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돐 지난 울 손주가
이제는 아장아장 걷고 제 고집을 피우는 개구장이로 자라고 있답니다.
지난 달에 며늘애가 아파서 핑계김에 일주일 함께 지내다 왔는 데
어부바를 어찌나 좋아 하던지..멀리 떨어져 사는 이 핼미가
어부바로 점수좀 따고 돌아 왔지요^^
늘 눈앞에 아롱아롱~ 그리움이 울컥 솟구치는
아주 사랑스런 제 첫손주랍니다.ㅋㅋ
성탄절 연휴 모두 뜻깊게 보내시고
새해 더욱 더 행복하시길 제주에서 두손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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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돐 지난 울 손주가
이제는 아장아장 걷고 제 고집을 피우는 개구장이로 자라고 있답니다.
지난 달에 며늘애가 아파서 핑계김에 일주일 함께 지내다 왔는 데
어부바를 어찌나 좋아 하던지..멀리 떨어져 사는 이 핼미가
어부바로 점수좀 따고 돌아 왔지요^^
늘 눈앞에 아롱아롱~ 그리움이 울컥 솟구치는
아주 사랑스런 제 첫손주랍니다.ㅋㅋ
성탄절 연휴 모두 뜻깊게 보내시고
새해 더욱 더 행복하시길 제주에서 두손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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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정보가 없습니다와우~겸~~몰랑몰랑 조물조물~^^
눈에 아른아른 하시겠어요
예전에 친정어머님께서 내새끼도 이쁜데 손주녀석은 더 이쁘다 하시더니~
그 말씀이 이제야 실감이 납니당~ 늘 보고 싶어요^^
요람에 있던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리 컷군요.
도령옷입은 모습이 너무 너무 귀여워요!
벌써 아랫 젖니가 두개 나와 아휴~ 너무 귀엽네요.!!!!!
핼미친구인 저도 어부바 할 수 있는뎅!!!!
아주 아주 해피보이 네요.
부럽습니당!
(제가 아이들을 너무 이뻐해요!)
실은 변인주님 생각하며 포스팅했어요~ㅎㅎ
윗니가 4개 났다는 것 같아요~ 으응 소리의 높낮이로 제 의사표현다하고
이젠 고집이 세서...힘들다네요^^
그래서 제가 며늘애 전화 끊을때 "오늘도 고군분투하려므나" 한다니까요 ㅎㅎㅎ
오마나 인물 훤한 안나돌리님 손주 !
가야랑 만나야 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그치요 ?
가야랑 만나기가 너무 멀죠? 천안인뎅^^ㅋㅋ
낭중에 울 손주 해외에 영어공부하러 가면 만날 수 있을려나?ㅎㅎㅎㅎㅎ
정말 의젓하게 컸네요.
요즘 딸바보, 아들바보 라는 말이 있던데
아주 손자 바보 되시는건 아닌지요...ㅎㅎ
손자 바라보시면 흐물흐물 녹아내리실 듯...
저도 나이 먹어가니 남의 손자손녀 잘 자라는게 부럽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손자바보는 그래도 모두들 좀 봐 주겠지요?ㅋㅋ
예쁜솔님도 멋진 성탄절되시기 바랍니다.
인물이 훤합니다~^^
첫돌 축하하구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랄게요^^
안나돌리님께서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얼마남지 않은 2011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들꽃님 오랜만이얘요~ 반가워요!
들꽃님도 멋진 성탄절과 함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인물 훤~~~~~하군요ㅎㅎ
30년전 저희 작은아들과 비슷 ㅎㅎ
근디 현재 저 많던 볼살은 오데가고 거무틱틱한 피부에 카리스마 작렬 ㅋㅋ
원글님의 손주도 아마 그리될듯 싶은데요 우짜스까이..ㅎㅎ
축하해요~~~~
돐지난 지 두달되었는 데 볼살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ocean7님도 손주 보실 때가 되었을 듯 하신데...?
축하 감사드리구요~ 멋진 연말되시기 바랍니다.
돌리님 !!!
마지막에 도련님 사진 ....너무 이뻐서 눈에 콕 박혀버렸어요
남도 이런데 할머니는 얼마나 손주가 보고싶으실까 감히 상상을 해봅니다.
제주입도하신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사진 자주 올려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도련님 사진에 눈이..
자식키울때와는 다른 그 어떤 기쁨이 있을겁니다..
얼마나 좋으실까..
추천선물 드리고 싶은데 어덯게 하는건지
방법을 모르겟네요..죄송..
원래 내 새끼는 설탕이고, 손주새끼는 꿀이라는 옛말이 있대요..
아이구 이쁘네요...자구 보고싶죠..