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re] 펜션 아침식사

| 조회수 : 2,243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10-13 10:12:30
아공~ 펜션 설명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쪽지 오신분들도 많아서 리플로 달아요

홈페이지 있으니 들어가보세요

elsol.co.kr 이구요. 강원도 영월입니다. 서울에선 2시간정도 걸릴것 같아요.

펜션 전방 200m 사방에 아무것도 없답니다. 앞은 비포장도로라 펜션오는차 말곤 다니는 차가 없어서

가만히 있으면 앞에 강물소리밖에 들리지 않아요. 정말 잠적하고 싶을땐 가고 싶은 곳이지요.

아주머니의 센스가 장난이 아니신지라~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고 작년엔 주말에 아주머니가

해외여행다니면서 모은 소품들을 손님들에게 벼룩시장을 열어서 팔기도 했는데
이젠 한개도 없다며 그러시네요.  

아주머니가 기억력이 좋으셔서 작년에 왔던 저희를 기억하시더라구요. 밤에 얘기를 같이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아가 태어난거 축하한다며 펜션제작한 와인도 한병 선물해주셨어요.

홍보 많이 했다고 아줌마한테 칭찬 받겠네~ ^^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366 정말 오랜만에...... 13 raingruv 2004.10.19 1,734 13
    1365 민둥산에서 4 강금희 2004.10.18 1,132 9
    1364 경주번개 단체사진 9 핫쵸코 2004.10.18 2,618 13
    1363 [re] 경주벙개덕에 굳은 돈.. ㅎㅎ 9 깜찌기 펭 2004.10.18 2,114 20
    1362 개가 말을 하는것 같은데..... 2 살아살아 2004.10.18 1,548 11
    1361 [특집] 즐거움이 넘친 ' 경주벙개 '- 24 깜찌기 펭 2004.10.18 2,685 17
    1360 남자들은 그런다.....(옮긴 글) 2 살아살아 2004.10.18 1,584 14
    1359 "루이비통 테디베어" 랍니다 7 bero 2004.10.17 2,494 12
    1358 깐깐쟁이 우리둘째.. 7 건포도 2004.10.17 1,745 30
    1357 이젠 내 마음속에(음악방송과 함께) 2 오데뜨 2004.10.17 1,092 22
    1356 다시는 갈 수 없는 학창시절 6 옹달샘 2004.10.16 2,021 20
    1355 으흐흑~~ 느무 추버라~~ 숨은 사람 찾아 보세여~~ 2 쫀드기 2004.10.15 1,838 56
    1354 곶감이 되기 위하여 와상에 누운 예비곶감들~~ 12 왕시루 2004.10.15 1,923 24
    1353 퀼트 첫 대작(?)..(--)v 23 깜찌기 펭 2004.10.14 3,321 19
    1352 고무찰흙 인형 3 아가씨선생 2004.10.14 2,859 8
    1351 찐빵콜인력거 4 찐빵만세 2004.10.14 2,097 69
    1350 아~~겨울이 그리워지는 계절!! 6 거북이 2004.10.14 1,732 13
    1349 아기 1년 기념 2 여진이 아빠 2004.10.13 1,929 51
    1348 아~~ 버얼써 겨울인가! 2 어중간한와이푸 2004.10.13 1,335 17
    1347 죽고 싶으신분~~~~~~~~ 8 옹달샘 2004.10.13 2,509 15
    1346 차 한 잔이 그리운 날(음악방송과 함께) 4 오데뜨 2004.10.13 1,465 11
    1345 음식작품..(퍼왔어요~) 8 부산댁 2004.10.13 3,085 21
    1344 과일속의 임금님 2 냉동 2004.10.13 1,419 12
    1343 산골편지 -- 아버지의 그림자 4 하늘마음 2004.10.13 1,549 20
    1342 어느pc 방에는 이런글이 ㅎㅎ 7 꼬마천사맘 2004.10.12 1,96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