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눈웃음 짱!!

| 조회수 : 1,682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5-05-11 14:31:18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제 첫조카의 사진들입니다.
어버이날때 한달만에 봤더니 볼살도 쪼옥 빠지고,
"이쁜짓!" 이라고 하면 손가락을 볼에다가 가져다 댈줄도 알고,
사진찍는다고 하면 가만히 카메라도 응시한답니다.
정말 너무나 신기하더군요.

그 이쁜것을 놔두고 오려니 발길이 떨어지지가 않더군요.
올케만 허락한다면 며칠만이라도 내가 봐주고싶던데..
(회사때문에라도 그게 안되겠지만서도..)

이제 15개월째 접어드네요.
가장 이쁠때라고도 하죠.

아이들 얼굴은 백번도 더 변한다는 말이 맞는것같아요.

우리 조카의 얼굴 변천 보실래요?
남동생이 눗음을 잘쳤는데...그걸 그대로 닮은것같기도하고..하하하.




엄마가 오이맛사지를 해주셨던 사진이여요.


장염걸리고 일주일이나 입원해있었어요.
그뒤에 집에와서 찍은사진이여요.왠지 애처로와보이지요?
엄마하고 아빠..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고모부 모두들 너무 슬퍼했어요.
건강하게 자라야지요!



무표정의 대명사.



이 사진은 저보고 찹쌀떡처럼 보인다고들 하더라구요.헤헤.
볼살 통통. 그치만 미소를 조금 머금고 있네요.



이때부터 살인미소의 자질이 엿보입니다.



살인미소 출동!


이제 정말 많이 컸지요?^^


이쁘게 이쁘게 자라라 유빈아!!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
    '05.5.11 5:13 PM

    고모가 조카에 푹 빠졌군요..ㅎㅎ
    마지막 모습 쥐깁니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55 산골편지 -- 선택한 맑은 가난 10 하늘마음 2005.05.12 1,621 19
2754 어느날 갑자기 내게 터진 고양이복 13 여름나라 2005.05.12 2,450 99
2753 저희동네의 거리의 음악인 3 tazo 2005.05.12 1,667 30
2752 나옹 이정의 그림을 보는 시간 4 intotheself 2005.05.12 1,175 15
2751 피고지고, 지고 피고 ~~~^^* 13 수하 2005.05.12 2,124 11
2750 눈웃음 짱!! 1 리틀 세실리아 2005.05.11 1,682 23
2749 조선시대 그림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7 intotheself 2005.05.11 1,743 16
2748 이름은 승호 입니다 2 김선곤 2005.05.11 1,537 9
2747 테이프 정리좀 도와 주세요. 3 행복맘 2005.05.11 1,514 12
2746 자주와 하양 그리고 파랭이도 3 샤이닝 2005.05.11 1,380 16
2745 이 사진 좀 봐주세요 9 강금희 2005.05.11 2,342 24
2744 우리집 베란다요. 6 믹스맘 2005.05.11 2,303 7
2743 이 한 장의 음반-outward 11 intotheself 2005.05.10 1,314 11
2742 Mix and Match(intotheself님께 보내는 res.. 2 claire 2005.05.10 1,083 45
2741 [궁금] 해삼은 몇살부터 먹을수 있나요? 3 여진이 아빠 2005.05.10 1,852 48
2740 작아서 예쁜꽃 6 후라이팬 2005.05.10 1,813 50
2739 울집 새끼 공룡들이에욤 5 초식공룡 2005.05.10 1,622 53
2738 요즘 제가 입양(?)해서 키우는 애들입니다.. 2 이슬담뿍 2005.05.10 1,646 10
2737 별 헤는 밤 - 추억속으로 - 시인 윤동주 - 나의 영원한 맘속.. 2 강정민 2005.05.10 1,182 35
2736 당신의 속마음이 궁금해요~ 1 샤이닝 2005.05.10 1,281 25
2735 봄날 in Princeton University, New Jer.. 2 Joanne 2005.05.10 1,317 15
2734 봄날 in Parmer Square, Princeton 5 Joanne 2005.05.10 1,257 15
2733 서울로 가는 전봉준 intotheself 2005.05.10 1,502 61
2732 어린이날 선물받은 우리 티나~~ 3 안나돌리 2005.05.09 1,645 21
2731 해금 연주를 들으면서 읽는 시 한 편 5 intotheself 2005.05.09 2,00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