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꽃무리가 우리를 반기었답니다..
이꽃무리...붓꽃~~맞지요?~~~

눈앞에 노고단을 바라보며
가는 길목...옆으로 이렇게 예쁜
동굴과 시냇물을 만났어요...
어찌나 맑고 시원하게 물이 흐르던 지~~~

흐르는 물속으로 내가 들어 가고파...
가까이 렌즈를 대고 접사촬영도 해 보았다지요~~ㅎㅎ

와우~~~
노고단이 다 와 가네요...
저 하늘끝에 서면 우린 멋진 풍광을 만날 것 같아요~~~

제가 표현한...
내 어머니의 젖가슴같다는~~
지리산의 한자락입니다요....너무 푸근하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