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력 하지 않고는 귀한 것과 행운을 얻을수 없겠지요?
좋은 유자를 찿아 산속으로 들어 갔습니다.
도로에서 5분 차를 주차후 10 여분 걸어서 올라 갔습니다.
주인은(아들)경운기 타고 올라 오네요.
남해는 해안이라 근 산속의 7분 능선쯤 되리라 봅니다.

산속 깊은곳 양지 바른곳에 당당하게 푸르른 잎새와 노오란 자태를 뽐내는 유자!
아~ 이런곳에 유자가 있다니...
당연히 농약을 사용치 않았고,, 맑은 공기와 해안에서 밀려오는 해풍이 이렇게도 만드는구나!
그저 감탄!!

가까이서 본 모습.흠집하나 없어요.
맑은 공기와 양지 바른곳에서의 영양과.. 농부님 왈;10년 전부터 퇴비를 많이 했답니다.

세척후의 모습입니다.
아주 깨끗하죠?
향은 또 얼마나 강한지 맡지 않고는 표현이 어려워요^^

대추와 유자를 정성드려 곱게 채썰어 놓은 모습

이제 통에 담고 따뜻하게 한잔 쭉~

향긋한 내음과 맛이 쥐깁니다.(경상도 비젼)
* 냉장보관 하시면 색깔이 변하지 않습니다.(서늘한곳 보관)
만드는 공정
*유자를 깨끗히 세척후 씨를 빼고 잘게 채썰음(대추도 동일)
*흰설탕과 1:1 비율로 희석후 하루를 재운후 포장
추운 겨울을 지내는데 단연 으뜸이 아닐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