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봄날이 지나갈 무렵에...
감꽃도 먹을 수 있다지요.
전 모르고 사진만 찍고 말았답니다.
요즘은 자꾸 피어나는 꽃 보다
지는 꽃에 더 마음이 오래 머물더군요.
왠지 이곳엔 먹거리와 관련된 사진을
올려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흐흐~
부족하고 아직 어리벙벙한 82쿡 신입을 반겨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은 아침입니다.
물론, 이것이 또 한번 깊은 중독에 빠져드는 시작일테지요. ^^;;
주말을 앞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전 오늘 매실 5kg와 가뿐한 한판을 벌일까 합니다~ ^^
숲속.
- 음악은 뮤크박스 링크가 자꾸 다운되는 바람에 삭제했습니다. ^^;;
- [줌인줌아웃] 다시 매실 때문에. 8 2005-06-23
- [줌인줌아웃] 나의 나무들... 18 2004-07-15
- [줌인줌아웃] 비.. 수요일... 雨.. 9 2004-07-14
- [줌인줌아웃] 오븐이 생긴 이후, 우.. 5 2004-07-05
1. 싱아
'04.6.11 10:00 AM떨어진 감꽃은 오랜만에 보네요.
어릴적 뒤안에 있던 감나무꽃으로 목거리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2. Green tomato
'04.6.11 10:31 AM누구노래가 이리 클래식 해요~?
너무 좋네요...^^
저두 어렸을적, 실에 감꽃을 엮어
목에 걸고 다녔었는데..ㅋㅋ3. 김혜경
'04.6.11 2:17 PM매실과의 전쟁은 잘 치르고 계시는지...
4. 숲속
'04.6.11 5:32 PM싱아님,그린토마토님, 저도 올봄에 목걸이도 만들고 했답니다. ^^
노래는 <봄날은 간다> 영화에 삽입됐던 "사랑의 인사" 란 노래인데
이소정이란 뮤지컬 가수가 불렀답니다. 노래 너무 좋지요. 헤헤~ ^^;
선생님.. 매실을 지난번 보다 조금 오래 담궈 놨다가
그냥 욕실에 건져 놨더니 마르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그래서 아예 나중에 애들 재우고 혼자 TV 보면서 쉬엄쉬엄(?) 할려구요.
매실이 단단해서 전부 절임 할겁니다. ^^
소독한 병이랑 설탕은 준비 완료 되어 있어요.
절반은 한거죠? 헤헤~~
신경 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선생님.. ^^*5. Green tomato
'04.6.11 6:33 PM흐미...그 영화 봤는데, 이노래 기억이 통 안나요.>.<
밤늦게...졸린걸 겨우 참고 거의 반 졸며 봐서 그런가~^^;
아~! 이소정 노래였군요..^^ 언젠가 티비에서 더로즈를
너무나도 잘 불러서, 기억해 뒀었답니다.^^
아~~ 좋아라.6. 숲속
'04.6.11 8:41 PM와우. 그린토마토님~~ 정말 반가워요~
이소정 기억하는 분들 그리 많지 않던데요.
티비에 자주 나오는 편이 아니라 그런가...
저,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노래도 노래지만 반짝반짝거리는 눈빛에 더 반했다지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544 | [re] 안전밸트 꼭 매세요!! 7 | ☆은미☆ | 2004.06.12 | 1,779 | 25 |
543 | 여전히 아름다운지 7 | 나얌 | 2004.06.12 | 2,506 | 16 |
542 | The rose 5 | Green tomato | 2004.06.12 | 1,842 | 23 |
541 | 수제 비누... 9 | 김혜순 | 2004.06.12 | 2,225 | 21 |
540 | 82에 빠지다보니 이런 만행도.. 6 | 쮸미 | 2004.06.12 | 2,791 | 78 |
539 | 정말 다른가요??? 8 | 후니으니 | 2004.06.12 | 2,256 | 25 |
538 | 사람으로 인사드립니다..^^ 7 | dreamer | 2004.06.11 | 2,089 | 28 |
537 | 감꽃 목걸이~ 15 | 숲속 | 2004.06.11 | 2,176 | 17 |
536 | 멸치 맘껏 퍼 가세요 4 | 갯마을농장 | 2004.06.11 | 2,139 | 35 |
535 | 요새가 밴댕이 철이라네요..... 19 | orange | 2004.06.11 | 4,065 | 25 |
534 | 수박 구경들 하세요~ 12 | 파랑비-♡ | 2004.06.11 | 2,250 | 16 |
533 | 올드보이 2(펌) 15 | 프림커피 | 2004.06.11 | 3,303 | 370 |
532 | [펌] 이런 거 하나쯤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4 | 딸기향기 | 2004.06.11 | 2,429 | 40 |
531 | 시간이....자꾸 흘러갑니다. 5 | 때찌때찌 | 2004.06.11 | 2,100 | 46 |
530 | 엔지니어님의 노랠 들으며 .. 3 | 나니요 | 2004.06.11 | 1,730 | 14 |
529 | 숯을 담은 그릇? 10 | 아모로소215 | 2004.06.11 | 2,599 | 27 |
528 | 안녕하세요... 12 | 카이머 | 2004.06.11 | 2,174 | 18 |
527 | 여름이 올 무렵 10 | 강금희 | 2004.06.11 | 1,971 | 17 |
526 | 아이들 중고 옷가게At Toronto 16 | tazo | 2004.06.11 | 3,975 | 16 |
525 | 봄날이 지나갈 무렵에... 6 | 숲속 | 2004.06.11 | 1,697 | 15 |
524 | Can't take eyes off you- 11 | 푸우 | 2004.06.11 | 2,116 | 19 |
523 | 요즘 내 얘기.....ㅠㅠ 25 | jasmine | 2004.06.11 | 2,997 | 22 |
522 | 82cook 없는게 없네요..정말 좋아요.. 3 | 수빈마미 | 2004.06.11 | 1,829 | 24 |
521 | 돌 한복 좀 골라주세요. 12 | 애기똥풀 | 2004.06.11 | 1,940 | 19 |
520 | 촌놈집의 매실 액기스 5 | 갯마을농장 | 2004.06.10 | 2,086 |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