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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로 올리는 저희집 장난꾸러기

| 조회수 : 1,656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09-02 10:34:21
오늘 가입한 신입이랍니다.

전 잘하는것도 없고
그나마 자랑할만한게 저희 아들 이거든요.
(팔푼이 엄마입니다...--;;)

다섯살난 장난꾸러기인데 요즘은 토끼에 빠져서
이러구 논답니다.  (제가 만들어준 핑크토끼 가면이죠)
토끼 꼬리 달린 옷도 만들어 달래서 난감하네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맘
    '04.9.2 10:57 AM

    오마나!

    애들 표현력이 참 뛰어나네요.

    보통 저 나이때는 사진기앞에서 경직되지 않나요?
    (아닌가???? 아님 말구요. ㅋㅋ)

    딸도 자랑할만 하구만요 뭐.

  • 2. 홍지연
    '04.9.2 11:13 AM

    잉? 아들인데요....

  • 3. Jessie
    '04.9.2 11:34 AM

    모얌.. 결국은.. 여기서 다 보네... ^^
    홈에서 재원이 사진 보구서야 아차 동일인이군 했슴뎌.

  • 4. 수국
    '04.9.2 1:04 PM

    아이일때만 이런 사진이 자연스레 찍히는것 같아요~~
    울집 오빠어릴때 사진이나 제 사진보면 ~~ ㅋㅋㅋ

  • 5. 쵸콜릿
    '04.9.2 2:06 PM

    어머나~~~반가워랑
    우리 애들델꼬 번개한번 할까요
    우찌 그리 우리 큰아들이랑 똑같을까요.
    신기해라 ^^
    EBS에 토끼네 집 아셔요?
    우리앤 날마다 그걸 보고 또 보고...토끼가 글케 좋은가 ㅋㅋ

  • 6. 짱여사
    '04.9.2 2:13 PM

    아코 귀여버..ㅎㅎㅎ

  • 7. 쭈니맘
    '04.9.2 2:35 PM

    넘 이쁜 토끼에요~~

  • 8. 김혜경
    '04.9.2 9:57 PM

    두장이 다 한아이 사진인가요? 표정에 따라 너무 달라보여요...

  • 9. 카푸치노
    '04.9.3 11:53 AM

    이런거 직접 만들어주세요??
    넘 좋은 엄마시네요..
    울 아들도 다섯살이랍니다..
    정말 아직은 너무 이쁠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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