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궁금] 해삼은 몇살부터 먹을수 있나요?

| 조회수 : 1,851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5-05-10 21:02:36






제가 요구르트 치즈를 만들다보니
"몇개월부터 먹을수 있나요"
"먹어도 괜찮을까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실은 유가공을 하지만 애기들은 잘 몰라요.

네살짜리(만으로 세살) 두째딸입니다.
한참 일하다가 돌아보면 훌쩍 알아서 커 있더군요.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해삼를 거의 반접시를 먹더군요.
전 구경만하고....
근데 네살짜리가 해삼 멍게를 이렇게 먹어도 괜찬나요.
아직까지 멀쩡하긴 하지만...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imi
    '05.5.11 8:03 AM

    ㅎㅎㅎ
    건강하고 이쁜 공주님이네요.

    요즈음 아이들 Fast Food에 길들여져
    건강에 좋은 음식은 손 저어대면서 안먹는데
    얼마나 이쁘요.

    물론 네살짜리는 밥은 안먹나요?
    멍게는 간식이자 반찬도 될 수가 있는디요^^^
    없어서 못주고, 있어도 못먹는 아이들 얼마나 많아요!

  • 2. 냉동
    '05.5.11 5:11 PM

    하하 다 뱃속에 들어 가면 보약이 됩니다.
    따님이 무척 귀여울것 같습니다.

  • 3. 김흥임
    '05.5.13 9:16 AM - 삭제된댓글

    크크 ^&^

    제 가아아지들 어릴때 지 아빠가 회먹는걸 가르쳣다가

    언젠가 낛시를 가 채 뜨기도전에 먹어 치우는 두놈을 보며
    하던말이 생각 나는군요

    "이놈들 괜히 회먹는거 일찍 가르쳐 아빠 먹을 결르도 없이 먹어치우네,라던...

    딸래미가 건강미인으로 자라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55 산골편지 -- 선택한 맑은 가난 10 하늘마음 2005.05.12 1,621 19
2754 어느날 갑자기 내게 터진 고양이복 13 여름나라 2005.05.12 2,450 99
2753 저희동네의 거리의 음악인 3 tazo 2005.05.12 1,667 30
2752 나옹 이정의 그림을 보는 시간 4 intotheself 2005.05.12 1,175 15
2751 피고지고, 지고 피고 ~~~^^* 13 수하 2005.05.12 2,124 11
2750 눈웃음 짱!! 1 리틀 세실리아 2005.05.11 1,682 23
2749 조선시대 그림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7 intotheself 2005.05.11 1,743 16
2748 이름은 승호 입니다 2 김선곤 2005.05.11 1,537 9
2747 테이프 정리좀 도와 주세요. 3 행복맘 2005.05.11 1,514 12
2746 자주와 하양 그리고 파랭이도 3 샤이닝 2005.05.11 1,380 16
2745 이 사진 좀 봐주세요 9 강금희 2005.05.11 2,342 24
2744 우리집 베란다요. 6 믹스맘 2005.05.11 2,303 7
2743 이 한 장의 음반-outward 11 intotheself 2005.05.10 1,314 11
2742 Mix and Match(intotheself님께 보내는 res.. 2 claire 2005.05.10 1,083 45
2741 [궁금] 해삼은 몇살부터 먹을수 있나요? 3 여진이 아빠 2005.05.10 1,851 48
2740 작아서 예쁜꽃 6 후라이팬 2005.05.10 1,813 50
2739 울집 새끼 공룡들이에욤 5 초식공룡 2005.05.10 1,622 53
2738 요즘 제가 입양(?)해서 키우는 애들입니다.. 2 이슬담뿍 2005.05.10 1,646 10
2737 별 헤는 밤 - 추억속으로 - 시인 윤동주 - 나의 영원한 맘속.. 2 강정민 2005.05.10 1,182 35
2736 당신의 속마음이 궁금해요~ 1 샤이닝 2005.05.10 1,281 25
2735 봄날 in Princeton University, New Jer.. 2 Joanne 2005.05.10 1,317 15
2734 봄날 in Parmer Square, Princeton 5 Joanne 2005.05.10 1,257 15
2733 서울로 가는 전봉준 intotheself 2005.05.10 1,502 61
2732 어린이날 선물받은 우리 티나~~ 3 안나돌리 2005.05.09 1,645 21
2731 해금 연주를 들으면서 읽는 시 한 편 5 intotheself 2005.05.09 2,00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