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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행복한 감옥 생활......

| 조회수 : 2,922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4-06-18 11:26:54
82옴므의 무뼈닭발 표지 사진 보려구 들어왔다가
댓글만 덩그러니 달고 사라지려니.....

안부를 묻는 분들이 있는데 더이상 모른척하기가
예의가 아닌듯싶어 근황을 알려드립니다.....

저희는 동갑내기로 결혼 7년차
소문난 닭살커플인데 아직 아이가 없답니다....

두사람의 사랑이 너무 뜨거워
싹이 자라기도 전에 타버려서인거 같기도 하구.....ㅋㅋㅋ

여느 불임부부들처럼
좋다는 한의원과 병원을 두루 거쳐서
마지막 보류였던 시험관 시술을
지난 4월부터 준비하여

5월 8일...체취
5월 11일...수정란 이식
5월 24일..1차 피검 통과

지금은 3차 피검까지 통과하여 초음파로 아이 심장 소리까지 확인....
오늘로 7주 4일째입니다....

시험관 준비하는동안
매일 주사를 맞는데 그 증상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해서
인터넷을 자제했는데다가

이식후에는 꼼짝말고 누워있어야해서
컴퓨터 근처에 얼씬도 못했답니다....

착상확인을 하였어도 오히려 행여 잘못될까...
아이에게 나쁜영향을 줄까...
전보다 더 조심,또 조심하는중이구요....

그동안 나의 쉼터이며 놀이마당이였던 82쿡을 외면하기가
무지 고통스러웠음을 고백합니다.....

어쨓든 좋은 소식 전해드릴수있게되어 기쁘네요...

간절히 기원해주신 김혜경 선생님과
일부러 찾아와 냉장고 테러를 감행한 쟈스민님...

맛난 케잌으로 입을 즐겁게 해준 오렌지님...
귀한 콩 예쁜거로 골라 가루내어 보내주신 싱아님...

무뼈닭발이 출장간 2주동안 병원까지 기사 노릇이며 물심양면 애써주신 바스키아형님...
두달째 마누라 엉덩이 주사 놓으랴 일하랴 살림하랴 투정 받느라 고생이 많은 무뼈닭발과....

걱정해주신 82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집안에서 누워지내며
창밖만 바라보지만...

건강하고 예쁜 우리의 아가를 만나는 그날을 기대하며
행복한 감옥 생활을 즐기렵니다.....


ps. 제 사진을 올릴수 없어 저와 비슷한 바비(?)를 대역시켰음다...
      물론 현재 저의 몸매는 저렇지 않지만서도......ㅋㅋㅋㅋ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라이팬
    '04.6.18 11:31 AM

    정말 축하합니다.
    좋은 생각만 하시고 좋은 것만 드시고
    조심조심....
    축하 축하합니다.

  • 2. 쵸콜릿
    '04.6.18 11:32 AM

    어머 그런사연이 축하드려요 ^^

    더운여름 잘지내시고...건강하고 행복한 감옥생활 즐기세요.

  • 3. 오래된 새댁 ^^a
    '04.6.18 11:33 AM

    건강하고 예쁜아기 무럭무럭 키우세여..
    내년엔 사진두 올리시구선배 맘들께 이것저것 물으시구 그러시겠네여..
    아웅.. 부러버라...
    맛난거 골라드리구 내내 행복하세여..
    츄카드립니다..

  • 4. 꽃게
    '04.6.18 11:34 AM

    아니라도 무척 궁금했는데~~~
    이런 좋은 소식이...
    정말 축하합니다.아짱님...

  • 5. 이희숙
    '04.6.18 11:36 AM

    몸 건강하시고 예쁜아기 순산하시길...

  • 6. 뽀로로
    '04.6.18 11:37 AM

    꺄악! 이렇게 좋은 일이 있을라고 그러셨군요.
    3개월 전까지는 조심 또 조심하셔야 되니까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이쁜 아가 나오면 바로 82키즈모델 찜입니다용^^

  • 7. khan
    '04.6.18 11:49 AM

    그냥 궁금했는데 ...
    좋은소식이라 무척 반갑네요. 축하합니다.

  • 8. 이론의 여왕
    '04.6.18 11:49 AM

    세상에나... 어쩐지 그럴 것 같다는 느낌이 있긴 했어요. (작두 탈깝쇼?)
    그동안 몸고생 맘고생 넘넘 많으셨네요. 고생하신 보람을 느끼시겠는데요.
    82쿡 외면하셔도 좋으니까, 부디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한 아기 쑴풍 낳으세요.
    두 분께 진심으로 축하인사 드립니다. ♡

  • 9. 헬로맘
    '04.6.18 11:52 AM

    축하해요.
    무지 힘드셨겠네요.
    몸 무지무지 조심하세요.

  • 10. 복주아
    '04.6.18 11:52 AM

    축하합니다. 아짱님!

    좋은거 이뿐거 많이드시구요,
    아가도 아짱님도 건강하게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아짱님! 더더더 행복 하세요^^

  • 11. 아라레
    '04.6.18 12:00 PM

    아짱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제 일 처럼 기쁘네요.
    부디 몸조심 하시고 건강하고 예쁜 아기 순산하세요.

  • 12. 하이텍
    '04.6.18 12:09 PM

    축하드려요!
    안그래도 무지 궁금했는데...
    몸 괜찮아지면 자주 오세요...

  • 13. 박혜련
    '04.6.18 12:13 PM

    아짱님 축하합니다.
    그동안 아짱님이 그냥 편찮으신줄 알았어요.
    마치 제 동생이 임신한것 같아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예쁜아기 낳으세요.

  • 14. 하늬맘
    '04.6.18 12:23 PM

    아짱님..축하 드려요..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었어요..
    더위 잘 지내시고 예쁜 애기 낳으셔요..

  • 15. 키세스
    '04.6.18 12:23 PM

    정말 축하드려요. 너무 기쁘네요.
    시험관 아기, 몇번씩 실패하고 겨우 성공하던데 한번에 성공하셔서... ^^
    힘드시겠지만 아짱님과 무뼈닭발님을 닮은 귀여운 아이 낳으세요.
    무뼈닭발님과 바스키아님도(이런 형님 두셔서 너무 부러워요. ㅠ,ㅠ) 정말 고생하셨어요. ^^

  • 16. 깡총깡총
    '04.6.18 12:29 PM

    임신 축하드려요^^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면서 즐겁게 지내세요~~

  • 17. 꼬마천사맘
    '04.6.18 12:34 PM

    저도 축하 드려요~
    더운 여름 힘들더라도 아기 생각 하면서
    힘내시고 건강 하세요~

  • 18. 달개비
    '04.6.18 12:56 PM

    아짱님 왜 안보이시나 궁금 했더랬습니다.
    역시나 이런 기쁜 뉴스를 주시려고....
    축하 드려요.
    조심! 조심! 정말 조심스러우시겠어요.
    맛있는것 드시며 편히 지내세요.

  • 19. beawoman
    '04.6.18 1:03 PM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출산하셔요

  • 20. 폴라
    '04.6.18 1:04 PM

    아짱님-.& 무뼈닭발님-.
    경하경하~드립니다!*(^^)*
    즐태하시고요...순산하시기를...기도드릴게요.

  • 21. 오이마사지
    '04.6.18 1:11 PM

    아짱님,,제가 어제 올려놓은 가야금연주,,
    아짱님 한테 딱이네요,, *^^*
    행복한 감옥생활?? 열심히 즐기시고,, 즐태하세요^^

  • 22. 김혜순
    '04.6.18 1:24 PM

    축하드려요...
    얼마나 다행인지...

  • 23. 리디아
    '04.6.18 1:35 PM

    추카 추카 추카
    기분 좋은 소식~ 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 24. 물푸레나무
    '04.6.18 1:38 PM

    그런일이... 있었군요....

    축하드려요... 몸조심하시고.... 늘 기쁘고 즐거운 생각만 하세요

  • 25. 재영맘
    '04.6.18 1:45 PM

    저두 정말 축하드려요.
    저번에 쟈스민님이 냉장고 공개하셨을때 어디가 아프신가 했는데...
    이렇게 좋은일이.....
    건강한 아기 낳으시고요, 부부사이에 아기는 정말 천사와도 같은 존재이며 살아가는 이유랍니다.
    몸조심하세요......

  • 26. 재은맘
    '04.6.18 1:55 PM

    축하드려요...몸 조심하시구요..
    맛난거 많이 드세요...

  • 27. 민서맘
    '04.6.18 1:57 PM

    와 정말 추카추카드려요.
    몸 조심하시구, 항상 좋고 밝은 생각만 하셔서
    예쁜아기 쑤-욱 낳으셔요.

  • 28. happyrosa
    '04.6.18 2:07 PM

    아짱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어렵게 갖은 아기인 만큼 건강하고 예쁘게 낳으시길 빌께요.
    잘 드시구 태교도 잘 하시구요.
    축하드려요!!!

  • 29. Bong
    '04.6.18 2:12 PM

    저힌 만9년차 신랑과는 7살차이.
    자연스레 생기면 낳고 아님 말고! 둘이 뜻이 같아요.
    그래도 전 여자인지라 힘들게 가지셨단 얘기 들으면
    또 솔깃하고...
    아짱님 얼굴은 뵙지 못했지만, 저도 그 과정은 너무나
    잘 알기에 부디 열달 꼭 채우셔서 순산하세요.

  • 30. honey
    '04.6.18 2:16 PM

    느무느무 축하드려용~
    힘드셨을텐데 잘해내셨네요~ 축하드려용~~
    꼭 건강한 아기 낳으셔용~~ ^^

  • 31. 코코샤넬
    '04.6.18 2:37 PM

    아짱님 축하드리구요^0^
    죠기 바비인형이 아짱님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3=3=3

  • 32. 최은주
    '04.6.18 2:44 PM

    너무 애뜻해요..아짱님~ 무뼈닭발님~
    건강하고 예쁜 아이 출산하시길 바랄께요..

  • 33. 기쁨이네
    '04.6.18 2:57 PM

    축하드려요~
    건강한 아이 낳으시고 저 바비처럼 예전으로 곧 바로 복귀하시길~~!!

  • 34. 새벽달빛
    '04.6.18 2:57 PM

    아짱님 안녕하세요 ^^
    그동안 힘들게 준비하셔서 좋은 소식 있다니 제일처럼 너무 기쁘네요. 담에 뵐때는 이쁜 아기랑 같이 뵐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_ _)

  • 35. 여름
    '04.6.18 3:23 PM

    성공하셨군요.
    그렇쟎아도 그 일이 아닌가 했는데..
    정말 축하드려요.

  • 36. 꾸득꾸득
    '04.6.18 4:05 PM

    정말로 축하드려요..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도록 저도 기도 할꼐요.

  • 37. 푸우
    '04.6.18 4:06 PM

    아짱님 근거리에 사는 제가 챙겨드려야 되는뎅,,
    진짜로 축하드립니다,,
    담에 제가 전화 한번 하고요,, 놀러갈께요,,

  • 38. 델리아
    '04.6.18 4:46 PM

    정말 축하드립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다가 이쁘고 건강한 아가 만나도록 하세요.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 39. xingxing
    '04.6.18 4:51 PM

    축하드립니다...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태교 잘 하시고
    아가랑 건강하게 지내시길~

  • 40. 하늘
    '04.6.18 5:32 PM

    축하드려요.
    예쁜 아기 기다릴께요.

  • 41. orange
    '04.6.18 5:36 PM

    아짱님~ 정말 정말 잘됐어요...
    축하드려요... 무뼈닭발님께도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시구요... ^^
    제가 왜이리 감동스러운 겐지...
    맛있는 거 많이 드시구요...
    추카추카~~

  • 42. 꽃보다아름다워
    '04.6.18 6:05 PM

    축하해요. 제 친한 친구도 자궁외 임신 추차례에다 시험관 여러번...
    매일 주사맞고 병원다니고 병자처럼 누워있다 몸은 붓고...
    지금 금쪽같은 아들이 울 둘째랑 동갑내기랍니다.
    순산의 그날까지 몸조심하세요.

  • 43. 치즈
    '04.6.18 6:14 PM

    마음 한 가득 축하드려요...
    이럴때 가까이 살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순산하실 때까지 늘 마음으로 기도 할께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44. 호야맘
    '04.6.18 7:01 PM

    아짱언니~~
    그러지 않아도 82cook에 출현을 안하셔서....
    내심 짐작으로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몸 잘 챙기시구요.
    저도 순산하실때까지 기도 기도 드릴께요.

  • 45. 로렌
    '04.6.18 7:10 PM

    좋다는 한의원과 병원을 두루 거쳐 ....여기서 참 힘드셨겠구나 하는 느낌이 마구 드네요 ...
    부디부디 몸조심 하셔서 이쁜아가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

  • 46. 어주경
    '04.6.18 7:43 PM

    아짱님, 너무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고 감격스럽고 감사할까요... 내가 다 울컥하네요. 무심코 부모가 되는 사람들보다 훨씬 인격적인 준비가 되어서 아이를 맞이할 수 있으니, 아이한테는 또 얼마나 좋은가요?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먹고 잘 지내서 좋은 결실 맺었다는 소식 올려주시기 바래요. 아짱님도 이제 제 기도 속에 있습니다.

  • 47. 엘리사벳
    '04.6.18 7:59 PM

    축하합니다.
    82쿡 드나들며 제일 처음 얼굴봤던 아짱님의 근황이 많이 궁금했었거든요.

    건강한 아기 태어날겁니다, 몸조심하시구요, 그런데 혹 쌍둥이 아닌가요?

  • 48. champlain
    '04.6.18 8:31 PM

    저도 축하 드려요...
    건강하고 이쁜 아기 낳으실꺼예요..

    늘 즐겁게 지내시고 건강 하셔요...^ ^
    제 일 처럼 기쁘네요...

  • 49. 강아지똥
    '04.6.18 8:33 PM

    느무느무 기쁜일이네여..축하드려여...꼭 건강하고 이쁜아기 만나실꺼에여..^^

  • 50. jasmine
    '04.6.18 8:55 PM

    쌍둥이 아니라네요. 쌍둥이는 너무 힘들어 걱정했는데. 하나라니 참 잘 됐어요....
    몸조리 잘 하시게.....여긴 독수리 5형제 있으니까....^^

  • 51. yozy
    '04.6.18 9:08 PM

    정말 축하 드립니다.

  • 52. 쭈니맘
    '04.6.18 10:19 PM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어디가 안좋으신가..해서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
    이렇게 기쁜 소식일 줄이야...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몸조심하시구요..
    이쁜 아기 낳으시길 매일 기도드릴꼐요....

  • 53. La Cucina
    '04.6.18 10:23 PM - 삭제된댓글

    아우...눈물이 나네요.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태교 잘하시고...임신하신 귀한 몸 즐기세요 ^^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54. 숲속
    '04.6.18 10:24 PM

    그동안 마음 고생하신거, 다 잊으시고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 55. 레아맘
    '04.6.18 10:34 PM

    축하드립니다..몸조리 잘하시구
    행복한 10달 맞이하시기를 그래서 더욱더 행복한 엄마가 되시기를 바래요~

  • 56. lois
    '04.6.18 10:42 PM

    무지 축하드려요.
    저희 부부도 불임에 대해 첫발을 내디뎌서 그 어려움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시작했거든요.
    정말 힘들게 임신하신거... 좋은 것만 생각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래요.
    저는 늦게 결혼해서 힘든 경우인 것 같아요.
    저도 빨랑 아기가 생기면 좋겠네요. ^^

  • 57. 모란
    '04.6.19 12:40 AM

    어디가 아프신가 했더니만 그렇게 좋은일이?
    축하드려요..행복한 임신기간을 즐기시고,이이이~뿐 아기 낳아서 보여주세용..

  • 58. 핫코코아
    '04.6.19 8:53 AM

    정말로 행복한 감옥생활인거 같아요^^
    늘 조심하시고 이뿐 아기 낳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 59. 칼리오페
    '04.6.19 8:21 PM

    행복한 감옥생활이라는 글제목처럼.......정말 행복하시겠어요...
    넘넘 축하 드려요....
    그렇게 많은분들이 염려하고 곁에서 기원해주신 결과가 아닐지......
    그분들께 보답하는 맘으로 ...건강하게 지내시다 순산하시길......

    아짱님의 소중한 아기와 행복한 가정을 위하야~~~~~
    이런날 축하주 마셔야 하는뎅...ㅋㅋㅋㅋㅋ
    아짱님은 우유 드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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