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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목련꽃 그늘 아래서...

| 조회수 : 1,193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5-04-19 13:05:02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사월의 노래'던가요?

문득 학창 시절 음악 시간에 배웠던 가곡의 한 구절이 생각나는 봄날입니다.

지난 일요일 대학 동창 모임에 갔다가(남편이 회사일로 나가서 아이 둘을 데리고 갔답니다.)

자줏빛 목련화가 너무도 탐스럽고 화려해서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목련꽃 위주(?)로 감상해 주시길...^^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르미온느
    '05.4.20 8:55 AM - 삭제된댓글

    음,,, 저도 집앞 골목 주차장 후미진곳에 뜬금없는 자목련이 핀걸보구,
    아,, 나무가 꽃이 아깝다,,, 그러면서 한참 쳐다보고 왔담미다,,^^
    잘 계시죵?..ㅎㅎ...

  • 2. 김혜진(띠깜)
    '05.4.20 11:04 AM

    목련꽃 보담 그아래 세 꽃에 더 눈이 간다는......
    저 이쁘고 막 피어난 두 꽃은 목련 같은데, 저 키 큰 꽃은 혹 해라라기?????
    저 같은 앉은뱅이 접시꽃이 젤루 미워 하는 꽃이, 해 가리는 해바리긴데...
    이크 도망가자 =3=3=333

  • 3. champlain
    '05.4.20 12:24 PM

    더 가까이 찍었어야지요..
    얼굴 좀 자세히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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