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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항아리님, 곰순이님, jalom님은 특히 꼭 봐주세요~^^
*노란 목욕가운 입은 현정이~
jalom님께서 주신거예요~^^. 예쁜 옷들과 함께 새옷까지 사서 함께 보내주셔서 얼마나 죄송하고 감사하던지..전화통화도 했었는데 젊은 사람이 옷 물려입힐 생각도 하고 기특하다는 따뜻한 말씀에 찡~했어요.
친언니처럼 살갑게 느껴졌답니다..
*하늘색 우주복~
곰순이님께서 주신거예요~^^. 실망할까봐 걱정하셨다고 하셨는데 무슨 말씀을요~옷들도 감사하고, 아기띠도 잘쓰고 있답니다!!
*항아리님께선 책이며 장난감등을 보내주셨는데 친정동생이 디카를 가져오지 않아서 못찍었네요~^^;;
어제는 레고를 보내주셨답니다, 매번 예쁜 머리장식도 꼭 지퍼백에 넣어 챙겨주시구요^^. 현정이가 좀 더 크면 재밌게 가지고 놀겠죠?
어제 항아리님이 아기사진 보고싶다고 하셔서..^^ 며칠전 인사드리는 맘으로 저랑 현정이가 같이 찍은 사진도 있는데 제가 아직 초보라 업로드를 이용해서 두장밖에 못올리네요^^;;. 연달아서 올릴까 말까 생각만..>.<. 이렇게 현정이는 쑥쑥 잘 크고 있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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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LO
'05.3.22 1:13 PM정말 따뜻한 분들이세요..
아기가 정말 이쁘네요~특히 밑에 웃는사진..^^2. 쵸코크림
'05.3.22 1:23 PM머리띠가 아주 잘어울리네요~
애기가 아주 이뻐여..3. 오이마사지
'05.3.22 2:58 PM앗!! 노랑목욕가운은 울딸래미꺼랑 똑같아요,,찌찌봉
몇개월인가요?4. 오늘이선물
'05.3.22 3:18 PM칭찬 감사해요~, 아기엄마가 되고 보니 아기 예쁘단 말씀 들을때 젤 기분 좋네요^^. 오이마사지님, 다음주에 백일이 된답니다!!
5. 미스테리
'05.3.22 3:33 PM울딸이 애기 달라고 떼를 쓰느군요...^^;;;
머리띠를 하니 영락없이 공주님이네요...이쁘게 키우세요~^^*6. woogi
'05.3.22 3:57 PM정말 82는 죄다 한 식구 같아요.. 이런 분위기 정말 좋아요!!
근데 항아리님은 벙개때만 뵙구... 안오시나 했더니.. 이런 활동을 하시다뉘..7. 안나돌리
'05.3.22 5:37 PM아~~정말 흐뭇합니다....
정말 세상은 이래서 살 맛이 나는 게 아닐까요???
예쁜 아기 건강하게 키우세요~~~^^*8. 싱고니움
'05.3.22 5:55 PM정말 좋으신 분들이네요. 받으신걸 예쁘게 잘 쓰시는 분도 예쁘시구요.^^
목욕 막 했나봐요. 발그스름한게 이뽀요~9. 항아리
'05.3.22 6:49 PM음~~~ 현정이 이모꺼, 찍었쓰~~~
오늘이 선물님. 그때 글에선 눈물이 묻어나서 맘이 아팠는데
이제 꽃냄새가 나네요.
이렇게 예쁜아가를 그동안 어찌 자랑하고 싶으셔서 참으셨나요?
현정이는 82이모들 사랑으로 잘 클겁니다.
우리 자주 만나요.10. 오늘이선물
'05.3.22 6:55 PM맞아요~정말 이런 분들 때문에 살맛 나는 세상이예요^^.
항아리님~제가 그때 힘든 일이 있어 처량해진 맘이 저도 모르게 글에 묻어났었나봐요..
모두들 예뻐해주셔서 행복하네요^^.11. 람바다
'05.3.22 7:32 PM저도 모르게 스르르 미소가^^*
넘 아름다운 정경이예요.
이런 사랑을 먹고 자라는 현정이는
아주아주 예쁘게 자라날거예요....12. 김혜경
'05.3.22 10:01 PM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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