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낀 지리산

[야생화]

백두대간 1구간 지리산 성삼재에서 대원사 40k 종주하고 온몸이 아파  죽기일보직전입니다....진달래 꽃이 활짝핀 너무 너무 아름다운 능선들... 안개속에서 신선된 느낌입니다.

[안나돌리]

안개낀 산행~~
와아... 그거 해 보지 않은 사람은
그 오묘한 맛~~절대 모르지요!!

[미소조아]

40km 종주하셨다구요..와...대단하시네요..추카추카.....푹~~쉬세요..^^
사진도넘 예술임다..ㅎㅎㅎ

[초롱아씨]

영화속의 한장면 같아요.
정말 부럽습니다. 40키로..

[미나리]

우와......넘 감동이네요/..... 나도.....저 감동 또 하고 싶네요.......안개와 구름에 둘러 싸인 기분

잊을 수가 없는데.......전 노고단에서...세석평정 까지 종주하고 진주로 내려 온 그때가 까마득하네

요...... 20년도 더 된것 같네요.......아,,,,,또 다시 세석평정에 서 보고 싶다......

[까망이]

며칠만에 들왔더니 지리산을 다녀오셨네요.
전 40km엄두도 못내요..
역시 야생화큰언니 대단하셔요.
두분 너무 잘어울리시는데요. 주변 경치랑 맞춰서 옷을 준비하신것 같아요.
언니야 뭐 늘 멋쟁이시지만 옆에계신분도 너무 멋지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