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삼남매

[테디베어]

제가 한때 퀼트인형에 매료되어 열심히 만들때 만든 거랍니다.
지금도 인형들을 보면 손이 근질근질하답니다.
아마 눈이 침침해  바늘귀가 안보일때까지 만들지 않을까?합니다.
늙어버린 저의 반쪽이 여전히 스타크래프트할때 그 옆 책상에서~~
손자손녀들 줄려고^^

[honey]

와! 하하하하~~
넘넘 기여워여~~ 진자루 넘 기엽다~
즈~~~말루 넘넘 기여버여~
저두 갖구 시퍼염~~~*.*

[깜찌기 펭]

귀여워요. ^^

[coco]

으하핳....너무 귀여워버려요~~~

[오래된 새댁]

세상에나... 재주두 좋으셔라.. 어케 저걸 만드셨을까..
모자쓴게 넘 귀여워여..
내다 파셔두 될듯..

[배짱]

그 많던 서류관련건은 다 끝내셨어요?
넘 어뻐요.
그런데 저런 검정색 천은 어떤 소재인가요?

[테디베어]

honey,깜찍이 펭님,스타coco님,오래된 새댁님 감사하구요...실제보면 실들도 삐져나와 있고 ...검은땡땡이 개미가 제일 예쁘고 울고 있는 파랑땡땡이도 귀엽습니다.
배짱님 한방에 다 끝냈죠!! 천이름은 모르겠구요..그냥 얇은 퀼트천이예요.. 수입천은 아닌 것 같고 보세천 같습니다.

[재은맘]

너무 귀엽네요..ㅎㅎ

[밴댕이]

ㅎㅎㅎ 너무너무 귀여워요!!!
재주도 좋으시징.

[몬나니]

3마리가 모여있어서 더 귀여운것 같아요...
전 솜넣는게 싫어서 인형은 못 만들고 있습니다.. 가장 쉬운 커피인형도 미완성이라지요... 퀼트샘님은 빨리 완성품 가져오라시지만 ㅋㅋㅋ 끝까지 버틸겁니다..(문장상 게기다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은데 표준어가 아닌가 봅니다, 사전에 안 나오네요..ㅎㅎ)
근데 이 개미인형들은 무지 귀엽네요...

[김혜경]

넘넘 이쁘네요...

[쭈니맘]

너모 귀여워요~~~
하나만 안아봤으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