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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치즈님댁 111Km 전...
10년전쯤, 언니넨 몇달간 가뭄이 심했더랬습니다.농사에 지장이 될 만큼... 우리가 결혼하고
처음 시골언니넬 갔었지용. 아들래미가 3살때쯤...그날로 해.갈 !!! --;;;
우리가 이번에 또 행차를 했잖습니까~ 비님과 같이...--;;;
지금 밖엔, 햇볕은 쨍쨍 이네요...--;;;
이정표 사진은...ㅋㅋ
치즈님을 뵌것 처럼 넘 반가워 '찰~칵!'
뜬금없는 매실잼 사진을 설명하자면...제가 잠을 못자고, 피곤하면 잇몸이 아프답니다.--;
(나름대로,무지 고통스럽죠) 어제오후 오는길에 벌써 기미가 보이기 시작...일단 집에와서
넘 피곤하니까 비타민과 잼 한스푼씩 배급하고, 샤워하고 바로 골아 떨어졌네요.
오늘 아침을 먹다 문득 잇몸 아픈게 없어진걸 알아채리곤, 신랑한테 효능을 거품을
뿜으며 얘길 했더니, 콧방귀만 끼네요...(오홍~알았써, 먹지마셩, 나만 먹으껭.)
요리에 요즘 물엿대신 매실잼을 넣는데, 아껴 먹어야 겠어요...^^;;;
만성변비로 고생하는 언니한테 주기로 약속...저만한 양이 한통 더..(반만 줘야쥐)
시댁에도 반에반통을 드렸는데, 아마도 냉장고에서 찬밥신세가 되어 있을듯...--;;;
***제목 짓느라 고생 많이 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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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개비
'04.6.21 11:14 AM목적지가 보성(?)
목포가 111km 남았네요.
이왕 내려 가신거 치즈님도 좀 뵙고 오시지요.
언니 만나서 참 반가우셨겠어요?
요리에 매실쨈 넣기는 좀 아까운것 같죠?
저도 아껴 먹어요.2. 폴라
'04.6.21 11:19 AM뒤로 살짜쿵 보이는 서랍 달린 콘솔이며,조명이며,소파며,바닥재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제목 넘넘 멋집니다.ㅎㅎ
(근데...전 왜 김상배의 <몇 미터 앞에다 두고>를 흥얼거리고 있을까요??)3. 치즈
'04.6.21 11:32 AM푸하하하...
그녀를 만나기 몇미터전 하는 노래? ㅎㅎㅎ
정말이지 82쿡은 전국구 입니당.
목포 하당을 통과해야 보성을 가는 걸로 알고 있는뎅..하구언둑 지나갔지요?
바로 그 전에 저희 아파트가 있는데용..
어찌 한번 목놓아 불러보지 그러셨어요.ㅎㅎㅎ4. Green tomato
'04.6.21 11:46 AM달개비님, 목포는 넘 멀어요~^^;;;
폴라님, 눈이 고급이시네요~3=3=3=3=3
(각도 맞추느라 땀삐질.ㅋㅋ)
치즈님, 우린 호남고속도로로 갔어요...순천-->보성군 조성면
치즈님 덕분에 요즘 호남쪽으로 슬슬 호기심이 생기네요.^0^5. 치즈
'04.6.21 11:48 AM저도 그라요..
6. 스페셜
'04.6.21 11:57 AM음악이 넘 좋아요.~
7. 미스테리
'04.6.21 12:16 PM끄응...
오늘은 와들 이러시는지....
좀전에 치즈님의 초록 식물들 보고 들어왔는데 ....^^
잼보다도 뒤에 콘솔(?)과 그 밑 바구니에 든 물건에 눈이 더 간다는....^^;
(( 매실은 저도 이번에 30키로 담았으니까 엔간한 매실은 눈에 안들어 오걸랑요..^^* ))8. 코코샤넬
'04.6.21 12:39 PM달리는 차 안에서 찍으신 거 맞죠?
어쩜 흔들리지도 않고...잘찍으셨네요^^
근데,치즈님 못만나고 그냥 오신 거여요???9. Green tomato
'04.6.21 1:00 PM미스테리님, 30키로,허거걱 입니다요.^^;;;
스페셜님, 감사~^^
코코님, 제가 저 한장으로 성공을 했으리라 믿으십니까? ㅋㅋ10. 꿀단지
'04.6.21 1:01 PM저도 미스테리님과 동감 ㅎㅎ(전 10키로 담갔지만)
실내 인테리어가 넘 이뻐용 바닥의 무늬도 넘 괜찮네요!!11. 나나
'04.6.21 1:57 PM저도,,옛날 노래가 생각나네요..
그녀를 만나기..백미터전...ㅋㅋ
제목만 보고,목포도 댕겨 오신줄 알았네요.
요즘 꽃님이 본지 오래 됐네요.꽃님이좀 보여 주세요^^
아임 꽃님이 홀릭 꽃님이 홀릭~~휘바휘바~~12. 꾸득꾸득
'04.6.21 5:42 PM음악도 죽이고,,이정표를 보니,,,
아,떠나고 싶어라~~13. 칼라(구경아)
'04.6.22 3:21 AM음악넘 멋졍. 종종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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