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re]인우둥 오남매

| 조회수 : 2,218 | 추천수 : 62
작성일 : 2004-08-31 13:48:39
깜찍하고 발랄한 오남매를 생각하면 요즘도 가끔 내입가에 미소를 짓게합니다
때로는 옆지기가 뭐  쓸개빠진사람같이 히쭉거리나하지요
마당에나가면 사진처름 화기애애한모습을  나혼자 이때를 생각하거든요

글도 참하게써니 다시 컴앞에서 발랄한남매들을 생각하며 사진찿는데 옆지기가 뭘그리 열심이 찿느냐고 한마디하내요

누구집 며느리로 아내로갈지모르지만  그집안 경사날겁니다



어부현종 (tkdanwlro)

울진 죽변항에서 조그마한배로 문어를 주업으로 잡는 어부입니다 어부들이 살아가는모습과 고기들 그리고 풍경사진을 올리겠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샤넬
    '04.8.31 4:06 PM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저게 뭔가...하고 보니..
    아~~ 멍게를 들고 계시군요 ㅎㅎ
    어쩜 두상들도 저리 이쁠까~~^^*
    저 이제부터 인우둥님 팬 할랍니다.

  • 2. 깜찌기 펭
    '04.8.31 5:33 PM

    남동생이 막내인가요?
    멍게..잘드시네요~ ㅎㅎ

  • 3. 일요화가
    '04.8.31 7:25 PM

    인우둥님이 어부현종님같은 시아버지를 만난다면? ^^

  • 4. 김혜경
    '04.8.31 8:30 PM

    근데 한명은 누구신지..아무리 세어도 6명...

  • 5. 인우둥
    '04.8.31 9:22 PM

    보조기사(?) 겸 안전요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했던 친척 오빠에요.
    검은 옷 입은 총각.

    왼쪽 체크무늬 남방부터 시계방향으로~
    넷째, 셋째, 인우둥, 둘째, 친척오빠, 다섯째.... 이렇답니다.

  • 6. 어부현종
    '04.8.31 10:30 PM

    얼굴모습 안보일려고 이사진올렸지만 억수로 예쁘고 발랄하고 아무리줘도 아깝지 않았지요
    저가 글을 인우둥님처름 써고 사진넣고할려고 맘먹고있지만 짧은글에다 건망증때문에 여지껏 술술 글을 이어가지못해 아쉬울뿐입니다
    어부집고기는 먼저보는사람이 임자입니다

  • 7. jasmine
    '04.9.1 12:24 AM

    ㅋㅋㅋ...현종님, 너무 좋아요....^^

  • 8. 마키
    '04.9.1 10:52 AM

    남자애들앞에 멍게꼭지 쌓여있는거 넘 웃기네요..
    저도 저거 쪽쪽 빨아먹는거 좋아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148 바질 싹이 났어요^^ 5 구경꾼 2004.09.03 1,782 16
1147 오늘 저 감동받았드랬답니다 ㅠㅠ 37 비니드림 2004.09.03 2,729 14
1146 이거 기억나세요? 20 igloo 2004.09.02 2,679 14
1145 내 일생에서 3 오데뜨 2004.09.02 1,526 18
1144 제 아들이 그린 그림입니다. 12 체리 2004.09.02 2,015 38
1143 언젠가는 갖고싶은 꿈의 작업실 (1) - 풍경편 10 Pianiste 2004.09.02 3,515 30
1142 신랑자랑 ( "닭 인가,,,,??" ) 12 오이마사지 2004.09.02 2,195 26
1141 가입인사로 올리는 저희집 장난꾸러기 9 박은정 2004.09.02 1,646 10
1140 요렇게 먹어야 맛나지요.^^ 27 경빈마마 2004.09.02 3,361 66
1139 밤에 찍은 사진들 몇장...... ^^ 18 raingruv 2004.09.02 2,079 9
1138 울 아들 사진 구경하셔요~ (나는야 고슴도치~) 12 오렌지피코 2004.09.02 2,003 15
1137 재미있는게임^^..중독성일까요? 10 불꽃 2004.09.01 6,167 259
1136 [re] 재룡맘님, 퍼가는 방법 좀.... 이창희 2004.09.06 1,653 165
1135 재룡맘님, 퍼가는 방법 좀.... 1 눈으로만 2004.09.01 1,505 18
1134 [re] 재룡맘님, 퍼가는 방법 좀.... 눈으로만 2004.09.02 1,204 99
1133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인터넷에 떠도는 그림책) 9 빨강머리앤 2004.09.01 2,051 34
1132 여름이 아쉬워서... 5 tazo 2004.09.01 1,866 17
1131 스포츠서울 신문에 나온 갯마을농장 1 냉동 2004.09.01 1,891 20
1130 매운탕 2 냉동 2004.09.01 1,575 26
1129 파도 8 어부현종 2004.08.31 2,207 50
1128 사진 잘 봤습니다~ '구도' 에 관한 야그를 좀 드리자면^^*-.. 3 raingruv 2004.09.01 1,405 22
1127 이상한 시계 2 재룡맘 2004.08.31 2,611 100
1126 어부아저씨께... 5 인우둥 2004.08.31 1,818 33
1125 [re]인우둥 오남매 8 어부현종 2004.08.31 2,218 62
1124 강아지 이야기-살생의 법칙 21 인우둥 2004.08.30 3,458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