^^;;이름인데요
태교할 때 태국에서 사온 루비를 보며 해서 태명이 '루비'였어요(딸일꺼라고 확신..기대..^^)
비스무리 하게 생각해낸 거죠.
쌍커풀 라인이 갓 태어났을때 희미하게 있었는데 지금은 눈커풀이 통통해 그런지..없어지데요
석두맘님 저두요 쌍커풀없이 시원스래 큰 눈 참 좋아해요
쌍커풀이 있건 없건 하나님 주신 두 눈
맑고 잘 보이니 그것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하죠.
아기가 6개월정도 되니 좀 안을만 하고
(그 전에는 바스라질꺼 같았음)
너무 잘 웃고..깔깔깔
너무 행복해요..
아 또 낳고 싶어요..딸을 하나 더 낳고 막내로 아들을 하나 더 낳으면 좋을거 같은데..엄두가..12. 깜니
'05.6.16 5:09 PM아 참 성은 '송'(宋)이예요
딴에는 흔치 않은 이름 짓느라
며칠밤 코피 쏟으며 새웠다죠..믿거나 말거나13. 깜찌기 펭
'05.6.16 10:01 PM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
머리카락도 인형처럼 컬져서 예쁘네요.
울딸도 두달뒤(지금 4개월임) 머리카락이 저리예뻐졌음.. ^^;14. 깜니
'05.6.17 10:16 PM펭님 아기도 머리카락 이뻐지길..^^
우리 규비는 태어나서부터 머리숱이 수두룩 빽뺵하더니
지금은 파마했냔 소리 많이 들어요~15. 잠오나공주
'05.6.19 2:27 PM너무너무 이뽀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3099 | 제눈에는 너무 이쁜 우리 규비요 15 | 깜니 | 2005.06.15 | 1,614 | 13 |
3098 | 일본여행기1 | 울누나 | 2005.06.15 | 1,248 | 13 |
3097 | 인월요업입니다.... 3 | 안나돌리 | 2005.06.15 | 1,863 | 16 |
3096 | "이런 저런"란의 지리산의 1탄~~ 6 | 안나돌리 | 2005.06.15 | 1,181 | 17 |
3095 | 새벽녘 죽변 항 바닷가 풍경 6 | 샤이닝 | 2005.06.15 | 1,171 | 15 |
3094 | 찾아주세요 | 비와외로움 | 2005.06.15 | 978 | 11 |
3093 | 거참... 아이 책에서도 새겨둘 말이 많네요! 1 | 어중간한와이푸 | 2005.06.15 | 1,197 | 13 |
3092 | 경포대의 일출 1 | 하록선장 | 2005.06.15 | 1,061 | 40 |
3091 | 새로 만난 화가 오수환,그리고 음반이야기 4 | intotheself | 2005.06.15 | 1,321 | 20 |
3090 | 20세기로의 여행 -덕수궁에 다녀오다 2 | intotheself | 2005.06.14 | 1,394 | 15 |
3089 | 그 분이 오셨습니다. 11 | 여진이 아빠 | 2005.06.14 | 2,321 | 47 |
3088 | 옷만들기3탄 로라애슐리풍원피스... 12 | 솔이어멈 | 2005.06.14 | 2,965 | 44 |
3087 | 변산반도 직소폭포 사진이에요.. 2 | 전지현 | 2005.06.14 | 1,499 | 24 |
3086 | 설악산 안산 2 | 야생화 | 2005.06.14 | 1,242 | 41 |
3085 | "레드썬" 당신은 지금 꽃등심을.... 14 | 엉클티티 | 2005.06.14 | 2,444 | 24 |
3084 | 변산 반도서 찍은 사진입니다.. 2 | 전지현 | 2005.06.14 | 965 | 31 |
3083 | 연속으로... 2 | violet | 2005.06.14 | 1,005 | 34 |
3082 | 이제 올려요. | violet | 2005.06.14 | 947 | 22 |
3081 | 산딸기따러가는길.. 4 | 미소조아 | 2005.06.14 | 1,185 | 14 |
3080 | 우리 눈에 조금 익숙한 피카소 4 | intotheself | 2005.06.14 | 980 | 23 |
3079 | 줌인 줌아웃을 제외한 다른창이 모두 접근 금지네요 8 | 풍경 | 2005.06.13 | 1,389 | 21 |
3078 | 헤이리 책방.... 7 | 엉클티티 | 2005.06.13 | 2,257 | 42 |
3077 | 밀양댐.. 8 | gloo | 2005.06.13 | 1,320 | 13 |
3076 | 덕담 한 마디씩 나누어요. 14 | 경빈마마 | 2005.06.13 | 1,263 | 10 |
3075 | 하얀 보석같은 앵두를 보셨나요? 12 | 샤이닝 | 2005.06.13 | 1,401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