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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 길에...

| 조회수 : 1,401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3-23 23:29:23


친구가 아기를 생산?하였다는 문자를 받고 병원에 들렀답니다.
약간 늦어 아가는 사진으로만 보고 얼굴이 반쪽된 친구만 보고 왔죠...
장미를 사들고...
집에 계신 엄마가 생각나 조금 더 샀답니다.
역시 꽃은 아름다우며 기분좋게 하는 힘을 가진듯합니다.
모두 봄처럼 기운찹시다!!!


이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대단한것 같습니다...친구가 어찌나 존경스러워 보이는지^^;;;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키
    '05.3.24 12:32 AM

    오~ 저도 오늘 강남터미널 지하 꽃상가에서 너무 예쁜 장미를 많이 봤어요.
    꼭 조화처럼 펄감이 있더라구요. 어찌나 예쁘던지...일만 아니면 사오는건데... ^^
    저도 얼마전에 아기낳은 친구 있는데 병원가보고 정말 감탄했어요.
    그 힘든 일을 해내고도 아기 젖먹일 생각에 노심초사하는 것을 보고 엄마는 역시 다르다는 것을 느꼈죠. ㅎㅎ

  • 2. namu
    '05.3.24 2:15 AM

    핑키님...전 무서버서 엄마 못 될거 같아요--;;; 닥치면 다 한다지만...자신 참 없다는~~~

  • 3. 헤르미온느
    '05.3.24 9:56 AM

    아,,,
    장미,,,
    오랫만에 보네요...^^

  • 4. 미스테리
    '05.3.24 8:38 PM

    나무님...저도 애 낳았는데요...??

  • 5. namu
    '05.3.25 1:54 AM

    헤르미온느님 방가방가*^^*
    미스테리님...집에 초대해주면 한아름 가지고 갑니다~~~

  • 6. lyu
    '05.3.25 2:38 PM

    첫애 진통때 벽에 붙어서 벌벌 떨던 동생이 아이는 누구보다 많이, 셋 낳았답니다.ㅋㅋㅋ
    키워가며 보니 '엄마하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 7. namu
    '05.3.26 2:17 AM

    lyu님...저 겁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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