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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장난감4

| 조회수 : 1,514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12-10 04:03:48
빈캔이나..생수통..뭐든 동그란통이 있으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정사각형 종이를 대각선으로 접어 통을 쭈~욱 둘러싸서 붙히기만 하면 되요.
가운데부분은 살짝 잘라줘 토끼귀를 만들었구요..
다른건 마음대로 오려 붙이면 됩니다.

초록귀는 울딸 작품이예요.

밑에 사진은 지난여름에 마당에서 신나게 놀던  울딸입니다..
씨네마 (cinema)

요리에 관심이 무지 많구요.. 할려는데..잘 안되는 결혼 5년차 주부예요.. 이쁜딸하나 ..뭐 나름대로 멋진 ..술좋아라하는 신랑하구 멀리서 살고..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 violet
    '04.12.10 4:44 AM

    엄마가 아이와 같이 만들고 놀아주는 거 참 바람직한 일이지요.
    아이 표정이 너무 밝고 귀여워요.

  • 2. tazo
    '04.12.10 5:18 AM

    어머나 딸래미 넘넘 예쁘네요.발그레한 볼이며 그림책에 나오는 아이같아요.

  • 3. 아모로소
    '04.12.10 9:12 AM

    와~~~나날이 발전...

    딸래미 너무 예쁘다!
    그런데 마당? 마당이 저리 넓단 말이죠?

  • 4. 은맘
    '04.12.10 9:32 AM

    딸이 정말 이쁘고 앙증맞아요. ^^

    근데 마당이.... 마당이.... 켁 -.- (부러워서~~~)

    우리 딸은 언제커서 저런걸 만들어보나~~~

  • 5. 별자리
    '04.12.10 2:10 PM

    정말 훌륭하시네요.^^ 그래서 아이의 모습이 저렇게도 귀여운 모습인가여?^^
    항상 건강하세요.

  • 6. cinema
    '04.12.10 5:11 PM

    블루 바이올렛님~ㅎㅎ
    저 근데..이런거 자주 안하구 아주 아주 가끔만 한답니다..^^
    타조님~미루가 더 귀엽구 이쁜던걸요?
    아모로소님~감사~
    은맘님~이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애기가 아직 어린가봐요..
    금방 크던걸요?ㅎㅎ

    참~참~그리고 저마당 울집전용아니랍니다..
    그러니 놀라지 마셔요..

    별자리님~훌륭은 진짜 아니구요..
    저 기분날때만 하는걸요...ㅋㅋ
    별자리님도 항상 건강하셔요~^^

  • 7.
    '04.12.10 5:47 PM

    볼때마다 자극이 됩니다. 나도 우리애 크면 꼭 해줘야지...하고요.^^

  • 8. 마당
    '04.12.10 10:06 PM

    어쩜 애가 저렇게 이쁠수가 있어요? 원피스도 너무 귀엽고..머리모양도 이쁘고.. 머리에 방울까지도 이쁘네요! 표정좀 보세요. 너무 맑고 귀여워요.
    마당이 부럽네요.. 전용공간이 아니라 해도 저런 공간이 여긴 드믈잖아요.
    제 동생도 아파트 마당에 저런 잔디가 있는데 울 아들들 두마리 풀어놓으면 잘 뛰겠다.. 길길이 뛰며 좋아하겠지..하는 생각한다더군요...-_-
    재활용장난감을 보니 씨네마님 솜씨가 비범하신거 같아요.
    전 왜 같은걸 보고도 저런 아이디어가 안나올까요?

  • 9. cook엔조이♬
    '04.12.11 1:50 AM

    시네마님 요리솜씨뿐 아니라 만들기 솜씨도 너무 좋으세요...부러워라..^^
    마당이 엄청 넓어 보이네요. 정말 정말 좋겠다...
    따님이 정말 귀엽고,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뛰어노는 아이의 모습에서 시네마님의 행복한 가정이 떠올려지네요.
    웃는 모습이 너무 맑아요..

  • 10. cinema
    '04.12.11 2:44 PM

    강님~애기가 한창 이쁘죠?
    마당님은 아들만 둘이니 딸이라면 다 이쁘게 보이는거죠?ㅎㅎ
    마당님이 마당을 부럽다하시니..ㅋㅋ
    엔조이님~
    엔조이님은 음식하나에서도 행복함이 물씬 풍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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