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친구의 저녁초대

| 조회수 : 3,709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4-04-20 11:59:25
근사하지요?
푸드스타일링을 하는 친구가 스파게티를 해준다기에 쪼르르 달려갔죠.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화이트와인도 한 병 사들고 갔어요.
저 와인주머니도 만들어 함께 줬지요.히히...
다시 고등학생이 된 기분을 만끽하며
맛있는 스파게티와 샐러드등을 실컷 먹었답니다.^^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간자몽
    '04.4.20 12:30 PM

    얼굴도 공개 하시지~
    전 요리 잘하는 사람은 모습도 궁금해서~
    그리고 바느질 잘하는 사람은 또 어떻게 생겼을까?

    참! 식탁이 예쁘네요. 맞추신건지?

  • 2. 오이마사지
    '04.4.20 12:57 PM

    친구네 집이,,제이미네 집인줄 알았어요^^

  • 3. 노란잠수함
    '04.4.20 2:08 PM

    와우~
    요리하는 모습이랑 테이블셋팅이랑 너무 인상적이내요
    친구분 모습 자주 뵙고 싶내요

  • 4. 양순이언니
    '04.4.20 2:56 PM

    저 감자 어떻게 하는거예요 맛있겠네요

  • 5. 무우
    '04.4.20 2:56 PM

    와~ 정말 제이미집같네요. 근사해요~
    스파게티와 감자요리 모두 레서피 알고싶지만 초대받은 입장이라 잘 모르실려나요?^^

  • 6. 아뜨~
    '04.4.20 3:56 PM

    분위기가 넘 경쾌해 보이네요
    왜 난 그런분위기를 못만드는지....역시...요리도 끼가 잇어야 하나...

  • 7. Wells
    '04.4.20 4:41 PM

    범상한 분이 아니었군요. 기막힌 스타일링 솜씨에 기가 죽었는데,
    푸드스타일링 하시는 분이라니까.. 음.. 역시 전문적인 분이군.. 하면서 조금 안심합니다.
    너무 이쁜집에, 요리도 맛스러워 보여요.

  • 8. Wells
    '04.4.20 4:43 PM

    테이블과 매트, 흰창틀과 동글이 커텐.. 모든게 깨끗하고 상큼하고..
    마치 잡지책을 보고 있는것 같아요. ^^

  • 9. 소금별
    '04.4.20 5:23 PM

    잡지책 보는거 같으네요

  • 10. 소금별
    '04.4.20 5:24 PM

    와인도 한잔씩 하셨나봐여???
    와인병이 조금 비었는걸요!!!
    부러우다.
    친구와 와인... 그리고 스파게티...

  • 11. 코코샤넬
    '04.4.20 5:41 PM

    분위기가 제 스타일이네요^^
    쫘악~ 둘러보니,센스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와인까지..흐흑....사시는 곳이 어데신지.....

  • 12. coco
    '04.4.20 6:25 PM

    사진발에 너무 기죽으실 필요없어요.
    친구가 하는일이 그렇다 보니 그런거에요.
    게다가 저긴 작업실이니 항상 촬영이 이루어지고 하니까 특별히 신경써서 꾸며놓은 곳이지요.
    그러니 우리 저 분위기에 기죽지 맙시다.헤헤...

  • 13. 레아맘
    '04.4.20 8:21 PM

    그렇단 말이죠...그럼 안심^^
    참 좋은 아이디어네요 coco님..와인과 와인 주머니.....잘 만드셨어요.
    사진 잘 보구 갑니당~

  • 14. 푸우
    '04.4.20 8:39 PM

    요즘 아파트가 너무 싫어서 죽겠는데,,주택인가,,봐요,,
    창밖으로 보이는 전경이 너무 부러워요,,,
    요즘 마당 있는 집이 너무 부러워요~~

  • 15. 김혜경
    '04.4.20 8:42 PM

    그래두 전 기 죽었습니다....캐갱(꼬리 내리는 소리)

  • 16. 꾸득꾸득
    '04.4.20 9:03 PM

    정말 감자요리 맛나겠어요..
    분위기도 딱좋아,,딱좋아요...^^

  • 17. 하늬맘
    '04.4.20 9:13 PM

    그릇들도 다 너무 예뻐요..심플하고..마늘빵 접시는 붕어모양?
    매트도 아주 상큼하고요..사진 올려주신 코코님..땡큐~~덕분에 또 공짜로 눈호사 했네요..
    와인주머니.. 아주 훌륭한 아이디어인걸요..

  • 18. 배정민
    '04.4.20 10:02 PM

    감자요리 정말 맛있어 보여요??
    먹고싶당.

  • 19. 아침 키위
    '04.4.21 12:42 PM

    매트 우리집에도 있어요.
    남편이 매트 까는거 싫어해서 잠자고 있지요.
    IKEA꺼 맞죠?
    엄청 싸지요.

  • 20. 몬나니
    '04.4.22 9:56 AM

    이케아 매트 사러갑니다.. 넘 예쁘고 산뜻하네요.. 싸기까지 하다구요? 넘 신나요!
    사고나서 후기 올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77 생일날 나들이 15 무우꽃 2004.04.22 2,932 49
76 아빠의 편지.. 9 남양 2004.04.22 2,783 37
75 종이접기 결과물 2개 11 빅젬 2004.04.22 2,646 40
74 조&박의 대화 10 테디베어 2004.04.22 2,815 41
73 멋진 놈 에릭 31 감자부인 2004.04.22 3,271 25
72 깻잎토끼 13 날마다행복 2004.04.21 2,755 30
71 뒷산에 올랐어요! ㅎㅎ 7 체리마루 2004.04.21 2,624 47
70 뽀빠이 앤 같은.. 8 solsol 2004.04.21 4,380 52
69 경희농원 18 orange 2004.04.21 3,994 40
68 사진 올리기 연습 7 아이비 2004.04.21 2,605 46
67 요즘 시드니는... 26 거북이 2004.04.21 3,307 33
66 [re] 감사의 싸비스 샷!...2장 더!! 15 거북이 2004.04.21 2,428 53
65 헉~이럴수가...........ㅡ.ㅡ; 4 칼라(구경아) 2004.04.20 3,205 58
64 회원가입기념~ 7 날마다행복 2004.04.20 2,811 83
63 식충 식물 14 아침편지 2004.04.20 2,917 37
62 사랑스런 우리 가족 사진... 6 이뽀양 2004.04.20 3,406 76
61 나는 계모... 16 아뜨~ 2004.04.20 3,539 39
60 새싹채소를 키워 보아요..^^ 11 러브체인 2004.04.20 3,745 43
59 친구의 저녁초대 20 coco 2004.04.20 3,709 43
58 집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우리 아들.. 14 랄랄라 2004.04.20 3,219 39
57 울 멍멍이들 엄마개??말이 이상하네...^^* 7 앙큼이 2004.04.20 2,444 46
56 태국음식을 먹고 왔지요..^^ 카페 아쿠아에서.. 5 러브체인 2004.04.20 3,142 45
55 울멍멍이 새끼사진 이예요....^^ 7 앙큼이 2004.04.20 2,349 50
54 구멍속의 아이 8 바이올렛 2004.04.20 2,805 42
53 저 name 이 바뀌었어요~ 기억해주실꺼죠^^ 7 수국 2004.04.20 4,283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