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이들 중고 옷가게At Toronto

| 조회수 : 3,975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4-06-11 09:47:32
저희동네 에 있는아이들 중고 옷가게 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빨리 자라는게 아이들 이잖아요?
0세 부터 14세 까지의 옷 들이구요.옷 들이 깨끗하고 신발 모자 없는게 없어요. 디스플레이도 언제나 예쁘고 잡지에도 자주 소개되는 저희동네 명소(?)입니다.

많은 검소한 캐네디언들 은 중고 옷들 아주 잘 입어요.
남이 입던걸 어케 입히나?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는 신경 안쓰는타입이라..
며칠전 동네 산보 나갔다가 미루 빨강 원피스 하나 건지구요. 82 식구 들 생각나서 찍어 왔습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론의 여왕
    '04.6.11 9:54 AM

    빨강 원피스도 보여달라! 보여달라!! ^^

  • 2. champlain
    '04.6.11 9:59 AM

    ㅎㅎㅎ 암튼 귀여워요..이론의 여왕님..
    사실은 저도 궁금...^ ^

    근데 따조님 저기 어디예요?
    넘 깔끔하게 잘 해 놨네요..
    다른 중고용품 파는 곳이랑 달라요.
    다른 곳은 디스플레이가 좀 그런데 이곳은 왠만한 옷 가게 저리 가라네요.
    가격은 어때요? 위치도 알려 주세요...빨랑요~~^ ^

  • 3. 깜찌기 펭
    '04.6.11 10:15 AM

    미루 빨간 원피스 입은것도 보여주세요. ㅎㅎ

  • 4. 쵸콜릿
    '04.6.11 10:45 AM

    어머...너무 좋네요.
    울나라도 이런데 많으면 좋겠네요.

  • 5. Green tomato
    '04.6.11 10:48 AM

    저기가서 실컷 구경하고 한보따리 사오고 싶어요~^^

  • 6. 재은맘
    '04.6.11 10:48 AM

    미루 빨간 원피스 입은것도 얼렁 보여주세요..
    미루 또 보고 싶네요...

  • 7. 지윤마미..
    '04.6.11 10:55 AM

    저도요...미루 보고 싶어요..
    한국도 저런곳 있었음 해요~~~

  • 8. iamchris
    '04.6.11 10:58 AM

    나도 저런곳 있으면 당장 달려간다. 쉬웅 ===333

  • 9. 몬나니
    '04.6.11 11:32 AM

    정말 우리나라도 저런곳 있음 좋겠어요...동네마다...
    당장 우리 아파트 단지에도 요일 정해서 벼룩장터 섰으면 좋겠어요...여기는 아기가 어린 집들이 많아서 아기물건 물물교환내지는 장터 생기면 좋을것 같은데...부녀회에 건의 한번 해 볼까봐요...

  • 10. 들꽃
    '04.6.11 11:36 AM

    디스플레이 정말 깨끗하게 잘해놨네요
    중고가게 같지가 않아요...

  • 11. 민서맘
    '04.6.11 12:00 PM

    우리 동네에도 저렇게 깔끔하게 정리 잘해놓은 중고 옷가게 있음 좋겠어요.
    아이들 옷 정말 넘 비싸고 한해 입으면 쑥커서 못입고...흑흑
    제가 결혼을 늦게하고 아이도 늦게 낳은 바람에 친구 아이들과 나이차가 넘 커서
    친구아이들옷 물려 입지를 못해요. 얼마나 아까운지.
    아이들에게 새옷보단 여러모로 헌옷이 좋다네요.
    세탁을 많이해서 새옷에 있을지 모르는 나쁜물질들이 다 빠져나가서

  • 늘푸른
    '13.8.29 1:30 PM - 삭제된댓글

    중고위탁쇼핑몰 ' 참좋은가게' http://www.gooodi.com/ 가 있어요

  • 12. 김혜경
    '04.6.11 2:16 PM

    오오~~이런 건 배워야겠네요.

  • 13. 레아맘
    '04.6.11 3:57 PM

    오~ 저도 저런 가게 있으면 당장 갑니다.
    레아도 옷 많이 받아서 키운답니다.
    저도 빨강 원피스 입은 미루 보고파요~

  • 14. 초롱이
    '04.6.12 2:21 PM

    깔끔하고 정리정돈도 잘 되어 있네요...
    중고가게의 위치가 어떻게 되나요??
    꼭꼭 가르쳐주세요.
    너무 멀면 안되겠지만...
    그리 멀지 않으면 가서 우리 딸의 옷도 ...
    요즘 시원한 원피스가 눈에 잘 들어오는데 가격이 좀 ....
    얼른 가르쳐주세요...
    가격은 어느정도인지요...

  • 15. tazo
    '04.6.12 5:38 PM

    가격은 아주 저렴하다고 생각 됩니다.저희 미루 원피스는
    5불 주었어요.글쎄요 저희 애기는 아주 어려서 ..큰애들 옷은 얼마나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544 [re] 안전밸트 꼭 매세요!! 7 ☆은미☆ 2004.06.12 1,779 25
543 여전히 아름다운지 7 나얌 2004.06.12 2,506 16
542 The rose 5 Green tomato 2004.06.12 1,842 23
541 수제 비누... 9 김혜순 2004.06.12 2,225 21
540 82에 빠지다보니 이런 만행도.. 6 쮸미 2004.06.12 2,791 78
539 정말 다른가요??? 8 후니으니 2004.06.12 2,256 25
538 사람으로 인사드립니다..^^ 7 dreamer 2004.06.11 2,089 28
537 감꽃 목걸이~ 15 숲속 2004.06.11 2,176 17
536 멸치 맘껏 퍼 가세요 4 갯마을농장 2004.06.11 2,139 35
535 요새가 밴댕이 철이라네요..... 19 orange 2004.06.11 4,065 25
534 수박 구경들 하세요~ 12 파랑비-♡ 2004.06.11 2,250 16
533 올드보이 2(펌) 15 프림커피 2004.06.11 3,303 370
532 [펌] 이런 거 하나쯤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4 딸기향기 2004.06.11 2,429 40
531 시간이....자꾸 흘러갑니다. 5 때찌때찌 2004.06.11 2,100 46
530 엔지니어님의 노랠 들으며 .. 3 나니요 2004.06.11 1,730 14
529 숯을 담은 그릇? 10 아모로소215 2004.06.11 2,599 27
528 안녕하세요... 12 카이머 2004.06.11 2,174 18
527 여름이 올 무렵 10 강금희 2004.06.11 1,971 17
526 아이들 중고 옷가게At Toronto 16 tazo 2004.06.11 3,975 16
525 봄날이 지나갈 무렵에... 6 숲속 2004.06.11 1,697 15
524 Can't take eyes off you- 11 푸우 2004.06.11 2,116 19
523 요즘 내 얘기.....ㅠㅠ 25 jasmine 2004.06.11 2,997 22
522 82cook 없는게 없네요..정말 좋아요.. 3 수빈마미 2004.06.11 1,829 24
521 돌 한복 좀 골라주세요. 12 애기똥풀 2004.06.11 1,940 19
520 촌놈집의 매실 액기스 5 갯마을농장 2004.06.10 2,08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