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엄마네집이 이렇게 바뀌었어요..
혹시 얼마전에 올린 통나무를 잔뜩 쌓아놓았던 곳 기억하시나요?
어제 딸아이를 데려다주러 갔더니만..찐한 꽃내음이........
비까지 내려..얼마나 그윽하던지....
한번 봐주시와요~~
첫번째 사진은 아침비에 젖은 배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엄마말로는 천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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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이렇게...
지윤마미.. |
조회수 : 3,024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4-04-19 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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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싱아
'04.4.19 10:16 PM꽃이 만개 했네요.
저희친정은 아직도 춥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이제 봉우리가 맺혔더라구요.
넘 이쁘네요.2. 꾸득꾸득
'04.4.19 10:29 PM정말 천국입니당~
3. honeymom
'04.4.20 3:14 AM아~~저게 배꽃이군요..
울 아들놈이 차창밖으로 스치는 저꽃보고..와~~벛꽃 많이컸다!! 해서 한참 웃었거든요..4. 훈이민이
'04.4.20 9:01 AM배꽃 참 예뻐요.
공주 박정자 거리 근처라고 했나요? 친정이?
저와 가까운 곳이라
가끔 저도 가는 곳이라 반가웠답니다.
어머님은 좀 괜찮으신지.....
자주 전화드리세요.5. 코코샤넬
'04.4.20 5:37 PM아~~~~ 저도 저 꽃길 함 걸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풍경이예요....
정말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그려...6. 김혜경
'04.4.20 8:48 PM우와...정말 좋으시겠어요...친정이 저리 아름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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