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는 길에 물가에 심은 나무는 봄의 기운을 한껏 머금고 우리에게 부푼 희망을 안겨 주는군요
아름다운 봄기운의 푸름이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소망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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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우리 곁에 소리없이 와있었습니다.
샤이닝 |
조회수 : 1,053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4-25 13: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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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두막집
'05.4.25 2:25 PM와~ 멋집니다 사진기술도 뛰어나셔요
참좋습니다.2. solsol
'05.4.25 3:04 PM무슨 나문지 잘생겼네요
빛깔 또한 초록,,, 진정한 초록입니다
물에 드리운 음영 멋집니다3. 샤이닝
'05.4.25 3:36 PM칭찬 감사합니다.. 부끄럽군요...
느티나무.... 정자나무라고도 하나요???
시골 마을 어귀에는 늘 자리잡고 마을 사람들을 쉬게 하고
나그네에게 쉼과 그늘을 제공하기도 하는 고마운 나무....4. 소박한 밥상
'05.4.25 5:24 PM특히 물에 비친 풍경이 일품입니다
5. 포비쫑
'05.4.25 7:30 PM지상에선 동떨어진것처럼 보이는 풍경이
어쩜 물속에선 완벽한 하나로 어울렸네요6. 안나돌리
'05.4.25 10:27 PM어이쿠~~
사진도 사진이지만
포비쫑님의 예리함에 놀랐습니당~~~^^*7. 무늬만 VET
'05.4.26 11:30 AM우와 예술입니다.
이번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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