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빈이네 가마솥 보세요...

[경빈마마]

무쇠가마솥입니다.

부자가 되었어요..^^

가마솥이 이렇게 나란히 있으니 부자 된 기분입니다.

여기에 콩을 삶아 가루도 만들고 찌게도 만들고 있어요...어머님이 옛 생각 나시나 봅니다.

울 집에서 벙개 한 번 하면 놀러오세요...^^ 상추랑 치커리랑 나오면 초대할께요.

[거북이]

드뎌 무쇠가마솥까정!!
축하드려요, 정말 부자되셨네요...*^^*

[조용필팬]

정말 번개하면 가고프네요
아이 유치원 빠지고서라도요
댁이 어디신가요
지금부터 경빈마마 공지 기다릴련니다

[Fermata]

저두저두 엉덩이 구겨 넣을랍니다. ㅎㅎㅎ

[경빈마마]

정말이요?????일산 덕이동 대화역에서 10분거리...

[재은맘]

이야..언제 초대 하실건가요?
ㅎㅎ

[미씨]

경빈마마님,,,
그러다 울 82쿡 다 갑니다...
일산이면,,,저도 갑니다...
무쇠가마솥에,,, 밥하고,,,
함지같은 다라에,,
상추, 파김치,갓김치,열무김치,,팍팍 섞어,,,,
번개합시다,,,, ㅎㅎㅎㅎㅎ(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꽃게]

저도 가서 마마님 밥상 먹고 싶어요.
전 일도 잘 한답니다.ㅋㅋㅋㅋㅋ

[코코샤넬]

경빈마마님 저도 끼워 주세요^^
저도 꼭 가고 싶어요^^
단,일요일 이어야만 해요..(주문이 많죠??) @@

[쵸콜릿]

저도 가고파라....진짜 부~~~자세요 ^^

[아짱]

여기다 발자국을 찍어야 마마님댁 갈 수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꾸우욱.....

[제임스와이프]

마마님..신랑델꾸 일산 덕이동 대화역으로 갑니다..슝~~~~~~~~~

[나나언니]

우왕~ 저기다 밥 하면 무지 맛있는 누룽지 생기겠지요? 가마솥 죽 걸어놓을 걸 보니 꼭 99칸 부잣집 부엌 같네요 ^^

[경빈마마]

어마 쌀 두가마 밥 할라 했는데...
세 가마 해야 겠네요,...@*@~~~~~~
알타리랑 열무랑 어머님이 텃 밭에 심어 송`송`송`크면 그 아기 열무에도
쌈 싸먹으면 맛나답니다.

[러브체인]

꼭 가야지..^^

[제비꽃]

저 도장 찍씁니다 꾸~~~~~~~~욱
번개 갑니다

[나나]

가마솥 속에는 청국장용 콩들이 잘 익고 있겠죠..
저기다 밥해 먹고,불에다 고구마랑 생선 구워 먹으면..
정말 끝네 주겠네요^^

[다시마]

저두요. 주걱챙겨서 갈게요.
그래야 기다리지 않고 누룽지 박박 긁어서 먹고 오죠.
미역될때까지 ... ㅎㅎ 불러주소서~

[빨강머리앤]

뚜껑 뒤집어서 지짐해먹어도 아주 맛나겠어요..

[경빈마마]

미치겠네요.^^
뚜껑 지짐에...주걱에..고구마굽고 생선구이까지..????????상상을 초월하네요..

[칼라(구경아)]

초대해주시면 떡해가지고 달려갑니다.*^^*

[honeymom]

청국장콩 메주수기전에 실 쭉죽 늘어나는거 딥다 맛있는데..
저도 휴가 내고 갈래요..설겆이 당번 할께요.

[지성원]

전 길을 잘알고 있으니 날짜만 정하시면 달려가죠.
아궁이도 가마솥도 늘었네요.. 청국장 전문화 대량화의 일환 ? (정성 또한)
아무쪼록 타는불처럼 사업 번창하세요.

[카페라떼]

저도 가고 싶어용...
근데 저렇게 크고 무거운 가마솥은 어찌 닦는데요?..
저거 닦다가 팔빠지겠어요...
저 장작불에 고구마 구워먹으면 진짜 맛나겠어요...
저 가마솥에 한 밥에 경빈마마님의 청국장
끓여서 파김치에 먹으면 죽음이겠어요..
아우~~ 생각만해도 침넘어가네요..

[orange]

저도 고구마 구워먹고 싶구.. 누룽지도... 청국장도...
전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저도 끼워주세요~~~ *^^*

[쭈영]

번개 날 잡으시와요
휑하니 달려 갈랍니다
글치않아도 가야지 가야지 벼르고 있는데...
얼릉 날 잡아주세용

[김영선]

저요..저요..
저도 끼워주세요..

[짱]

흑흑흑 마마님 저두 끼워주셔유 ㅠ.ㅠ
지두 가고싶어유

[핫코코아]

경빈마마~ 저 일산 살아요~너머나 너머나 가깝네요~~저 끼워주심 쌀 짊어지고 갈께요~
가서 청국장도 구경좀 하게 꼭 끼워주세용~~~네~~~~

[김혜경]

한번 하세요, 경빈마마님댁 번개...

[경빈마마]

선생님~~~우짠다요??
돼지라도 잡아야 되는거 아네요????????????????????????????????
앙~~~~~~~무서버~~~!!

[쭈니맘]

저도 갑니당~~~~
꼬옥~~~끼워주세요~~~

[클라]

마우스판이 흠뻑 젖었습니다.
침흘려서.
열무에 쓱쓱 비벼먹을 것 생각하니까.
꼬옥 꼬옥 갈 거에요. 안 끼워줘도.

[뽀로로]

마마님네 김치에 무쇠솥밥, 뚜껑에 삼겹살 구워서 쇠주랑 쓰읍~^0^

[꾸득꾸득]

하,,고속철이 일산까지 가나여?

[나나언니]

고속철 중에 일산 바로 전에 무슨 역이더라...서는게 있어요. 서울역 지나서도 계속 타고 있으면 거기까지 간다지요. ^^

[수풀]

침넘어 갑니당! 요리는 못해도 설거지는 잘 할 수 있는데... ㅎㅎㅎ

[이론의 여왕]

저두 설거지... ^^

[김새봄]

설거지 하시겠다는분은 많으니까...전 남는 팔힘으로 나르는거 할랍니다.
생각만으로도 흐흐 웃음나오고 침고이고..
마마님 큰일나셨네..

[지수맘]

저두요~
글 잘않올리는 편인데.. 이번엔 도저히 못참겠네요.. 흐~미..

[champlain]

좋은 아이디어네요.
번개도 하고 청국장도 사고..잉 부러워요...

[안양댁^^..]

가보구싶어요...저는 쪼오끔 밖에안먹어요....글구 설겆이는잘해요..
근데...5학--;;;;년이라서%&()*)(.......

[박혜련]

저도 번개가겠습니다.
간김에 청국장도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