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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란의 지리산의 1탄~~

| 조회수 : 1,184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6-15 15:32:29
지리산 노고단을 오르는 입구에서
보랏빛 꽃무리가 우리를 반기었답니다..
이꽃무리...붓꽃~~맞지요?~~~



눈앞에 노고단을 바라보며
가는 길목...옆으로 이렇게 예쁜
동굴과 시냇물을 만났어요...
어찌나 맑고 시원하게 물이 흐르던 지~~~



흐르는 물속으로 내가 들어 가고파...
가까이 렌즈를 대고 접사촬영도 해 보았다지요~~ㅎㅎ



와우~~~
노고단이 다 와 가네요...
저 하늘끝에 서면 우린 멋진 풍광을 만날 것 같아요~~~



제가 표현한...
내 어머니의 젖가슴같다는~~
지리산의 한자락입니다요....너무 푸근하지 않나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두막집
    '05.6.15 3:42 PM

    이런경치 아무나 볼수없겠지요?
    복많이 있어보이는 안나돌리님...
    참 복도 많으십니다.
    좋은구경하고 갑니다.

  • 2. 선물상자
    '05.6.15 3:48 PM

    정말 우리나라 아름다운 곳이 많지요??
    그중 지리산의 풍경은 정말 눈물날만큼 이쁜거 같아염..
    저도 딱 2번 가봤는데 힘들게 죽도록 고생하면서
    2박3일동안 종단했는데 그래도 그때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네요~
    덕분에 다시 좋은 추억 떠올리구 갑니다~ ^^*

  • 3. 한걸음
    '05.6.15 8:18 PM

    사진으로 지리산의 아기자기함을 보여주십니다
    저렇게 많이 핀 보랏빛 붓꽃사진을
    본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오두막집님의 말에 동감입니다

  • 4. 고은옥
    '05.6.16 9:37 AM

    오두막집님~~~
    안나돌리님과 동행한 세 사람이 복두 많다로 해 주세여~~

  • 5. 오두막집
    '05.6.16 2:37 PM

    정말 제가 생각이 짧았나봐요
    고은옥님 !!! 우짜죠
    용서해주실랍니까?

  • 6. 미소조아
    '05.6.17 9:14 AM

    지리산 다녀오셨군요..^^ 항상 거북이북한산원정대를 생각하며
    지내고있습니다요..ㅎㅎㅎ 에고 부럽당..^^
    넘 좋은시간보내고 오셨겠네요..사진잘보고가요... 하늘이넘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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