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집 마리..

| 조회수 : 1,805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5-05-20 01:29:12


임신중인 우리집 맬러뮤트 마리.. 남편이 제일 아끼는 강쥐중 하나죠.. 강쥐식구들이 많아서.. ㅋ
요즘은 남편도 잘 안해먹이는 닭가슴요리를 해주며 어서 출산할 날만 기다립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5.5.20 7:57 AM

    오홋!! 개도 사람처럼 수태하면 붓나봅니다.
    얼굴이 동글동글....

  • 2. 희동이
    '05.5.20 10:14 AM

    부은건 아니구요.. 원래 애덜이 좀 큽니다.
    맬러뮤트가 초대형견에 속하잖아요.. 이녀석도 한 40킬로그램쯤 나갑니다.
    대형견을 무지 좋아하는지라.. 끌려다니면서도 이 녀석 데리고 산책나가면
    동네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기도 하죠..

  • 3. BINGO
    '05.5.20 1:18 PM

    아, 너무너무 잘 생겼네.

  • 4. 희동이
    '05.5.20 3:46 PM

    감사합니다. BINGO님..
    6월 10일 경에 예쁜 아가 낳을 예비 엄마랍니다.
    아가 낳으면 사진 또 올릴게요..^^

  • 5. toto
    '05.5.20 3:52 PM

    정말 잘 생겼네요.
    근데, 먼 죄 졌나요?
    철창 신세네요.ㅎㅎ
    철창이 잘생긴 얼굴 다 가려서 아쉬워요.

  • 6. 리오
    '05.5.20 5:11 PM

    말라큐트랑 허스키랑 저는 구분을 못하겠어요 ㅠㅠ
    정말 멋집니다. ^^ 마리.. 순산하기 바랄께요.

  • 7. 희동이
    '05.5.20 5:27 PM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임신한 관계로 견사에 넣어둔거구요..
    꼭 철창신세 같아서 가끔은 안쓰럽답니다.. ㅋㅋ

    리오님 맬러뮤트와 허스키의 차이는 아주 간단해요..
    일단 체구로 봐선 맬러뮤트는 전체적인 풍모가 둥글둥글 커다란 느낌이 들고요..
    허스키는 날카로운 즉, 날쌘 느낌이 들지요..

    털도 맬러뮤트는 장모, 중장모, 단모등으로 나누어지나 허스키는 단모 한종뿐입니다..

    눈의 색깔도 맬러뮤트는 호박색인데 허스키는 사기눈 내지는 검은색입니다..

    그리고 맬러뮤트는 사진과 같이 코가 벗겨집니다.. 즉 탈색이 되지만, 허스키는
    검은색만 있답니다..

    그리고 귀의 끝의 생김새도 맬러뮤트는 쫑긋한 귀에 끝이 약간 둥글고 허스키는 뾰족하답니다..

    요즘 일부에선 맬러뮤트와 허스키를 교배시켜 체구가 작으면 허스키라하고 팔고
    체구가 크면 맬러무트라고 하고 파는데, 혹 분양 받으실 분이 있으시다면 꼭 참고하세요..^^

  • 8. 오아시스
    '05.5.20 5:52 PM

    오호~~카리스마 쥑입니다.
    CF한장면 보고있는듯 싶어요.

    지금부터 영양제 챙기시는거 잊지마시구,,,통북어 푸푹 고아주면 아주 좋데요.
    나중에 아가들도 꼭 보여주세요^^
    마리야,,,꼬옥 순산해라.

  • 9. 강금희
    '05.5.20 8:08 PM

    오오, 부드러워 보이지만 강한 카리스마!

  • 10. 안나돌리
    '05.5.20 9:06 PM

    으흠....품위가 있어 보이는군요..
    울 강쥐가 2kg인데~~
    허걱~~~40kg이요~~@@
    그럼 울 강쥐느 발바닥만 한건가??
    ㅎㅎㅎ 암튼 순산하길 바래요...

  • 11. 미나리
    '05.5.22 2:57 PM

    마리.....무지 멋있네요.......순산하길 바랍니다.......아가들 낳으면 어떻게 키우시남.......내가

    걱정 되네요........그렇지만 사랑으로 잘 키우시리라 믿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16 우리집 마리.. 11 희동이 2005.05.20 1,805 36
2815 우리 남편이 찍은.. 5 희동이 2005.05.20 1,811 28
2814 감사패를 드립니다. 24 경빈마마 2005.05.20 1,799 16
2813 서울국제식품전에 다녀왔어요~ 8 저녁바람 2005.05.19 1,755 51
2812 리폼사진...두번째... 11 cosmos 2005.05.19 2,523 15
2811 가구 리폼 사진 올립니다. 3 cosmos 2005.05.19 4,576 30
2810 허브랜드에서 데려 왔어요.<허브> 8 달개비 2005.05.19 1,682 21
2809 제첫작품과 둘째 작품입니다[고슴도치] 12 안드로메다 2005.05.19 1,440 14
2808 대포항에서.... 10 엉클티티 2005.05.19 1,660 37
2807 처음으로 옷을 만들어 봤어요... 14 솔이어멈 2005.05.19 2,404 32
2806 꽃구경하세요 ^^ 6 zelly 2005.05.19 1,474 13
2805 아래집에 보태기 1 namu 2005.05.18 1,895 28
2804 연꽃차 5 미야 2005.05.18 1,595 16
2803 꽃이 피어 있는 풍경 11 수하 2005.05.18 1,896 8
2802 5/18 조선일보 김혜경선생님 기사스크랩 15 하이밀키 2005.05.18 3,027 28
2801 출근부에 도장찍고 가세요~ 5 샤이닝 2005.05.18 1,489 10
2800 봄님의 손길~ (장터에서 건져온 녀석들 추가) 12 왕시루 2005.05.18 2,003 14
2799 멋진 집... 15 namu 2005.05.18 2,549 12
2798 실미원의 하루 6 도빈엄마 2005.05.18 1,627 7
2797 라벤다 꽃이 피었습니다.!! 7 수국 2005.05.17 3,178 8
2796 만리포 일몰 6 미나리 2005.05.17 965 13
2795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선.... 8 은초롱 2005.05.17 1,130 8
2794 인사동'귀천'- 8 하이밀키 2005.05.17 2,033 13
2793 설기현 선수 아들 9 분당어묵 2005.05.17 3,400 64
2792 토마토 4 냉동 2005.05.17 1,57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