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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마구찍기

| 조회수 : 2,352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2-26 23:53:25
집에만 콕-박혀있으니 갑갑한 하루..-_-;;
디카로 혼자놀기라도 하니 살것 같습니당.
요즘 젖살이 통통...하게 붙기시작해선가요? 얼굴이 자꾸 변해요. ^^

먹고..자고.. 싸고..  의 반복이 아기하루라지만, 진짜 잘자네요.
신랑은 눈뜨고 놀때가 이쁘다지만, 저는 잘때가 젤 이뽀요. ㅎㅎ



잠자리연(?)포즈로 주무십니다.
병원서 얻은 배넷저고리가 아직 크죠?




꿈속에서 살인미소날리며 교통정리중?
자세나옵니당.




주무시는데 귀찮게 했더니, 눈물 뚝-뚝-
엄청 서럽게도 웁니다.
젖살 많이 붙었죠? 볼이 통통~해요. ㅎㅎ




지원이왈  ;  아빠!! 어딜봐???  
눈매가 많이 닮았죠?  
실은 울 신랑보단 시아버지를 더 닮았답니다.



못난 사진봐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당..ㅎㅎ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5.2.26 11:56 PM

    아가가 진짜 이쁘네요...울어도 이쁘고...

  • 2. onion
    '05.2.26 11:59 PM

    아악~~너무 예뻐요..아기냄새가 나는것 같구,.따뜻한 체온도 느껴지는것 같네요..
    이뻐라~~똘망똘망한 눈이랑,,,너무 귀엽네요.. 깜찌기 2세!!

  • 3. 깜찌기 펭
    '05.2.27 12:00 AM

    앗- 선생님~ㅎㅎ
    스텡벙개다녀오셨는데 안피곤하세요?
    친정엄마는 우는아기 안달래고 사진찍었다 꾸중하시던뎅..ㅋ

  • 4. 헤르미온느
    '05.2.27 12:08 AM

    ^^
    팽님,,, 재밌게 사셔요..ㅎㅎ...
    아기 넘넘 귀엽구, 신랑님도 귀엽구,,, 마구찍기놀이 하고 있는 팽님, 젤루 귀엽구^^

  • 5. orange
    '05.2.27 12:10 AM

    아유~ 넘 이뻐요... 더 예뻐졌네요....
    두번 째 사진의 지원이 눈매가 아빠랑 똑같아요... ^^
    우는 사진 보니 안아주고 싶구요...

    펭님 몸은 좀 어떠신지.....

  • 6. yuni
    '05.2.27 12:15 AM

    아웅아웅 이뽀이뽀 쬭쬭쬭....

  • 7. 솔체
    '05.2.27 12:39 AM

    어머나.. 머리숱이 울 아이들 돌때보다 더 많네요..
    코도 오똑하니 돈 버셨네.. ㅎㅎ
    이뻐서 혼자보기 아깝죠..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 8. kettle
    '05.2.27 1:05 AM

    우리 조카이름도 지원이 인데.......-..-a

  • 9. jasmine
    '05.2.27 1:24 AM

    정말 이뽀요...누워있을때가 편할때예요.
    기기 시작하면, 지옥이 따로 없어요.....^^

  • 10. 분당 아줌마
    '05.2.27 1:47 AM

    아이고 우리 아들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저기 아빠랑 비슷한 모습이 되었네요.

  • 11. champlain
    '05.2.27 2:19 AM

    ㅎㅎㅎ 저도 첨 낳았을 때 시아버님을 많이 닮아서 놀랐다죠.^^
    조금 지나면 아빠 얼굴 많이 나올꺼예요.
    아빠를 보고 있는 지원이 너무 귀여워요..^^

  • 12. 아라레
    '05.2.27 9:32 AM

    아..넘.넘 이뻐요...
    그런데 펭님, 벌써부터 컴 보시면 안돼욧!
    눈 무지하게 안좋아집니다. 아기 백일 지날 때까진 무거운 것도 들지말고
    책도 보지 마세요.

  • 13. Harmony
    '05.2.27 9:45 AM

    울아들도 저럴때가 있었나 싶네요.
    넘 이뻐요.
    통통한 볼하며 살인미소 하며....아기 아빠는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
    깜찌기님은 젖먹여야 하니까 밥 먹어야 하고...ㅎ

  • 14. 마리안느
    '05.2.27 10:17 AM

    저도 저런 예쁜 아기 낳고 싶어요...

  • 15. cheesecake
    '05.2.27 10:24 AM

    아구구구.... 넘 예뻐요....
    살인미소에 넘어갔습니다~
    넘넘넘 예뻐요.
    기저귀도 새삼스러워 보이고, 다리도 넘 예쁘고, 우는 모습도 예뻐요.
    난 세째는 저얼때로 안되는데...
    자주자주 크는 모습 올려주세요...
    제겐 간난아기가 오랜만이라.... 정말 예뻐요.

  • 16. 마당
    '05.2.27 11:50 AM

    아이구..정말 미치겠네요..
    전 아기를 너무 좋아하거든요..정말..너무 미치게 귀여워요..

  • 17. 푸우
    '05.2.27 12:36 PM

    저 눈물 좀봐,,,
    울 둘째도 울기만 하면 닭똥같은 눈물을 2줄,, 심하면 4줄 눈물 까지 흘리는뎅,,
    아공,, 예뻐라,,,

  • 18. 메밀꽃
    '05.2.27 2:25 PM

    넘 이뻐요~~~
    요즘 아기들만 보면 이뻐 죽겠어요^^

  • 19. 꽃게
    '05.2.27 4:59 PM

    얼마나 행복하실지 그려지네요.ㅎㅎㅎㅎ
    아가도 예쁘고 남편 모습도 아주 좋습니다.

  • 20. 쮸미
    '05.2.27 11:21 PM

    정말 귀엽습니다........
    왜 애기는 우는것도 이쁠까요?

  • 21. 항상감사
    '05.2.28 12:53 AM

    꼬옥~ 품에 안아주고 시포요

  • 22. 초연
    '05.2.28 1:31 AM

    하하하하 앞에 글에 서른 두돌된 큰아들이라 그러셔서
    저희 시어머니 연배인데 참 깜찍한 아이디 쓰시나보다 했었는데.. ㅋㅋㅋ
    이렇게 예쁜 늦둥이도 있으시네요?^^
    저희 신랑도 서른 두돌 되는 해엔 조롷게 아가랑 사진 찍어 줄날이 오겠지요?

  • 23. 오이마사지
    '05.2.28 9:48 AM

    지원이가 안놀래나봐요,, 속싸게로 안 싸놓고,, ^^;;
    순둥이라 다행이에요,,ㅎㅎ
    전, 저맘때 하루죙일 안고 있었다죠,, --;;

  • 24. 키세스
    '05.2.28 11:02 AM

    저 눈물도 귀엽죠? ^^
    이도 없는게 앙앙... ㅎㅎㅎ

  • 25. 때찌때찌
    '05.2.28 12:38 PM

    살인미소............ 네요.....
    자는 모습이 넘너무 천사 같으네요~~ 좋겠다 펭님.

  • 26. 밀크티
    '05.2.28 1:15 PM

    어쩜 저렇게 울까요. 눈물이...
    우리 동현이 이제 5개월인데, 배냇저고리 입은 지원이 보니까 고 사이에 새삼스럽네요.^^
    지난 번 사진도 예뻤는데. 특히 옆모습 예술이에요.

  • 27. 선화공주
    '05.2.28 3:10 PM

    정말..자세 좋습니다...^^*
    애기가 너무 이뻐요..정말 신기하네요...^^
    저두 아라레님 의견에 한표!! 여자는 산후조리때 모든 조심해야 나중에 더욱 건강해진데요
    심심하셔도 조금만 참으세용....^^*

  • 28. 반까망이
    '05.3.10 11:30 AM

    울 아가 며칠있음 돌잔치구 제가 요즘 애기 낳았을 그 무렵의 추억에 젖어 삽니다.
    울 아가두 남양분유 베넷저고리 입었거든요..
    아가가 처음 입었던 배넷저고리랑 첨으로 자른 머리카락이랑 기타 등등 박스에 넣어 보관해두고 있는데
    남양꺼라 망설였지만 첨 입은 옷의 소중함을 간직하라구 그대로 보관중입니다.
    넘 행복한 순간 맘껏 누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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