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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도 보여 드릴께요

| 조회수 : 1,603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3-28 15:36:13
어설프지만 열씨미 밤으지세며 한 작품 이랍니다
마당이 걸어놓을것도 없고 해서 ~~
그림은 살형편도 안되지만 모는안목도 없고 해서
나름대로 선택한것이 십자수람니다
정말 82쿡 좋은정보 감사하군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록선장
    '05.3.28 6:09 PM

    와,,저런걸 어떻게 하는지..저는 인내심이 부족하여..시도도 안해봤거든요~ 멋져요~

  • 2. 사랑해아가야
    '05.3.28 6:31 PM - 삭제된댓글

    제가 처음 십자수를 할때는 남편을 만나기 전이였는데 친정어머니께서 매일 퇴근하면 집에 일찍일찍 들어와서 바느질하는 모습이 청승스럽다구 너무너무 구박해서 그만두었다는... ^^;

  • 3. 쌍둥엄마
    '05.3.28 6:54 PM

    왼쪽에 있는 그림..저두 있어요....저거 하다가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근데, 해서 걸어놓곤 볼때마다 흐뭇해하고 있답니다....^^

  • 4. koeun
    '05.3.28 6:54 PM

    저~ 왼쪽에 있는거 5%만 완성하면 되는데....
    어디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 5. 양귀비
    '05.3.28 7:03 PM

    약간의 인네심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 있죠

  • 6. 마빈
    '05.3.28 10:24 PM

    저는 십자수 파스텔톤인디언소녀로 했다가 정말 성격 다 버렸어요.
    그것도 색이 희미하단 이유로 실3겹으로 해서 울룩불룩...ㅋㅋㅋ
    액자만들때 한 소리 들었죠..그래도 선명하고 예뻐요.머리도 정말 머리처럼 까맣고.흐흐흐.

  • 7. champlain
    '05.3.29 1:15 AM

    제가 만든 십자수는 가까이서 보면 안되요.
    멀~~리서 보면 그래도 좀 봐줄만 하죠.
    지금까지 많이 만들어 봤냐구요? 아니요, 좀 복잡한 도안의 십자가 한 작품...^^;;;

  • 8. JLO
    '05.3.29 10:41 AM

    마빈님 ㅠㅠ ㅋㅋㅋㅋㅋㅋ아이구 ㅋㅋㅋ 웃음안되는데 너무 웃겨요.ㅋㅋ
    파스텔톤인디언소녀^-^ㅋㅋ
    그래도 끝까지 해내셔서 액자만들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 9. 레먼라임
    '05.3.29 10:59 AM

    저도 첫째아이 임신했을때, 태교에 좋다고 해서 밤을 거의 새다시피 하면서 간단한 것으로 만든 것이
    3점 되어요.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저녁먹고 수틀잡고 칸수 몇번 세다보면 어느새 새벽 두세시경, 다음날 출근해서는 눈알이 벌겋고 눈물이 찔금찔금 나와서 눈화장 고치느라 고생하고, 하지만 멋진 액자에 넣어서
    아이들 방에 걸어 두었답니다.
    지금하라면 쉽게 못할 것 같아요.
    저도 가끔 바라보면서 흐믓해하는 소중히 여기는 십자수랍니다.

  • 10. 테디베어
    '05.3.29 11:20 AM

    대단하십니다. 부러부러...
    전 거거하다가 아마 안그래도 나쁜성질 다 버릴꺼 같아 못한답니다^^

  • 11. 레아맘
    '05.3.30 4:46 AM

    저도 예쁜 십자수해서 집에 거는게 꿈인데..언제쯤 이루어 질려는지...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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