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빨래줄에 걸린 사슴에 뿌울~

| 조회수 : 1,829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4-06-27 01:01:15
사슴이 얼마나 예민한지..
사슴 뿔 자를땐 사슴네 집에 낯선사람은 절대로 가까이 가선 안된답니다
절대 위험해요 외.인.출.입.금.지
얼마나 냄새를 자알 맡는지  멀리서도 녀석들 먹이 주는 사람이 아님 다 도망가버리죠
그래도 뭐가 그리 궁금한지 멀찍이서 모두 한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쳐다보는 모습이라니... ㅎ

녹혈 받아 가까운분들과 함께 나누거든요
까스명수 타서 주로 마신답니다@.@
전 한번도 안마셔봤는데..
여자분들도 와서 자알 드시는 분 있어요
입가에 한방울씩 흘려가면서..ㅋㅋ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이현이
    '04.6.28 10:51 AM

    앗! 저도 어제 사슴농장가서 보고왔어요. 요새 하도 어지러워서 담주에 시간약속하고 뿔자를때 가기로 했는데 마실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고요. 비위가 약해서리......
    근데 친정어머니께서는 체질에 맞아야하니간 잘알아보고 마시라고 하더군요. 혹시 유용한정보 아시는거 있나해서요. 체질에 관한 정보 아시면 부탁드려요.

  • 2. 왕시루
    '04.6.29 12:57 PM

    빈혈 증세땜에 어지러우신건가요?
    제 생각엔 자주 어지러우심 한의원에서
    진맥 받으시구 복용을 권하면 음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태음인에게 좋다고들 하는데..
    보약이 아닌 치료를 목적으로 해서 드시려 한다면
    꼭 한의원에 가서 진맥받고 드시기를 권합니당
    별 도움이 못되었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99 가평에 다녀왔어요.. 6 둥이맘 2004.06.29 1,827 16
698 도 닦은 꽃님이 15 Green tomato 2004.06.28 1,600 11
697 러브체인님, 저도 비슷한 그릇 샀어요!!! 8 좋은 생각 2004.06.28 3,868 71
696 매실알(씨) 입니다. 4 냉동 2004.06.28 2,002 11
695 [re] 저도... 3 강금희 2004.06.28 1,978 10
694 [re] 지후,,다시 보기 ^^ 13 깜찌기 펭 2004.06.27 1,796 23
693 지후,,다시 찍기.. 17 꾸득꾸득 2004.06.27 2,085 14
692 그릇 샀어여~ ^----------------------^ 17 러브체인 2004.06.27 3,859 54
691 아스케키 만들었어요. 10 Goosle 2004.06.27 1,918 21
690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4 Green tomato 2004.06.27 1,608 15
689 빨래줄에 걸린 사슴에 뿌울~ 2 왕시루 2004.06.27 1,829 43
688 쑤니와 쭈니... 22 쭈니맘 2004.06.25 2,361 31
687 뉴욕 소호 구경 - W. Broadway 1탄 6 Joanne 2004.06.25 2,927 21
686 고속터미널 다녀왔어요~~ 15 뱃살공주 2004.06.25 4,329 23
685 샌프란시스코 사진 하나... 8 wood414 2004.06.25 2,075 17
684 호주 여행중입니다. 맛뵈기 사진 몇장 던져놓고 갑니다 ^^; 32 raingruv 2004.06.25 2,925 42
683 작은나무의 감자 그라탱 시식기... 13 숲속 2004.06.25 2,074 17
682 인내심의 한계 - 강아지 사진이예요 ^^* 18 orange 2004.06.25 2,427 12
681 몽실이가 벌써 ... 8 몽실이맘 2004.06.25 2,245 10
680 뉴욕 소호 구경 - Thompson Street 2탄 8 Joanne 2004.06.25 2,255 17
679 제 아기가 백일이 되었어요~ 17 앨리엄마 2004.06.25 1,785 14
678 코메디...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4 수하 2004.06.24 1,929 13
677 뉴욕 소호 구경 - Thompson Street 1탄 10 Joanne 2004.06.24 4,214 22
676 마리의 마음 12 레아맘 2004.06.24 2,858 15
675 오늘 숭례문에서 건진 도시락통입니다 14 재은맘 2004.06.24 3,515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