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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jun's first shoes!!!-

| 조회수 : 2,520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4-05-13 18:03:08
드뎌 우리 둘째 혼자서 씩씩하게 서게 되었답니다.
오르 점심에 점심도 굶고(떡뽁이3개) L백화점에 가서 거금을 주고 샀습니다 ㅠ.ㅠ
퇴근해서 신겨봐야지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5.13 8:20 PM

    아기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세요!!
    신발 넘넘 이뻐요.

  • 2. candy
    '04.5.13 9:58 PM

    신기기 편한것으로 잘 사셨네요!

  • 3. 손은별
    '04.5.13 11:51 PM

    아드님 돌 지나셨어요?
    아직 안 지난것 같은데.너무 이쁘네요
    건강하게 키우세요

  • 4. 꾀돌이네
    '04.5.14 12:26 AM

    둘째인데 신발을 새로 사주셨네요.
    전 둘째...형이 신던 신발 신기려고 하는데...
    내가 너무한 엄마인가봐요...

  • 5. 지윤마미..
    '04.5.14 9:48 AM

    저도 샀느데...제가 산건 아니고...여동생한테 어린이날 선물로 이모가 사줘야 된다고 해서....
    어거지로 받았어요....이뻐요~~

  • 6. peacemaker
    '04.5.14 11:19 AM

    테디베어님..
    저는 우리 아이들 첫 번째 신발을 여지껏 간직하고 있답니다..
    장식장에 넣어 둔.. 작고 앙증맞은 장남감 같지요..
    대학생이 된 녀석들을 바라보다 그 신발을 보면 눈물이 핑 돌곤 한답니다..
    테디베어님도 오래오래 간직하세요..
    눈에 보이는 추억이니까요....

  • 7. 몬나니
    '04.5.14 11:24 AM

    예쁘네요..아장아장 걸으면 더 예쁘죠.. 전 나이키 양말같이 생긴 신발 사줬는데 어디서 샀냐는말 꽤 많이 들었답니다.. 근데 아이들은 발이 넘 빨리 커버려서 좀 아까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좋은것 사줄려니 돈이 비싸고 싼것 사주려니 발에 안좋을것 같고...

  • 8. 아뜨~
    '04.5.14 1:28 PM

    아...저 공갈젓꼭지!!!
    울 윤성이두 좋아하던건데...ㅋㅋㅋ
    걸으면 진짜 이쁘조???

  • 9. 테디베어
    '04.5.15 9:27 AM

    어젠 할머니 교회에서 놀러가신다고 휴가였습니다.
    오늘 출근하니 넘 힘들어요.아이보는게...^^
    이번23일이 첫 돌입니다...22일에 가족끼리 부페에서 저녁 먹기로 했답니다. 그래도 20명은 더 넘어요^^
    혜경샘 ,candy님,손은별님 감사하구요.
    꾀돌이네님 큰아이(7살)신은 작은시누네 아기(4살) 다 주었답니다.
    넘 차이나니까 못 물려 입겠더라구요. 어머님이 다 주셨어요..ㅋㅋ
    지윤마미님 선물 좋은 걸로 받으셨네요.
    peacemaker님 오래오래 간직 할려구했는데... 동생 아기 태어나면 또 물려줘야 해요 ㅠ.ㅠ
    몬나니님 저희 어머님이 별로라 하시네요 ㅠ.ㅠ 다들 어디서 신 사시는지???
    아뜨~님 공갈젖꼭지 넘 좋아해서 큰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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