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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의 아이리스

| 조회수 : 2,086 | 추천수 : 153
작성일 : 2005-04-18 20:06:04
작년 가을에 코스트코에서 알뿌리 사다가 심었는데,
쑥쑥 자라더니 드뎌 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오랜만에 82식구들 생각나서 올립니다.
포근하고 향기로운 봄 맞이하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수레
    '05.4.18 8:35 PM

    앵앵~, 저도 심었는데 아직 꽃대도 안 올라오고.

    너댓 뿌리는 아예 싹도 안 올라왔는뎅....

    울집 아이리스는 언제 꽃이 필라나요~~~??!! ^^;;;;;;;

  • 2. 이유미
    '05.4.19 7:37 AM

    어.. 언제 심으셨는데, 아직 싹도 안올라오셨나요.. 저는 까르프에서 튤립도 사다 심었는데, 그건 싹두 안 올라오더라구요.. 파보니 알뿌리가 썩어 있더라는... 불량이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꽃대 올라오기 시작하면 무섭게 올라오니 끈기를 가지고 기다려 보세요.

  • 3. 빈수레
    '05.4.19 8:53 AM

    너댓 뿌리는 싹이 안 나오고 버티고,
    서너 뿌리는 이제서야 싹이 1~2센티 정도 나왔고...

    나머지는...도대체 꽃대가 왜 안 나오는 것이야~~~ 할 정도로 잘 자랐어요, ^^;;;

    저는 파란 거랑 노란 것이 반반 섞인 걸로 샀는데.
    노란색으로만 사셨나 봐요??
    전, 파랑(=보라) 아이리스를 좋아해서리. ^^;;;;

  • 4. alllforone
    '05.4.19 5:35 PM

    넓직한 화단이 참으로 풍족해 보이십니다. 부럽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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