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번 만두사건의 최대 피해자.

| 조회수 : 2,819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06-08 01:27:35


남편이랑 밤참으로 많이 먹었거든요.
가끔 풀무원. cj도 먹었지만 남편의 '추억의 고향만두' 운운에
고향만두를 제일 자주 먹었어요. -,.-
계속 생각하면 토할 것 같으니 그냥 이 사진보며 웃고 넘길랍니다. 퍼온 사진이예요.

저처럼 손맛도 없고 요리못하는 주부로서는...
음식을 믿고 사먹지 못하고, 전부 직접 해먹어야 안전하다는 사실이 참. 씁쓸하네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샤넬
    '04.6.8 7:21 AM

    하하하하 미치겠어요....
    한편으론 열받지만 씩씩

  • 2. 남양
    '04.6.8 8:37 AM

    넘 재밌어 퍼갑니다..
    재밌지만 한 쪽으로는 꿀꿀 하네요,,

  • 3. jasmine
    '04.6.8 8:54 AM

    이게 그 유명한 장도리씬이군요.
    저도 10년 넘게 취영루 먹고 있어요......ㅠㅠ

  • 4. 아라레
    '04.6.8 11:24 AM

    정말 십장생~~ 아니 17과 19사이!!! -_-+

  • 5. 아가씨선생
    '04.6.8 12:32 PM

    저..제 홈피에 퍼갈게요...^^
    넘...잼있어요...

  • 6. 칼라(구경아)
    '04.6.8 12:34 PM

    ㅡ.ㅡ; 콩순이 아빠 열좀 받았겠당,,,,,,,

  • 7. 꿀벌
    '04.6.8 1:12 PM

    콩순이님~
    고향만두는 해태꺼거든요...(저도 집에 뜯지도 않은 고향만두 있어서 꼼꼼하게 찾아봤어요)
    해태도 씨제이와 풀무원과 함께 거기 포함안되어있어요
    토하지 않으셔도 될꺼에요
    (어제 고향만두 뒤에도 찾아봤는데 무비슷한것도 안들었던데..)
    아무튼 엠파스에서도 뒤져봤는데 고향만두 아니랍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8. Adella
    '04.6.8 5:00 PM

    ㅋㅋㅋ
    저도 퍼갑니다...
    냉동실에 있는 취영루를 들고 하나로마트로 달려갈까...하면서 씩씩대고 있는중에 그래도 웃음이 있어서 좋네요.

  • 9. 김혜경
    '04.6.8 8:00 PM

    저희 집은 만두를 잘 안사먹는 집이라...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0 다시 보고싶어하는 분들을 위해..(티셔츠접기) 9 jill 2004.06.04 4,495 264
429 웹사진 편집기를 이용하여 올리는 울 딸 사진... 4 몬나니 2004.06.03 2,210 18
428 축하해주세요~ 11 현서맘 2004.06.03 1,876 18
427 동네 인테리어 소품 집 12 Green tomato 2004.06.03 2,869 19
426 멋있는 배경입니다. 6 ♡쎄실♡ 2004.06.03 2,030 24
425 컵샀어요.. 7 최은주 2004.06.03 2,519 36
424 제 호박 좀 봐주세요! 3 배짱 2004.06.03 1,972 11
423 실바니아 혹은 우리들 3 노란달팽이 2004.06.03 2,462 27
422 딸기와 앵두 3 올리부 2004.06.03 2,649 137
421 911 테러직전... 8 재은맘 2004.06.03 2,880 79
420 여수향일암에서..바라본 5 cjqueen 2004.06.03 1,839 32
419 울 동네 딸기 구경 하세요~~ 3 현석마미 2004.06.03 2,053 37
418 딸기꽃을 보셨나요? 1 맑음 2004.06.02 2,312 19
417 탱탱한 토마토 3 좋은 생각 2004.06.02 2,903 127
416 샐러드 소스병이 꽃병으로 변신! 1 좋은 생각 2004.06.02 2,964 90
415 치즈님, 우리 동네에도 있어요...^^ 6 jasmine 2004.06.02 2,756 14
414 감동적이었던 생일.. 11 남양 2004.06.02 2,150 18
413 사모한 이에게 안녕 하듯이.... 11 수하 2004.06.02 2,205 13
412 한련을 아세요? 5 dreamer 2004.06.02 1,965 19
411 요게..그 요강도 부순다는 유명한 복분자 열매 입니다. 6 갯마을농장 2004.06.02 2,663 19
410 110일 아가 카스모델 2 몽실이맘 2004.06.02 2,585 23
409 Full Moon 3 프로주부 2004.06.02 2,196 27
408 오늘로서 만 14개월되었네요 5 재민맘 2004.06.02 2,072 72
407 양상치는 지금 작업중..ㅋㅋ 7 Green tomato 2004.06.01 2,065 17
406 처음 장만한 티팟... 3 재은맘 2004.06.01 2,837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