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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조카 공개!!

| 조회수 : 1,135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11-09 10:14:58

   어제 밤 저와의 통화내용입니다

   나 :  어머.. 성재야~~

   성재 : 왜?

   나 : 고모야~

   성재 : 네

   나 : 어르르 까꿍.. 월래 절래..   @#$@#%#$^%^%$^ ...

   성재 : 끊어

   나 : --;;


   이제 22개월인데, 엄마, 밥, 물, 아빠외에 말답게 하는 말이라곤, 왜,네,끊어.. 세마디 입니다..

   아 빨리 주말에 이 녀석 보러가야겠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콜릿
    '04.11.9 10:28 AM

    ㅎㅎㅎ너무 잘 생겼네여
    울아들하고 똑같아여
    제 동생하고 통화하면
    지 할말만 다하구 끊어!!!

  • 2. 미스테리
    '04.11.9 11:06 AM

    넘 귀엽네요^^

    근데.요녀석을 보니 케잌을 뭉개고 간 우기님의 장난스런 모습이 떠오르네요....
    애표정이 고모를 닮았네=3=3=333

  • 3. candy
    '04.11.9 7:01 PM

    ㅋㅋㅋ

  • 4. 강아지똥
    '04.11.9 8:31 PM

    조카들은 원래 다들 그런가여?! ㅋㅋ
    우리 조카도 전화는 아주 잘~끊더라구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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