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 달님이
우리 달님이도 보실래요?
강아지 싫어하시는 분 계시면 어쩌죠?
실은 우리 달님이가 마술에 걸렸어요. 어제 밤부터.
심란하고 황당했는데, 이쁜 거시기 입혀 놓으니까 좀 낫네요.
조 궁둥이는 흔들어대는 통에 그만~
- [이런글 저런질문] 휴지통에서도 비운 사진.. 6 2006-02-08
- [줌인줌아웃] 트라우트 밸리도 다녀왔.. 2004-08-25
- [줌인줌아웃] 포천 허브아일랜드에 다.. 2004-08-25
- [줌인줌아웃] 딸기꽃을 보셨나요? 1 2004-06-02
1. 김혜경
'04.5.1 10:15 PM하하...전 남자애가 수영복 입었는 줄 알았다는...
2. 맑음
'04.5.1 10:22 PM우히히! 선생님, 저 조그만 ㅍ ㅌ 가 ㅅ ㄹ ㅍ ㅌ 래요!
안에 ㅍ ㄷ 를 넣게 되어 있어요.
강아지 싫어하던, 아니 혐오까지 하던 제가, 얘 키우는 6달 동안 얼마나 변했는지 몰라요.
안키우는 사람들은 한심하다고 할꺼예요.3. 예맑음
'04.5.1 11:21 PM안녕하세요^^ 맑음님...
아~ 강아지도 그런 ㅍ ㅌ 입히는 군요..ㅋㅋ
저희 친정은 마당에서만 키우는 강아지라 그냥 막 키웠는데.. 일명 *개라 ㅋㅋ~
저도 강아지 정말 좋아하지만요.. 아무래도 맞벌이라 하루종일 강아지 혼자 두기에 넘 안쓰러워 못 키운답니다...
이쁘게 키우시구요... 또 사진 올려주세용~4. 치즈
'04.5.1 11:57 PM어머나..그런 ㅍㅌ가 있군요...
잘 입고 있나요?5. 깜찌기 펭
'04.5.2 12:08 AM달님이 넘 섹시해요.. ㅎㅎ
6. 맑음
'04.5.2 12:08 AM예맑음님, 반가워요. 우리 달님이도 종일 혼자 있어요. 그래서 얘는 낮이 밤인줄 알고,
밤이 낮인줄 알아요. 언니들이 밤늦게까지 안 자니까요. ㅎㅎ
치즈님, 안녕하시지요?
어제 밤에는 급해서 - 우리집 소파가 천소파라 - 언니 낡은 ㅍ ㅌ에 ㅍ ㄷ 작은 거 붙여서 끈으로 묶어 줬었었요.
그랬더니 잘 뛰지도 못하고 어기적거리더라구요.
오늘 퇴근길에 동물병원 가서 강아지ㅅ ㄹ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 ㅍ ㅌ 사다가 입혔더니
잘 입고 있어요. 뛰기도 잘 하구요. 꼬리 있는 쪽이 벌어져 있어서 큰 볼 일도 잘 해요.
세상에 별게 다 있죠?7. 맑음
'04.5.2 12:11 AM펭님, 실제로 보면 얘가 섹시하기 보다는 귀여운 과예요.
포즈는 섹시하죠? 의사선생님 말씀이 첫 ㅅ ㄹ 라서 아직 사춘기 정도인 거래요.8. orange
'04.5.2 9:43 AM너무 귀여워요... ^^
9. polaroid
'04.5.2 11:10 AM하하....정말 귀엽네요....
근데 저거 입히고 화장실갈땐 어케하세요?
울강아지 처음 생리할때 저거 입혀줬더만 화장실가서 걍 그거입은채로 쉬야해서
더욱 난감했다는.....ㅡㅡ;;;;
그래서 걍 안입히고 지낸답니다...온방에 갸 전용 이불깔아놓고...
그래도 어릴땐 많이 묻히더니 이제 나이먹어서 자기가 깜쪽같이 처리하네요...~ ^^10. 제임스와이프
'04.5.2 12:32 PM하하하하하
바닥에 뒹굴면서 저렇게 쳐다보면 정말 어쩌란 건지..너무 이뻐서 꽉 안아버리고 싶어요~~~
하하하하.부러워요...넘 귀여운 강아쥐..11. 맑음
'04.5.2 1:11 PM폴라로이드님! 얼마나 크면 지 혼자 처리 할 수 있나요?
오늘 사흘째인데, pad를 4시간에 한 번씩 갈아주고 있어요. 쉬야때문에.
내일부터는 혼자 있으니 강아지하기스 채우려구요. 그래도 되는건지... 불쌍...12. Green tomato
'04.5.2 3:53 PM우리꽃님이두 몇개월 후면 저런모습이 되겠네요~^^;
벗지않구(?) 잘 있나봐요?13. 강아지똥
'04.5.2 5:00 PM6개월인데 벌써 하네여...발육이 빠른녀석이군여..ㅋㅋ
전 딸기빤쥬 입히거든여..ㅋㅋ 암튼 넘 귀엽네여. 시추는 정말 넘 귀여워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27 | 탱탱한 토마토 3 | 좋은 생각 | 2004.06.02 | 2,898 | 127 |
426 | 샐러드 소스병이 꽃병으로 변신! 1 | 좋은 생각 | 2004.06.02 | 2,961 | 90 |
425 | 치즈님, 우리 동네에도 있어요...^^ 6 | jasmine | 2004.06.02 | 2,754 | 14 |
424 | 감동적이었던 생일.. 11 | 남양 | 2004.06.02 | 2,146 | 18 |
423 | 사모한 이에게 안녕 하듯이.... 11 | 수하 | 2004.06.02 | 2,202 | 13 |
422 | 한련을 아세요? 5 | dreamer | 2004.06.02 | 1,962 | 19 |
421 | 요게..그 요강도 부순다는 유명한 복분자 열매 입니다. 6 | 갯마을농장 | 2004.06.02 | 2,659 | 19 |
420 | 110일 아가 카스모델 2 | 몽실이맘 | 2004.06.02 | 2,582 | 23 |
419 | Full Moon 3 | 프로주부 | 2004.06.02 | 2,195 | 27 |
418 | 오늘로서 만 14개월되었네요 5 | 재민맘 | 2004.06.02 | 2,069 | 72 |
417 | 양상치는 지금 작업중..ㅋㅋ 7 | Green tomato | 2004.06.01 | 2,063 | 17 |
416 | 처음 장만한 티팟... 3 | 재은맘 | 2004.06.01 | 2,836 | 92 |
415 | 넘 이뽀! 2 | 쑤기 | 2004.06.01 | 2,377 | 30 |
414 | 인사드려요 10 | 김미경 | 2004.06.01 | 1,983 | 30 |
413 |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 2 | 남양 | 2004.05.31 | 2,194 | 25 |
412 | 허브나라와 아기허브들 9 | 하늘별이 | 2004.05.31 | 2,108 | 33 |
411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곡 으로 선정된... 18 | jill | 2004.05.31 | 2,828 | 21 |
410 | 쌈채소, 같이 드실래요? 2 | jiyunnuna | 2004.05.31 | 2,176 | 20 |
409 | 천사와 괴물 15 | sunny | 2004.05.31 | 2,347 | 38 |
408 | Love is... 5 | 이슬새댁 | 2004.05.31 | 2,424 | 45 |
407 | 쉬운 요가동작 (장운동 & 변비에 효과) 7 | 깜찌기 펭 | 2004.05.31 | 14,283 | 21 |
406 | 배추밭의 나비 3 | 갯마을농장 | 2004.05.30 | 1,927 | 27 |
405 | 데미스루소스의 "Follow me" 들으세요,,, 18 | 푸우 | 2004.05.30 | 3,725 | 24 |
404 | 외도와 통영의 바다 4 | 윤스 | 2004.05.30 | 2,525 | 55 |
403 | 우리주방의 오리와 고양이들 6 | kkozy | 2004.05.30 | 2,351 |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