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예쁜 꽃만 볼 순 없겠죠?

| 조회수 : 1,276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5-04-30 14:38:27
땅속에 잠자던
모든 생물이 깨어 나는 것은
자연의 순리이듯.....

우리 눈에 예쁘지 않다고
안 볼 순 없는거 같아요...
산행내내 예쁜 꽃과 나무를
찬사하며 다니는 동안
그 밑에는 뱀도 깨어 나 있고
도룡농도 알을 깨려 기다리고 있네요...

오히려 우리가 이방인인데..
주객이 전도된 모습으로
사람을 피해 도망가느라 바쁘더라구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조아
    '05.4.30 8:00 PM

    바위위에서 천천히 움직이던 배~~~뱀이군요..
    어두웠는데 어떻게 발견하셨는지요..ㅎㅎㅎ 쉼터에서
    계란사건도 생각나네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996 봄 눈과 봄의 눈 도도/道導 2025.02.22 22 0
22995 연금아 잘있니? 1 주니야 2025.02.22 88 0
22994 장미색 립스틱 lxlxl 2025.02.21 1,020 1
22993 춥습니다. 2 도도/道導 2025.02.21 184 1
22992 미용 가기 전 곰프리 3 쑤야 2025.02.20 286 1
22991 덕덕이 남매 9 덕구덕선이아줌마 2025.02.20 373 1
22990 먹는 것이 즐거운 것 처럼 2 도도/道導 2025.02.20 223 1
22989 사랑방의 추억 2 도도/道導 2025.02.19 260 1
22988 김새론 악플러 댓글. 1 옐로우블루 2025.02.18 1,069 0
22987 광주에 걸린 518 관련 현수막 영원맘 2025.02.18 323 1
22986 사랑과 배려는 2 도도/道導 2025.02.18 139 0
22985 먼나라 사랑초 2 사랑34 2025.02.16 449 0
22984 성급하지 않게, 조급하지 않게 2 도도/道導 2025.02.16 234 1
22983 겨울을 뚫고 지나면 2 도도/道導 2025.02.16 214 0
22982 2.15일 떡볶이 작두콩차 3 유지니맘 2025.02.15 1,401 0
22981 선한 일에는 어려움도 따릅니다. 2 도도/道導 2025.02.15 351 0
22980 2월 15일 오늘 토요일 안국역 2시부터 . 유지니맘 2025.02.15 398 0
22979 여름에 찾는 연지 4 도도/道導 2025.02.13 446 2
22978 사라진 상제루 3 도도/道導 2025.02.11 516 1
22977 겨울 바닷가에서 4 도도/道導 2025.02.10 543 0
22976 제한된 법 2 도도/道導 2025.02.09 359 0
22975 2월 8일 집회사진입니다~ 2 이재은 2025.02.08 619 1
22974 2.8일 안국 꿀떡 나눔 이야기 7 유지니맘 2025.02.08 2,163 5
22973 기쁨은 찾는 것입니다. 2 도도/道導 2025.02.08 341 1
22972 딩굴댕굴 개프리씌 6 쑤야 2025.02.07 719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