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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첫 미용실 컷트

| 조회수 : 4,049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4-06-22 05:24:32
머리 숱이 유난히 많은 레아...좀 길러서 이쁘게 묶어 줄려고 했는데 날도 덥고
삔을 꽃아주면 머리카락까지 같이 뽑아버리는 괴력(?)에 포기를 하고 동네 작은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랐답니다.

슈퍼마켓 갔다오다 그냥 들린 미장원,,,,,낮잠잘 시간이 가까울때여서인지 얼마나 움직이는지..

제가 안고 있었는데 제 옷이며 레아 옷이며 온통 머리키락으로 범벅이 되고 너무 움직여서 뒷머리는 삐뚤삐뚤.

좀 짧은 듯 하지만 앞머리를 이쁘게 잘라 주셔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번 가을부터는 정말 안짜르고 길러 볼랍니다.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azo
    '04.6.22 6:16 AM

    아! 레아닷!
    한참 을 기다렸엇는뎅..너무 구여버요..저희남편한테 조여주고 '이애기..그빨간모자 애기야'그랬더니 담박 우와.많이컸네.하네요.ㅎ.ㅎ.사진 잘 보았습니다.

  • 2. 깜찌기 펭
    '04.6.22 7:23 AM

    레아 많이 컸네요. ^^
    짦게 머리자르니 남자애같아요. ㅎㅎ

  • 3. 솜사탕
    '04.6.22 8:31 AM

    ㅎㅎ 넘 예뻐요.. 진짜 두번째 사진은 장난기 많은 남자애 같아요. 결국은 무쟈게 매력덩이라는 말씀~~ *^^*

  • 4. Green tomato
    '04.6.22 8:39 AM

    아웅~이쁜 레아 ^@^
    그새 많이 자랐네요~ 포동포동 팔뚝 넘 이뻐용.

    두 사진이 남매 같애용. 우히히

  • 5. 숲속
    '04.6.22 8:47 AM

    어머어머... 인형이 따로 없네요... 너무 이뻐요.. @.@

  • 6. 푸우
    '04.6.22 9:12 AM

    전 첨에 레아가 아빠 닮았는줄 알았는데,,싸이에서 보니 엄마도 닮았더라구용,,
    에공,,눈이 어쩜 저렇게 크고 쌍꺼풀도 뚜렷할까요...
    눈썹도 그려놓은거 같고,,
    티셔츠도 넘 예뻐용,,

  • 7. 재은맘
    '04.6.22 9:26 AM

    전..사진만 보고..남매인줄 알았습니다..ㅋㅋ
    레아 너무 이쁘네요...인형같아요...

  • 8. candy
    '04.6.22 9:39 AM

    모든 "첫"행사는 설레임이 있지요?

  • 9. wood414
    '04.6.22 12:17 PM

    진짜 인형 같아요, 넘 이쁘당~~~

  • 10. 혀니
    '04.6.22 12:19 PM

    전 애가 둘이신 줄 알았습니다..^^
    애기가 넘 이쁘네요...

  • 11. 강아지똥
    '04.6.22 12:28 PM

    정말 귀여워여..아주아주 귀여워여...^^

  • 12. 칼리오페
    '04.6.22 1:04 PM

    눈도 이쁘고 코도 이쁘고 입술도.........거기다 귀가...아주 잘 생겼습니다
    복도 많게 생겼고...캬.....정말 아트가 따로 없습니다 천사 같아염
    레아맘님 저 아무래도 레아팬 될것 같은데염....ㅋㅋㅋ
    넘 이쁘고 사진이지만 볼을 한번 만져 봤으면.....

  • 13. 깜찍이공주님
    '04.6.22 1:26 PM

    정말루 아가 넘 이뽀요.
    축복이시네요!!!

  • 14. 꽃보다아름다워
    '04.6.22 2:43 PM

    쌍둥이 남매인줄 알았어요^^
    인형이네요.

  • 15. 비니맘
    '04.6.22 3:38 PM

    레아 많이 컸네요.. 머리모양이 어떻게 바뀌든..
    레아.. 너무 예뻐요.

  • 16. 사랑화
    '04.6.22 5:21 PM

    너무너무 이뿌네요...
    요기에는 다들 얼짱 아가들만 있는거 같아요~~^^

  • 17. orange
    '04.6.22 5:23 PM

    너무 이뻐요... 아주 미소년이 되었네요....
    레아도 많이 컸어요....

  • 18. 김혜경
    '04.6.22 6:03 PM

    어쩜 이리 달라보이죠??

  • 19. technikart
    '04.6.22 7:26 PM

    레아맘님 안녕하세요?
    레아가 정말 많이 큰거 같아요. 전에 동물하고 올려주셨던 사진 보면서 참 좋다 하면서도 리플을 못달아서 아쉬웠어요.요새 그 동네는 제법 더운가봐요.파리는 좀 춥습니다.. 친구들하구 웃으개 소리로 제대로 된게 없는 나라라면서 막 웃는다죠. 머리 자른 레아가 훨씬 자연스러워 보여서 참 이뻐보여요.

  • 20. 레아맘
    '04.6.22 9:12 PM

    모두들 감사합니당~
    머리가 길었을때도 남자아이냐는 소리 많이 들었었는데, 자르니까 더하죠^^
    요즘은 고집이 세져서 제가 레아랑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정말 고민이 되요..어떻게 하면 소리지르지 않으면서도 잘 키울 수 있을까....
    물론 책은 많이 읽고 있지만 실천이 중요하죠~ 참 어렵네요....

    82에 계시는 많은 선배님들이 그저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 21. beawoman
    '04.6.22 10:29 PM

    아하 이뻐요. 저 딸없어서 더 이뻐요.

  • 22. mango tree
    '04.6.23 9:08 AM

    방금 레아맘님 싸이 들어가서 사진들 잘 구경하고 왔어요. 레아도 레아지만
    맘님이 한미모 하시네요.

  • 23. 티라미수
    '04.6.23 6:24 PM

    위 아래 사진이 모두 <레아>에요?
    다른 아기같아요^^*
    꺅~~~~ 넘 이뽀요 ^ㅁ^
    ♡해요..레아양~~
    한국에도 놀러오세요!!

  • 24. 티라미수
    '04.6.23 6:47 PM

    싸이 사진을 보니 레아맘님(정말 미녀^^*)이 혜경샘(요즘 모델로 날리시는 ㅋㅋ)과 많이 비슷하세요...
    외모가 정말 닮으셨어요...
    두분 모두 金씨 시고..
    혹시 친척아니신가 했다는~

  • 25. engineer66
    '04.6.26 8:49 AM

    며칠 게시판을 안 들여다 봤더니 그새 레아가 다녀갔네요.
    하마터면 못 볼뻔 했네요^^
    아니 아가씨가 다 됐어요. 다른 아이인줄 알았어요.
    레아가 머리를 묶고 다녀도 너무 예쁠것 같아요.
    날이 갈수록 어쩜 저리 예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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