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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스토킹이라고 합니까?

| 조회수 : 1,440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5-13 07:31:58
우리집 페키니즈 사루!
이 할아버지  왕 메니야 입니다.

어딜 가나 졸졸 따라다니고, 제가 낮이나 밤이나
잠자는 시간에는 지도 제 머리맡에서 꼭 잡니다.

제가 일어나면 같이일어나고 제가 잠들면
제 머리위에서
잠자고 정말 웃깁니다.

사람을 꼼짝 못하게 하는 웃기는 강아지 사루!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05.5.13 9:16 AM

    너무 귀엽네요. ^^*

  • 2. 희동이
    '05.5.13 3:14 PM

    그래도 페키니즈는 소형견이니까 스토커 짓을 해도 귀엽겠네요..
    저희는 주로 대형견을 키우다 보니 말라뮤트가 스토커 짓을 하면서 졸졸 따라다닌답니다.
    아마도 주인에 대한 나름대로의 충성심과 애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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