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촌스러운 사치의 극치를 .....

| 조회수 : 3,750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4-05-08 16:07:02
시골사는 이야기 아니 사실은 자랑(^*^)하려구요 ㅎㅎㅎ

시골사는 즐거움 중에 하나는 밤하늘을 이불삼아
별을 세면서 잠들기가 단연 으뜸입니다.

이번 여름을 위하여 오늘은 리니와니가
뒤뜰 야영장에 그들만의 오두막(텐트)을 세웠습니다.
부대시설로 미니 수영장과 미니 골프연습장
그리고 피크닉테이블을 설치하게 됩니다.

도시에서는 재벌급 저택에서만 가능할 듯한 사치가
시골에서는 맘먹기 나름입니다.

오늘은 리니와니가 그들만의 작은 집을 멋지게 지었네요.
안쓰는 매트리스 두개 집어 넣고 아담한 트윈 룸을 만들어 놓구요.
하루 종일 잘~도 놉니다.

언제 우리 오두막에 놀러오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영맘
    '04.5.8 4:43 PM

    항상 제가 꿈꾸는 모습이네요.
    정말 부러워요. 무엇보다 아이들의 저 표정!!!!

  • 2. orange
    '04.5.8 5:35 PM

    우와~~ 제 아이가 보면 안되겠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할텐데....
    정말 부럽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마당 있는 집... 텐트에서 잠자기... 전부 다 있네요.....

  • 3. 김혜경
    '04.5.8 7:29 PM

    얼마나 즐거울까!!
    부럽습니다.

  • 4. 푸우
    '04.5.8 8:53 PM

    진짜 부러워요,,

  • 5. 거북이
    '04.5.8 11:06 PM

    사시는 곳 주변이 부러울 정도로 좋네요...*^^*
    제가 꼭 갖고 싶고 꾸미고 싶은 겻이 장독대인데...장독대 주변의 나무들이 넘 좋아요!
    아이들의 심신이 넘 건강할 것 같네요...^^
    정말 부럽당!!...ㅎㅎ

  • 6. 제비꽃
    '04.5.9 7:29 PM

    저두 부러워용 ^^

  • 7. 집이야기
    '04.5.10 9:13 PM

    여기는 이천시 마장면입니다.
    저는 엉겁결에 시골생활 시작했습니다만,
    참 좋습니다.
    꼭 오시고 싶으신 분들은 차근히 준비하시면,
    꿈은 꼭 이루어진대요.
    그리고 시골 사는 거 생각 보다 어렵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41 하루만의 행복 2 노성원 2004.05.08 3,098 46
240 씨받이 게임.....19세 이상.. ㅎㅎㅎ 13 Green tomato 2004.05.08 15,981 371
239 촌스러운 사치의 극치를 ..... 7 집이야기 2004.05.08 3,750 31
238 신기한 주방용품 15 깜찌기 펭 2004.05.08 4,617 56
237 동네잡화점구경 2 tazo 2004.05.08 3,442 17
236 불출 엄마.... 13 커피앤드 2004.05.08 3,086 49
235 저도 사랑의 쿠폰 받았어요 8 테디베어 2004.05.08 2,305 20
234 엄마 아빠 사랑해요..^^* 5 다혜엄마 2004.05.08 2,477 33
233 장난감 어떻게 정리하세요? 9 날마다행복 2004.05.07 2,973 17
232 시청앞 광장 3 감자부인 2004.05.07 2,564 29
231 첫번째 카네이션 6 xingxing 2004.05.07 2,540 42
230 재민이에요 4 재민맘 2004.05.07 2,985 91
229 남자들이란... 14 지원맘 2004.05.07 3,182 28
228 몽실아가에요 10 몽실이맘 2004.05.07 2,935 25
227 보미랍니다~~~ 9 polaroid 2004.05.07 2,478 26
226 버리기 전에 한컷.. 6 레아맘 2004.05.07 3,806 44
225 여보세요~~ 5 현정맘 2004.05.06 2,557 38
224 노량진수산시장 11 무우꽃 2004.05.06 3,073 36
223 너무 고마운.. 9 solsol 2004.05.06 2,601 23
222 아연이 사진 7 감자부인 2004.05.06 2,460 28
221 무의도에서 잡은것들 4 현정맘 2004.05.06 2,535 29
220 천국의 계단 1 현정맘 2004.05.06 2,769 48
219 울딸래미 소개 시켜드릴까요? 3 조용필팬 2004.05.06 2,608 24
218 무덤놀이 14 Green tomato 2004.05.05 2,727 16
217 정말,,편할까,,궁금??? 17 미씨 2004.05.05 3,236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