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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아이...ㅎㅎ

| 조회수 : 1,726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4-10-02 01:06:42
18개월 된 지유니예요...
먹여준다 해도..혼자서..먹는다구..
먹는건지, 맛사질 하는 건지....

그래두 이쁘다고 사진 찍는 엄마입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칼라(구경아)
    '04.10.2 1:15 AM

    홍야 홍야,,,,,,,,,,,,,,
    아이들은 하루에 한번이라도 스트레스를 맘껏풀어주면 좋데요.
    지유니는 이렇게?
    먹고 바르고......

  • 2. 이규원
    '04.10.2 2:12 AM

    아이들도 성인 못지않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요.
    유난히 짜증내고 징징 짜는 날이 아마 그런날이라고 하지요.
    신문을 찢게 하거나 공구놀이로 놀게 하면 좋다고 합니다.

    4명 키운 선배로 살짝 알려드릴게요.
    조금 귀찮겠지만 원한다면 본인 스스로 하게 하세요.
    성취감을 느끼면 얼마나 뿌듯함을 느끼는지...

    예전에 아이들 독립심 키운다고 방치(?)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 덕분인지 자기일 스스로 잘 한답니다.

  • 3. 쵸콜릿
    '04.10.2 11:40 AM

    ㅎㅎㅎ 엄마께서...맘이 좋으셔요 ^^

  • 4. 쫀드기
    '04.10.2 12:00 PM

    벌써 먹음서 요구르트 맛사지까지...ㅎㅎ

    피부걱정 덜으시라고 효도 하는 중 인 듯 합니다^^

  • 5. 유진맘
    '04.10.3 12:03 AM

    유진이 그맘때 생각나네요..^^
    근데 신기하게 조금만 더 지나면 요쿠르트 정도는 잘 안뭍히고도
    잘먹는답니다.
    저두 주로 방치해 두는편이라..^^;
    좀 지저분 하기는 해도 그게 아이한텐 좋대요.
    젤 빵점엄마가 깔끔떠는 엄마라는 말듣고 쓰윽~~가슴을 쓸어내리며
    위안이 되더라구요.
    아이가 넘 귀엽고 똘똘해 보여요.
    예쁘게 키우세요~~!!

  • 6. 헤르미온느
    '04.10.3 12:30 AM

    맛사지다...에 한표...^^
    아기 미모가 예사롭지 않은걸 보니, 엄마 얼굴이 궁금해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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