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옷만들기3탄 로라애슐리풍원피스...
아빠한테는 아무렇지도 안은척하고는 제 속은 썩어 문드러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저희는 아들 하나라 시어머니 생활비도 다달이 보내야하는 형편이고....
이럴때는 비빌 언덕있는 분들 부럽기도 해요...
이것저것 생각해도 머리만 아프고 해서 도 닦는 기분으로 묵혀두었던 원단 꺼내서 마저 완성한 옷입니다.
아직 초보라... 이것저것 엉성하죠?
그래도 엉성한 옷 입고 좋아해주는 세살짜리 수빈이 때문에 자꾸 만들고 싶네요...
고민도 잊혀지고....
잘되겠죠.......... 하늘이 무저져도 솓아날 구멍은 있는거니까....
올해 잘 넘겨야할텐데...
- [이런글 저런질문] 빙수 해 먹다가... 1 2005-07-24
- [이런글 저런질문] 모유먹이면 달걸이 언제.. 8 2004-02-24
- [줌인줌아웃] 엄마가 만든 솔이 코트.. 11 2006-01-12
- [줌인줌아웃] 엄마가 만든 셜리 곰.. 5 2005-12-03
1. 껍데기
'05.6.14 6:22 PM와우~~ 너무 예쁘네요
옷도 너무 예쁘고 입고있는 딸내미도 너무 귀엽구...
힘드셔도 이리 귀한 보물을 가지셨으니 이겨내실거라 믿어요
잘 될겁니다... 꼭 그럴거예요..2. gatsby
'05.6.14 7:44 PMㅎㅎ 작은 아씨로군요. 예뻐요.
님, 솜씨가 장난이 아니시군요.
님을 위해서는 올해가 어서어서 가기를 빌어드려야겠네요.
잘 이겨내실 거라 믿어요. 홧팅!!3. yuni
'05.6.14 8:20 PM옷 참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맞아요 바느질 하고 있으면 온갖 시름이 다 잊혀지죠.
그래서 우리집에선 제가 바느질하면 온 식구들이 다 긴장합니다.
엄마는 저기압중. ㅋㅋㅋ4. 착한여우
'05.6.14 8:40 PM울집딸래미랑 이름이 같네요...^^ 애기옷 참 예뻐요..저두 미싱사서 하구싶당...글구 울집 신랑두 회식을 넘 잘해서 앞니가 뿌러졌답니다..견적 천이백 나왔음돠....으흐흐흐
5. preety
'05.6.14 10:01 PM어머나~~천*랑에서 뵌 분이신요.
방금 원피스 보구...왔다가...깜짝놀랐어요.,
여기서 아는분을 뵙네요. 저는 수원방 가족이랍니다. ^^6. 김혜경
'05.6.14 10:30 PM옷도 예쁘고..아기도 예쁘네요..
우리 모두 파이팅!!7. champlain
'05.6.14 11:21 PM너무 이뻐요..
저런 천으로 어른 옷을 만들어도 이쁘겠네요.
솜씨 진짜 좋으십니다.
연봉에 20% 삭감이면 타격이 크시겠지만
힘 내셔요.. 모두 잘 될 꺼예요.^^8. july
'05.6.15 12:13 AM재주가 너무 좋으세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저런 옷 입고 싶어요~~~9. 쿠키사랑
'05.6.15 3:30 PM마져요^^*
저도 남편 술자리가 많아 잔소리도 많이 했었는데...
퀼트 하면서 달라 졌어요
지금은 퀼트 하지 말라고 해요 하고 있음 발로 다 어지럽히고 ^^*
자기는 심심 하다고 해요
고통의 터널을 지날때 몰입 할수 있는 뭔가가 있으면 훨씬 수월해요
예사 솜씨가 아닌걸요^^*
■■■■■□(90%충전중) 제가 1년갈 배터리 충전 해 드릴게요
힘 내세요^^*
비빌 언덕 보다는 나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있기에
더 열심히 살아 갈 수 있는건 아닐까요
아자! 아자!10. 레인트리
'05.6.15 6:55 PM너무 너무 이쁘네요.
솜씨 정말 좋으시네요. 원피스도 이쁘고 아가도 이쁘고, 코디해 주신 모자도 너무 잘 어울려요.
힘내시라는 따뜻한 한마디와 함께 아가도 좋은 솜씨도 너무 부러워요! 라고 말씀드리고 갑니다. :)11. 그린티프라푸치노★
'05.6.16 1:53 AM우와~~
아가도 예쁘고 옷도 넘 예쁘고^^12. 무수리
'05.6.17 5:42 PM너무 잘 만드셨네요..예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3099 | 제눈에는 너무 이쁜 우리 규비요 15 | 깜니 | 2005.06.15 | 1,614 | 13 |
3098 | 일본여행기1 | 울누나 | 2005.06.15 | 1,248 | 13 |
3097 | 인월요업입니다.... 3 | 안나돌리 | 2005.06.15 | 1,863 | 16 |
3096 | "이런 저런"란의 지리산의 1탄~~ 6 | 안나돌리 | 2005.06.15 | 1,181 | 17 |
3095 | 새벽녘 죽변 항 바닷가 풍경 6 | 샤이닝 | 2005.06.15 | 1,171 | 15 |
3094 | 찾아주세요 | 비와외로움 | 2005.06.15 | 978 | 11 |
3093 | 거참... 아이 책에서도 새겨둘 말이 많네요! 1 | 어중간한와이푸 | 2005.06.15 | 1,197 | 13 |
3092 | 경포대의 일출 1 | 하록선장 | 2005.06.15 | 1,061 | 40 |
3091 | 새로 만난 화가 오수환,그리고 음반이야기 4 | intotheself | 2005.06.15 | 1,321 | 20 |
3090 | 20세기로의 여행 -덕수궁에 다녀오다 2 | intotheself | 2005.06.14 | 1,394 | 15 |
3089 | 그 분이 오셨습니다. 11 | 여진이 아빠 | 2005.06.14 | 2,321 | 47 |
3088 | 옷만들기3탄 로라애슐리풍원피스... 12 | 솔이어멈 | 2005.06.14 | 2,965 | 44 |
3087 | 변산반도 직소폭포 사진이에요.. 2 | 전지현 | 2005.06.14 | 1,499 | 24 |
3086 | 설악산 안산 2 | 야생화 | 2005.06.14 | 1,242 | 41 |
3085 | "레드썬" 당신은 지금 꽃등심을.... 14 | 엉클티티 | 2005.06.14 | 2,444 | 24 |
3084 | 변산 반도서 찍은 사진입니다.. 2 | 전지현 | 2005.06.14 | 965 | 31 |
3083 | 연속으로... 2 | violet | 2005.06.14 | 1,005 | 34 |
3082 | 이제 올려요. | violet | 2005.06.14 | 947 | 22 |
3081 | 산딸기따러가는길.. 4 | 미소조아 | 2005.06.14 | 1,185 | 14 |
3080 | 우리 눈에 조금 익숙한 피카소 4 | intotheself | 2005.06.14 | 980 | 23 |
3079 | 줌인 줌아웃을 제외한 다른창이 모두 접근 금지네요 8 | 풍경 | 2005.06.13 | 1,389 | 21 |
3078 | 헤이리 책방.... 7 | 엉클티티 | 2005.06.13 | 2,257 | 42 |
3077 | 밀양댐.. 8 | gloo | 2005.06.13 | 1,320 | 13 |
3076 | 덕담 한 마디씩 나누어요. 14 | 경빈마마 | 2005.06.13 | 1,263 | 10 |
3075 | 하얀 보석같은 앵두를 보셨나요? 12 | 샤이닝 | 2005.06.13 | 1,401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