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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잡지꽂이

| 조회수 : 2,348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4-06-10 16:59:34
무엇을 만들어야지 하고  만든것이 아나라서
어떤 용도로 쓸까 궁리하다가....
거실로 부엌으로 들고 다니면서 이렇게 써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reen tomato
    '04.6.10 5:44 PM

    문화센타에서 생활도예를 수강했는데, 어찌나 진도가 안나가던지
    저런 큼직큼직 한거 하고싶었는데, 한학기 끝날때까지 납작접시(?)
    만 가지고 만지작대다 결국 포기...--;;;

    가을에 조화 꽂아도 이쁠거 같애요...^^

  • 2. 이론의 여왕
    '04.6.10 5:53 PM

    우와... 저거 타래올리기 하실 때 무지 떨리셨겠어요.
    정말 솜씨 좋으시네요. 구울 때 돈 쫌 들었겠지만, 평생 남는 나만의 작품이니까 뭐.^^
    아모로소 님 댁에 함 놀러가고 싶어지는데요.

  • 3. 꾸득꾸득
    '04.6.10 6:10 PM

    저두 생활도예 배우고 싶어요..

  • 4. 아모로소215
    '04.6.10 7:05 PM

    Green tomato 님!
    맞아요.정말 진도를 안 빼주는데요...
    저거 뒤지게 혼나면서 저 혼자 흙놓고 마악...한거예요.
    이론의 여왕님!
    오세요~~~집은 엉망이지만...
    꾸득꾸득님! 배우세요~ 재미있어요~
    언제 이천에 놀러오시면 한번 모시고 갈게요~

  • 5. 푸우
    '04.6.10 8:29 PM

    토끼님 모기물린때 익은꿀을 바르면 그냥 잡혀요
    막물리면 바르면 가라 앉구요. 상처도 빠릅니다.

  • 6. 꾸득꾸득
    '04.6.10 8:33 PM

    어,,아모로소님,,저 이천에 살았더랬어요..
    백사면 모전리..현대아파트에 저의 신혼살림을 차렸었ㄴ느데,,,
    지금은 돌고돌아,대구랍니다..^^

    온천하러 가면 아모로소님한테 연락해야겠네요..^^

  • 7. 아모로소215
    '04.6.10 10:15 PM

    꾸득꾸득님 방가방가...
    모전리 현대아파트면 우리집 지나서인데...
    미란다 온천 다 뜯어 고쳐서 더 좋아졌어요.
    꼭 연락하세요.
    휴대폰 넘버는 016-***-****쪽지 날려드리지요.

  • 8. 숲속
    '04.6.10 10:19 PM

    너무 솜씨 좋으신데요.. *.*
    저도 언제고 기회 되면 꼭 배우고, 만들고 싶어지네요.

  • 9. 김혜경
    '04.6.10 10:22 PM

    아~~미란다온천~~정말 달려가는 수가 있습니다...

  • 10. 아모로소215
    '04.6.10 10:29 PM

    선생님~~~
    오세요~~~~~두말 하면 잔소리죠....
    이천의 관광(?)코오스....
    온천을 한다 - 유명한 쌀밥집에가서 쌀밥을 먹는다 - 등따시고 배부른 몸을 이끌고 그릇 귀경을 다닌다 - 다니다 지치면 우아하게 차한잔을 즐기면서 sooda를 떤다....

  • 11. 코코샤넬
    '04.6.10 10:42 PM

    저도 갑니다....ㅎㅎㅎ

  • 12. 달개비
    '04.6.10 10:55 PM

    저두 따라가고파요.^-^

  • 13. 아모로소215
    '04.6.10 11:05 PM

    어머나...이러다가...저....
    제2의 서산댁 되는거 아닌가요~
    좋아요 좋아~오세요~모두 오세요~
    코코샤넬님은 선생님과 실과 바늘 아니시던가요?
    달개비님 환영~
    어머나 저 자야할 시간이 훌쩍~지나가 버렸네요.
    우리집 취침시간 열시...ㅋㅋㅋ
    신랑, 아들 모두 자요~나만 컴 앞에서 웃었다...손뼉쳤다...노래 부르다...
    가끔 들려오는 소리
    "자야지~(아주 다정허게...) 내일 아침 어떻게 일어나려고..."
    저~ 자러 갑니다.
    지일질....(가기 싫어서 발 끌로 가는 소리...)
    안녕....
    이천 오실분들 댓글 많이 달기.....ㅋㅋㅋㅋ

  • 14. champlain
    '04.6.10 11:29 PM

    멋지네요..
    아래 수저꽂이도 넘 욕심이 나던데..
    솜씨가 좋으시니 참 행복하시겠어요...

  • 15. 아모로소215
    '04.6.11 9:02 AM

    캄싸합니다~~~

  • 16. 햇님마미
    '04.6.11 10:27 AM

    아이들 도예배워주고파요~~~
    정서안정에도 좋을 듯~
    그리고 뜨뜻하게 온천욕도 하고파~

  • 17. 로렌
    '04.6.11 8:18 PM

    저도 갑자기 도자기 만드는거 배우고싶어지네요 ...세상 하나뿐인 내손으로 만든
    접시랑 사발이랑 ...아직은 요기까지 ~

  • 18. 모란
    '04.6.19 12:44 AM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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